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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통 옆 닭 튀기더니…백종원 "안전 관리 미흡" 사과 2025-02-04 10:16:02
이어 "K급 소화기를 비치하고, 가스 안전 관리사 2명이 동행해 점검한 후 진행했다"면서 "촬영 후 관련 장비는 모두 철거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백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에 고압가스통 옆에서 튀김 요리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논란을 일으켰다. 2일...
"백종원, 고압가스통 옆서 닭 튀겨"…위험천만 요리 신고 2025-02-03 14:50:47
더본코리아 대표가 실내에 고압가스통을 두고 튀김 요리를 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가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국민신문고에는 백 대표가 액화석유가스법을 위반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민원 작성자는 "프로판가스통이 실내에 버젓이, 게다가 조리기구 바로 옆에 설치돼 있다"며 "이는 액화석유가스법과...
에쓰오일, 작년 4분기 흑자 전환…"올해 영업 환경 양호"(종합2보) 2025-01-24 11:28:59
전망했다고 에쓰오일 측은 설명했다. 에쓰오일은 천연가스를 투입해 전기를 생산하는 자가 열병합발전시설인 가스터빈발전기(GTG)를 2천630억원을 들여 내년 12월까지 준공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GTG는 총 121㎿(메가와트)의 전기와 시간당 160t의 고압 스팀을 생산하며, 모두 자체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에쓰오일, 저탄소 천연가스 자가발전 시설 짓는다 2025-01-23 18:17:53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은 가스터빈발전기(GTG) 2기와 폐열 회수 보일러 2기로 구성된다. 2026년 말 완공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GTG에서 만드는 전기 121㎿를 전량 자체 소비할 계획이다. 온산공장 전기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가동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발전 과정에서 생기는 고온의 배기가스는 대기로...
에쓰오일, 탄소배출 저감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에 2630억 투자 2025-01-23 15:55:31
자가발전시설’을 짓는다고 23일 밝혔다.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은 가스터빈발전기(GTG) 2기와 폐열 회수 보일러 2기로 구성됐다. 2026년 말 완공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GTG에서 만드는 전기 121㎿를 전량 자체 소비할 계획이다. 온산공장 전기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가동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발전...
울산시-에쓰오일,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 건립 투자협약' 2025-01-23 13:30:32
가스 자가발전시설 건립 투자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에쓰오일은 사업비 2630억 원을 투자해 온산국가산단내 기존공장에 현재 전기 사용량 기준 24%를 차지하는 121㎿ 규모의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을 건립한다. 천연가스...
에스앤에스밸브, 초저온 밸브 전문생산…국내외 400척 넘는 LNG 운반선에 공급 2025-01-22 15:38:43
온도 영역을 말한다. -162도 이하의 액화천연가스(LNG) 유량과 압력을 조절하는 밸브가 바로 초저온 밸브다. 이 같은 초저온 밸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에스앤에스밸브는 탁월한 밸브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한 결과 2024년 무역의 날에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경남 진주에 있는 에스앤에스밸브는 1979년...
탈원전하다 노후 전력선 방치…"LA 산불, 송전탑서 발화" 2025-01-15 17:52:25
간 전력을 전달하는 고압 송전선의 필요성이 커졌지만, 이를 충족할 만한 전력망 인프라가 부족한 데다 노후한 전력선이 제대로 보수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이상기후와 전기차 확대 정책으로 전력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원자력발전, 화력발전과 달리 신재생에너지 발전은 일정하게 전력을...
울산 복합발전소 배관 파열…고압 용수 분출 '2명 사상' 2025-01-14 23:09:29
가스복합발전소에서 배관 파열과 함께 공업용수가 분출되면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4일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3분께 울산시 남구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가스복합발전소인 울산지피에스(GPS)에서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압의 공업용수가 분출되면서 경동이앤에스의 하청업체...
트럼프 2.0 시대, 석유 시추 제품 큰 장 선다 2025-01-13 16:17:03
고온, 고압을 견뎌야 하는 만큼 안정성이 중요하다. 세아제강 관계자는 “한 번 사고가 나면 심각한 유출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용접 품질이 좋은 한국 제품에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정밀화학도 의외의 수혜주세아제강지주의 미국 시추관 점유율은 현재 10%가량이다. 셰일오일·가스 열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