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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주식 리딩방, 아내는 로맨스 스캠…100억원 '사기 부부' 2025-02-16 17:46:53
관련 고소장은 82건으로, 확인된 피해 금액만 97억원에 달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해 초 캄보디아의 한 범죄단지에서 사기 행각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 조직은 SNS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해 친밀감을 쌓은 뒤 투자를 권유하며 가짜 거래소 앱으로 유인하는 방식으로 거액을 뜯어냈다. 안씨는 SNS에서 만난...
"吳 고향은 담양"…오세훈 시장, 가짜뉴스 유포자 고소 2025-02-15 08:51:13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인터넷 매체 기자인 박모 씨와 방모 씨는 자사 매체에 "전남 담양이 고향인 오세훈에게 속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이 기사에 "매국노", "수박처럼 겉은 파랗지만 속은 빨갱이" 등 모욕적 내용이 담겨 명예가 훼손됐다고 오 시장...
"임영웅도 피해자였다"...믿었던 투자사의 '배신' 2025-02-14 17:42:08
및 유사수신행위법 위반으로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이 수차례 접수되고 있다. 확인된 피해 금액은 100만원에서 최대 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피해자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모여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A사는 자사가 운용하는 태양광, 풍력발전소 펀드에 투자하면 연 146%의 고수익을...
[단독] "손 꼭 잡고 다니던 부부"…알고보니 100억 사기꾼 2025-02-14 11:00:41
붙잡혔다. 집중수사관서인 울산청에 접수된 이들 부부 관련 고소장은 총 82건으로, 확인된 피해 금액은 97억 원에 달한다. 부부의 사기 행각은 지난해 초부터 시작됐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보하이단지'라는 범죄단지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조직이 7월쯤 차이톰(Chrey Thum)으로 이동하자 함께 따라갔다. 그러던...
임영웅 얼굴 대놓고 걸더니…"9억 날렸다" 눈물 2025-02-14 07:15:46
및 유사수신행위법 위반으로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이 동시다발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피해 금액은 적게는 인당 100만 원에서, 많게는 9억 원에 달하며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자만 30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모여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업체는 A업체는...
입 연 양익준 "후배 폭행? 웃으며 대화 나누더니 고소한 것" 2025-02-12 17:21:30
머리를 종이 뭉치로 때리고 폭언한 혐의를 받는다. 고소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접수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11일 폭행 혐의를 받는 양익준을 서울북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배 A 씨는 강의 기회를 준다고 해 만난 자리에서 양익준이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꾸짖고 20~...
'후배 폭행' 양익준, 불구속 송치…내일 무대인사는 강행 2025-02-11 16:17:57
스태프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때리고 폭언한 혐의를 받는다. 고소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접수됐다. TV리포트에 따르면 A 씨는 강의 기회를 준다고 해 만난 자리에서 양익준이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꾸짖고 20~30장 되는 A4 용지로 자신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양익준은 오는 19일 개봉 예정인 ...
에스파 허위영상물 텔레그램 유포자 '벌금형' 2025-02-11 14:28:36
수집해왔다"며 "이를 토대로 관련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고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수의 피고소인이 특정되어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일부 피고소인은 텔레그램으로 허위 영상물을 유포,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허위영상물반포 등)으로 약식명령(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
한남4구역인 줄…두산·포스코, 은행주공 시공권 두고 '시끌' 2025-02-11 14:04:49
날 두산건설도 성남 중원경찰서에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며 맞불을 놨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포스코이앤씨가 두산건설에 대해 '도산 위기에 처했다'는 등의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로 조합원들의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오히려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실착공 후 공사비 변동 없음'...
대기업 40대 女, 부동산투자 미끼 동료 30명 낚아…70억 '꿀꺽' 2025-02-10 18:35:14
A씨의 범행이 드러났다. 지금도 피해자들의 고소장이 계속 접수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다른 피해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자 돌려막기, 대출금 상환, 생활비, 사치품 등에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대출금을 옮겨놓은 통장과 나머지 돈의 행방에 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