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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님 CCTV 봤다가 '기겁'…음식 빼먹다 걸린 알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1-05 08:00:04
이에 사장 부부는 A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에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결국 B사장만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이듬해 2월 벌금 100만원의 유죄 판결을 선고받고 A씨에게 해고예고수당 124만원을 지급했다.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되나 싶었지만, A씨는 한술 더 떠 사장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일단락 2024-12-26 17:38:22
연합’ 측에 주식 5%를 넘기고 상호 간 고소·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 올해 1월 OCI와의 통합 반대로 발발한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장·차남과 모녀 간 경영권 분쟁 사태가 1년여 만에 종식되는 분위기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이사가 대주주 송영숙 회장·임주현...
한미 경영권 분쟁 종식 가시권…4인연합·장남 임종윤 합의 도출(종합) 2024-12-26 10:53:45
간 제기한 민형사상 고소, 고발을 모두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4인연합은 이날 주주서한에서 "지난 1년간 주주님들께 심려를 끼쳐 드렸다. 한미그룹의 책임 있는 대주주로서,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탄탄히 구축하고 정도 경영과 기업 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님들께 보답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한미 장남 임종윤, 4인연합에 지분 5% 매도…"경영권 분쟁 종식" 2024-12-26 10:23:20
에 적극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임 이사는 입장문을 통해 "형님(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 이 상태로 계속 다툼만 해서는 여러모로 안되겠다는 답답함에 결심했다"며 "현재 형님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측은 앞서 상호간 제기했던 민형사상 고소 및 고발은 모두 취하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종료되나…임종윤, 4인연합에 지분 매각 2024-12-26 10:00:02
4인연합은 서로를 상대로 제기한 민·형사상 고소·고발도 모두 취하하기로 했다. 최대주주 측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통해 그룹 거버넌스 이슈를 조속히 안정화하고, 오랜 기간 주주가치를 억눌렀던 오버행(잠재적 주식 대량 매도) 이슈도 대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번 대주주간 협력, 화합을 ...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1년 만에 종결…모녀 측, 장남 지분 산다 2024-12-26 09:52:49
임 이사는 서로를 고소·고발했던 사건을 취하하고, 향후 한미약품그룹 경영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임 이사는 이번 지분 매각 대금으로 상속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김남규 라데팡스파트너스 대표가 이번 계약 과정을 조율하는 등 한미약품그룹의 가족 간 갈등을 봉합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약품그룹 오너간 고소·고발 취하, 경영권 분쟁 종식 합의 2024-12-26 09:49:05
오너 일가의 모녀측과 형제간의 서로간 고소·고발을 취하하며 경영권 분쟁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그룹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측은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주주(사내이사)가 보유한 지분 일부(5%)를 매입하고, △경영권 분쟁 종식 △그룹의 거버넌스 안정화...
한미 4인연합 "장남 임종윤 이사와 경영권 분쟁 종식 합의" 2024-12-26 09:47:53
한미'를 향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해 나갈 것이며, 이 과정에서 임종윤 주주도 4인연합에 적극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호 협력의 첫 시작으로, 4인연합과 임종윤 주주는 상호간 제기한 민형사상 고소, 고발은 모두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표직 지킨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내년 2000억 투자해 'R&D 명가' 위상 지킬 것" 2024-12-19 13:30:39
또 형제 측이 제기했던 고소·고발 건에 대해 취하할 것을 촉구했다. 박 대표는 "임시 주총을 앞두고 총 8건의 고소·고발 건이 제기됐다"며 "주총이 마무리 됐으니 취하하고 순리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 대표는 "10년 내 매출 5조원 달성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내년 3월 정기 주총에서 구체적이고...
한미약품 주총대결, 4인연합 우위로…경영권 갈등 타협 모색할까 2024-12-19 12:10:16
"고소·고발을 취하해달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올해 분쟁이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4인 연합과 형제 측은 내년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총에서까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고소·고발로 극한 대립으로 치달은 송 회장 모녀와 형제 측이 화해하기 위해서는 고소 취하와 진정성 있는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