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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면 월급서 까라고…" 알바생 문자에 사장님 '경악' 2024-11-16 18:15:16
대한 고충을 호소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고깃집을 운영했다는 A씨는 "고기가 너무 맛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폐업한다"며 "가장 큰 이유는 아르바이트들"이라고 운을 뗐다. A씨는 "사람 구하기가 어려워 외국인 노동자 3명을 썼는데, 고기마다 자르는 굵기 조절, 굽기 조절을 잘해야 한다. 수만번 얘기해줘도 빈...
"흑백요리사 보고 왔어요"…'백종원 홍콩반점' 줄선 암스테르담 2024-11-10 17:28:41
고깃집 ‘순그릴마레’는 월 매출이 창업 초기 11만~12만유로에서 요즘 18만~20만유로로 뛰었다. 단순히 식당을 찾는 사람만 늘어난 게 아니다. 한국 식문화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다. 안민희 순그릴마레 이사는 “유럽산 소고기 대신 한우를 달라는 손님도 더러 있고, 소갈비를 시켜 먹으면서 ‘생일인데 미역국을 줄 수...
“싸게 옵서예”…착한 가격으로 만나는 우리 제주 2024-11-09 08:59:30
“생갈비 1인분에 300g, 2만2000원” 서울에서 고깃집을 다닌 이라면 놀랄 노자의 그램 수다. 2023년 7월 제주시에서 공식지정한 착한가격업소인 이곳은 원래 통문어 매운 갈비찜이 유명하다. 45년 경력의 메인 주방장의 손맛에 부산 단골도 있을 정도. 갈비찜을 먹으러 왔다가 “뭔데 저렇게 저렴해”...
"설거지 알바로 160만원 벌며 살아보니"…최강희 고백 2024-11-07 19:51:05
주안역에서 고깃집을 한다. 거기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또 친한 동료 연예인들 집에서 가사 도우미를 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아르바이트로 벌었던 한 달 수입도 밝혔다. 최강희는 "아르바이트로 한 달에 160만 원 정도 벌더라. 안심됐다. 다 줄여서 공과금이랑 보험료랑 간단한 생활비가 됐다. 쌈짓돈으로 작가...
고깃집 40인분 '노쇼' 정선군청…논란 커지자 '말 바꿨다' 2024-10-31 07:10:32
강원 정선군청 공무원들이 고깃집에서 예약 후 아무런 연락 없이 방문하지 않는 '노쇼'(no-show)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정선군 측이 보상을 예고했다. 30일 정선군청 누리집 자유게시판에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노쇼를 하나', '자영업자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 등...
고깃집 40명 예약하고 노쇼…정선군 "최대한 보상" 2024-10-30 20:32:59
한 고깃집에서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올랐다. 30일 정선군청 누리집 자유게시판에는 공무원들을 행태를 꼬집거나 비판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책임 소재 분명히 하고 적절히 보상하고 공무원답게 행동하라"거나 "왜 힘든 자영업자들을 괴롭히느냐"며...
40명 단체 예약 '노쇼'한 공무원…알고보니 정선군청 소속 2024-10-30 14:40:35
비판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앞서 여의도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A 씨는 28일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공무원 40명 예약받고 준비해놨는데 '노쇼'를 당했다고 고발했다. A 씨에 따르면 모 군청 소속 공무원이 40명 단체 예약을 했다. 하지만 예약한 시간이 돼도 아무도 오지 않아 예약자에게 전화했더니 '이미...
공무원 40명 단체 예약 '노쇼'…손해배상 청구 가능할까 [법알못] 2024-10-29 23:48:32
고깃집을 운영하는 A 씨 또한 예약한 손님들을 위해 상차림을 완벽히 해놓고 기다렸으나 '노쇼'를 당했다고 고발했다. A 씨에 따르면 모 군청 소속 공무원이라며 40명 단체 예약이 들어왔다. A 씨는 이들을 위해 다른 손님을 받지 않고 인원에 맞춰 테이블 세팅을 마치고 손님들이 오기만 기대했다. 하지만 예약한...
"와따 맛있다"…'흑백요리사' 보고 경동시장 갔다가 하루 순삭 2024-10-14 11:15:33
인근 한 고깃집에서 저녁도 먹었다. 하루종일 경동시장 근처에서 ‘먹고 마시며’ 하루를 보낸 셈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흑백요리사 덕에 위축됐던 외식업계에도 오랜만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이씨와 같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레스토랑을 방문한 김에 주변을 돌며 외식을 하고 소비를 하는 손님들 덕에 인근 상권까지...
"이러다 진짜 문 닫을 판" 공포…보쌈집에 무슨 일이 [이슈+] 2024-10-07 13:59:07
고려하는 사장님들도 있다. 쌈밥집이나 고깃집 등 주로 채소 반찬이 많이 나가는 식당들이다. 인천에서 쌈밥집을 운영하는 이모 씨(61)는 “올해 내내 채소 가격이 오르지 않은 때가 없는 것 같다”며 “물가가 뛴다고 해도 이정도로 오른 적은 처음”이라며 “인건비에다 월세, 전기세 등도 다 비싸졌는데 재료 물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