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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탈원전 위기"...'계엄 역풍'에 떠는 원전업계 2024-12-05 16:18:50
원,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329억 2,000만 원, 원자력 생태계 지원 사업 112억 원, SMR 제작 지원 센터 구축 사업 예산에 55억 800만 원, 원전 탄력 운전 기술 연구개발 35억 원 등 약 2,140억 원을 편성했다. 그런데 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이 내년도 원전 생태계 금융 지원 예산...
'금속공 핵연료' 쓰는 미니원전 상용화 임박 2024-07-28 17:17:01
용융염원자로(MSR) ‘IMSR’이 대상이다. 비경수형 SMR은 HTGR, MSR 외에도 소듐고속냉각로(SFR), 납고속냉각로(LFR) 등이 있다. 비경수형 SMR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인류의 필요 전력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거론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승인을 받고 세계 각국이 개발 중인 SMR...
日, 차세대원자로 '고속로' 연료공장 신설 추진…"러 의존 탈피" 2024-07-04 17:21:06
日, 차세대원자로 '고속로' 연료공장 신설 추진…"러 의존 탈피" 요미우리 "기존설비 노후…플루토늄 농도 높아 민간서는 제조 못해"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이 차세대 원자로인 고속로 실용화를 위해 연료공장 신설을 추진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원자력·기계·철도 분야 4개 기술 '국가핵심기술' 신규 지정 2024-07-04 11:00:04
분야의 '고속철도차량의 차체 설계, 해석 및 제조 기술' 등 총 4개다. 원자력 분야의 '원전 피동 보조 급수 계통 기술', '원전 증기발생기 2차측 원격 육안 검사 기술', '신형 경수로 원자로 출력제어시스템 기술' 등 3개는 국가핵심기술에서 해제된다. 아울러 반도체, 전기전자, 철강 등...
현대건설-원자력연구원, 차세대 SMR 개발 협약 2024-06-12 17:46:35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서울 계동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 합작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SFR은 열 중성자를 이용하는 경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을 일으키고, 물이 아니라 액체 소듐(나트륨)을 냉각재로...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MOU 2024-06-12 14:53:34
현대건설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계동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 합작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SFR은 열 중성자를 이용하는 경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을...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SMR 상용화 협력 2024-06-12 09:45:06
11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합작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SFR) ...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추진 '맞손' 2024-06-12 09:06:01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추진 '맞손' 소듐냉각고속로 개발사업 업무협약…"원자로산업 경쟁력 강화"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현대건설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손잡고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
현대건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협력 2024-06-12 08:49:00
바탕으로 소듐냉각고속로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 기반 마련에 집중해 4세대 원자로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차세대 원자로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정부 주도로 개발·축적된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해 소듐냉각고속로 원천기술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日언론 "中 '플루토늄 생산가능' 고속증식로 가동 늦춰지는 듯" 2024-04-13 18:19:46
운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고속증식로는 고속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 반응을 일으켜 에너지를 생산하는 원자로다. 발전 과정에서 소비한 것보다 많은 플루토늄을 만들어 '꿈의 원자로'로 불리기도 한다. 교도통신은 "지난 3월 현장 근처를 방문했을 때 부지 안에 대형 크레인 여러 대가 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