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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쓰잘머리 없는 공수처 폐지해야"…나경원 "결국 국민 피해" 2025-02-18 14:16:14
탄생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폐지를 향해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국민의힘은 공수처법 폐지 법안을 발의한 데 이어,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연 '형사사법 체계의 문제점' 토론회에서 '공수처 폐지'를 포함한 형사사법 체계에 문제를 제기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커버스토리] '태풍의 눈' 헌재 어떤 곳일까요 2025-02-17 10:01:01
집행에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한 고위 공직자를 탄핵해 행정부나 사법부의 권력을 통제합니다. 헌재는 이런 기능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국민 기본권을 지켜줍니다. 헌법 제111조에는 헌재가 하는 일이 명시돼 있습니다. 위의 예는 위헌법률심판, 탄핵심판, 헌법소원 심판입니다. 헌법소원이란 공권력에 의해 헌법상 보장된...
이재명 "대선 패배 내 부족함 때문…과거 이력에 흠" 2025-02-11 10:43:19
지난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 고위 공직자나 핵심 관계자였던 분들은 정책과 인사에서의 실패를 인정하고 이재명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의 패배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길 바란다"고 했다. 지난 3일에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서울에서만 31만766표를 졌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후보는 모두 충청에서...
검찰 '서부지법 난동' 63명 기소 2025-02-10 20:23:07
2명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량을 막아서거나 파손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특수감금 등)를 받는 10명도 재판에 함께 넘겨졌다. 같은 날 법원 울타리를 넘어 침입한 1명과 기자의 머리를 내리쳐 다치게 한 1명도 각각 건조물침입, 상해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날 기소된 63명 외에 구속된 8명의 수사도 이어가고...
'서부지법 폭력사태' 가담자 63명 무더기 재판행 2025-02-10 17:38:00
받는 2명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량을 막아서거나 차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감금 등)를 받는 10명도 재판에 넘겼다. 같은 날 법원 울타리를 넘어 침입한 1명과 취재 기자의 머리를 내리쳐 다치게 한 1명도 각각 건조물침입, 상해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날 기소한 63명 외에 구속된...
"용산 사모님이 좋아해" 카톡에…나경원 "다 지나간 일" [정치 인사이드] 2025-02-08 20:59:48
그러자 언론에는 '익명의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등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나 의원의 공직 해촉 가능성을 거론하며 나 의원을 압박했습니다. 나 의원은 서면으로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는 사실상 '출마 예고'로 받아들여졌는데요. 윤 대통령은 '사표 수리' 대신 나 의원을 해임해버립니다. 윤...
평면도 올리고 '헌재 폭동' 모의 정황…작성자 추적 2025-02-08 11:17:34
사이에는 경찰 배치 상황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량의 차종·번호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폭력 행위를 선동하는 글이 게시됐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이들 글을 작성한 성명불상의 디시인사이드 이용자들에 대한 진보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회의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주변 탐색했다" "야구방망이 준비"…'헌재 폭동' 모의 정황 포착 2025-02-08 11:07:10
상황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량의 차종·번호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폭력 행위를 선동하는 글이 게시됐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이들 글을 작성한 성명불상의 디시인사이드 이용자들에 대한 진보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회의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 중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대통령 탄핵하면 헌재 부숴야"…논란의 인권위원 고발당했다 2025-02-07 11:37:56
고발한다고 밝혔다. 사세행은 "차관급 고위공직자인 현직 인권위 상임위원이 12·3 내란 사태 극복과 헌정질서 회복을 위해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최소화하기는커녕 헌법재판소에 대한 침탈과 폭력을 부추기고 선동하는 언동을 해 내란선동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 위원은 지난 5일 페이스북에서 "그 누구도 국민...
'딥시크 금지령' 정부부처 전방위 확산…금융권·기업도 합류(종합3보) 2025-02-06 17:59:11
'딥시크 금지령'에 합류하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외부 접속이 가능한 PC에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 대검찰청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생성형 AI 사용과 관련한 안내 공문을 받은 뒤 향후 조치 방안 마련을 위해 국가정보원과 논의 중이다. 경찰청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보안 우려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