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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에 "조만간 수사 개시" 2024-10-25 13:47:31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이 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정 의원이 "국민들이 믿을 수가 없고 김건희 여사 관련된 부분은 전혀 수사가 안 되는 것으로 안다. 뇌물죄에 대해선 인지 수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묻자 조 청장은 "그 수사를 지켜보는 것이 수사구조 개혁을 하면서 검찰과...
부장검사 3명·평검사 4명…공수처, 내달 4일까지 공개모집 2024-10-23 15:03:0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처장 오동운)는 부장검사 3명·평검사 4명에 대한 2024년 하반기 검사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공개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부장검사는 변호사 자격 12년 이상, 평검사는 변호사 자격 7년 이상이 필요하다. 수사기관(군검찰 포함)에서...
알바니아 메타 전 대통령, 부패 혐의로 체포돼 2024-10-22 01:41:22
대통령의 대변인은 "테러 행위"라고 주장했다. 고위 공직자들의 부패 및 조직범죄를 수사할 목적으로 2019년 설립된 특별반부패기구(SPAK)가 이번 체포 작전을 지휘했다. SPAK는 체포 사실을 확인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타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대통령을 지낸 뒤 현재 야당인 자유당...
'김여사 불기소' 검찰 수사팀·지휘부 공수처에 고발돼 2024-10-21 14:20:37
검찰 지휘부가 시민단체에 의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됐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우정 검찰총장을 비롯해 서울중앙지검의 이창수 지검장, 조상원 4차장,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 김승호 형사1부장 등을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관세청장 "휴대폰 교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증거인멸과 무관"(종합) 2024-10-18 17:16:1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과정에서 자세히 밝히겠다"면서 "휴대폰을 바꾼다고 통신 기록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고 부연했다. 그는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이 말레이시아인 마약 조직원들의 마약 밀수를 도왔다는 혐의에 대해 사실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혐의를 받는 세관 직원을 감찰해야...
관세청장 "휴대폰 교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증거인멸과 무관" 2024-10-18 13:26:0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과정에서 자세히 밝히겠다"면서 "휴대폰을 바꾼다고 통신 기록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고 부연했다. 마약 밀반입을 도왔다는 혐의를 받는 세관 직원 등에 대해서는 "수사가 끝나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순방 도중 리투아니아에서 명품을 구매한...
'李 방탄 토론회' 생중계…재판부 압박 나선 野 2024-10-16 18:32:43
고위원 전원이 서면 축사를 보냈다.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은 토론회를 생중계했다. 패널로 섭외된 전문가 일부는 민주당과 연관된 인사였다. 발제를 한 정한중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 대표가 올해 초 총선을 앞두고 직접 인재로 영입한 인물이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동운 공수처장 "金여사 명품백 압수 검토" 2024-10-14 17:59:32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명품백에 대해 “(압수 가능성을) 포함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공수처 국정감사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소유권을 포기했는데, 이 경우 국고에 귀속되거나 폐기될 수 있다. 정당한...
공수처 제2기 감찰위원장에 최상열 클라스한결 변호사 2024-10-10 11:00:0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제2기 감찰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상열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파트너변호사(사법연수원 14기·사진)가 위촉됐다. 공수처는 1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제2기 감찰위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를 포함한 법조계 인사 9명이 감찰위원으로 위촉됐다. 최 변호사는 1988년 임관한 뒤...
민주당, 명태균 논란에 "최순실에 놀아난 朴 정권 생각나" 2024-10-10 10:19:19
일방적 이야기들이 알려지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신빙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 않다"고 했다. 한편, 명씨가 대선 당시 윤 대통령에게 여론조사를 제공했다는 의혹, 김 여사가 명씨의 부탁으로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