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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주력산업 지원강화… AI·로봇 등 미래산업 키운다 2025-01-08 16:00:01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 문화선도산단 3곳 선정 등을 추진한다.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견기업법 개정을 추진한다. 첨단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는 전력의 안정적 확보 및 공급 등 에너지 현안에도 정책 우선순위를 둔다. 지난해 5월 확정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을...
울산 '해양산악레저 특구' 만든다 2024-12-11 17:50:30
처음으로 울주군 언양·봉계한우불고기특구가 지정됐다. 이후 2008년 남구에 울산장생포고래문화특구가, 지난해 중구에 태화역사문화특구가 지정됐다. 울산시는 대왕암공원과 영남알프스가 해양산악레저특구로 지정되면 지역 특성과 여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규제특례를 적용 가능한 특화 사업을 시행할 수 있어 지역 관광산...
울산시, 4∼5일 싱가포르 여행업자·언론인 초청 팸투어 2024-11-04 07:27:13
이들은 대표 관광지로 태화강 국가정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공원, 간절곶 등을 방문한다. 체험 관광지로 외고산 옹기마을, Fe01 정크아트갤러리, 자수정 동굴나라, 수제맥주 트레비어 양조장 등을 답사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을 기업 행사, 포상 관광, 수학여행에 적합한 장소로 소개한다. 또 숙박 연계...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장생포 고래축제 미디어 아트·수국축제…역대 최대 인파 몰렸죠" 2024-10-30 16:18:48
캐릭터가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하고, 대형 고래가 무대를 누비는 장면을 세 개의 대형 LED 스크린과 홀로그램으로 구현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 청장은 “올해 고래축제는 장생포의 오랜 역사 문화와 고래의 상징성을 주제로 하는 미디어 융합 축제로 만들었다”며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양을 크게 줄...
작년보다 2배 더 왔다…골목상권 살린 울산 수국축제 2024-10-17 18:47:54
부산울산지역본부의 분석 결과 지난 6월 2주간 장생포 고래마을에서 열린 수국 페스티벌에 하루 평균 2만67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축제 하루 평균 방문객 1만3500명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축제의 전체 방문객 수는 37만38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기간이 지난해 3일에서 올해 14일로...
울산시 해외 자매·우호도시 7곳 대표단 공업축제 찾는다 2024-10-10 07:56:51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을 둘러본 후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대표단 방문은 다방면으로 울산을 홍보하고, 우호 증진과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15개국 22개 도시와 자매·우호 협력 관계를 맺고 교류하고 있다. 지난해...
주말엔 울산서 '고래사냥' 2024-09-26 18:50:20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린다. 26일 울산고래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장생포의 꿈! 울산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인 장생포의 영광을 되새기는 동시에 첨단 기술을 활용해 축제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목할 만한...
"자 떠나자, 장생포로"…밤이 더 즐거운 '울산고래축제' 2024-09-11 18:23:19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오는 26~29일 ‘2024 울산고래축제’가 열린다. 11일 울산고래문화재단에 따르면 2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장생포의 꿈! 울산의 희망!’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장생포의 역사를 첨단 기술로 재현한다. LED(발광다이오드), 홀로그램, 레이저빔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고래와...
푸바오급 인기…울산 고래특구, 방문객 100만 돌파 2024-08-13 18:54:27
돈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고래특구 내 관광시설물 야간 개장도 관광객 증대에 큰 효과를 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는 9월 3일까지 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울산함,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장생포 모노레일 등 6개 고래문화특구 관광시설을 야간에 운영한다.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마지막 관문만 남아 2024-07-25 18:44:12
연결하는 사업에도 나선다. 태화강역에서 장생포고래문화특구까지 이어지는 기존 울산항선 4.6㎞ 구간을 정비해 수소트램 운행에 맞게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총 255억원을 투입해 2027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박람회 개최를 통해 생산 유발 3조1544억원, 일자리 2만5017개 창출 등의 경제효과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