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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홀로 5승 땄던 LPGA…올해는 다 합쳐 3승뿐 2024-11-25 18:02:08
강자’였던 고진영, 김효주 등이 주춤하면서 한국의 우승 사냥은 눈에 띄게 줄었다. 한국의 빈자리는 태국, 일본, 중국이 빠르게 차지했다. ○안나린·윤이나 반전 만들까한국 선수들은 개인 타이틀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의 선수’는 개막전부터 7개 대회 우승을 휩쓴 넬리 코르다(미국)가, 상금왕은 티띠꾼이...
하와이 춤 추며 화려한 부활…'장타퀸' 김아림, 4년만에 2승 2024-11-10 17:48:30
마음이 생겼고 자신감도 돌아왔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 가운데 고진영(29)이 단독 7위(12언더파), 김효주(29)는 공동 9위(10언더파)로 대회를 마친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인 이소영(27)과 황유민(21)은 각각 공동 26위(5언더파)와 공동 35위(3언더파)를 기록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2위와 압도적 격차…넬리 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 2024-11-04 18:28:31
5승을 차지한 고진영에게 밀렸다. 당시 고진영(211점)과 코르다(197점)의 격차는 불과 14점이었다. 지난 1월 LPGA드라이브온챔피언십을 시작으로 3월 퍼힐스박세리챔피언십, 포드챔피언십, 4월 T모바일매치플레이, 메이저대회 셰브런챔피언십까지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LPGA투어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고진영, LPGA 토토 클래식 2R 공동 5위 2024-11-01 16:12:17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였던 고진영은 선두와 타수 차가 벌어지고 순위도 내려갔지만, 여전히 우승 경쟁이 가능한 상위권에 머물렀다. 전날보다 샷이 다소 흔들린 데다 그린에서 부진했던 고진영은 버디 3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였다. 첫날 9언더파를 몰아친 와키모토는 이날도 4언더파 68타를 때려...
[골프브리핑] ?니콘이미징코리아, 고진영과 8년 연속 '쿨샷' 모델 계약 2024-11-01 15:20:12
고진영이 지난 2017년 쿨샷 모델이 된 후 지금까지 쿨샷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와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니콘은 지난 4월 LPGA 및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식 거리측정기로 채택되어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는 “우리나라 골프를 대표하는...
올해 우승자 전원 출사표…KLPGA '찐 별들의 전쟁' 2024-10-14 18:07:53
두 번째이자 2015년 전인지(6승)·고진영·박성현·이정민(이상 3승) 후 9년 만이다. 시즌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다승 공동 1위 가운데 이번 대회 우승자가 탄생하면 다승왕이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지난 6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해 ‘한경퀸’에 오른 박현경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 최근 3개...
윤이나, 여자골프 세계랭킹 32위…KLPGA 선수 중 최고 2024-10-08 08:14:17
자리했다. 윤이나와 상금왕과 대상 등 개인 타이틀 경쟁 중인 박지영(28)이 38위, 박현경(24)이 42위에 자리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수지(28)는 7계단 상승한 55위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부동의 1위를 지켰고, 고진영(5위), 양희영(8위)도 지난주와 순위 변동이 없었다. 유해란은 한 계단 밀려 10위가...
상금 1위 된 윤이나…불붙은 'KLPGA 타이틀' 경쟁 2024-10-07 18:21:32
건 KLPGA 역사상 두 번째이자 2015년 전인지(6승), 고진영, 박성현, 이정민(이상 3승) 이후 9년 만이다. 다만 지난달 배소현이 3승째를 쌓은 뒤 선수 네 명 가운데 한 달간 우승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다승 경쟁은 다소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 5개 대회밖에 남지 않았기에 이들 중 1승이라도 추가하는 선수가 다승왕이 ...
배소현·박현경 키운 퀸메이커…"옛날엔 삼류 골퍼였죠" 2024-09-23 18:18:55
운명이었다. 이 원장은 “2017년 여름에 고진영 프로가 전화로 레슨을 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스윙 교정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고 저도 조금만 가다듬으면 더 좋은 선수가 되겠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첫 투어 선수 제자인 고진영은 레슨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트로피를 안겼고 그해 국내에서 열린...
'늦게 핀 꽃' 배소현, 다승왕 레이스 한 발 앞섰다 2024-09-05 19:11:03
것은 2015년 이정민(3승) 박성현(3승) 전인지(5승) 고진영(3승) 이후 9년 만이다. 네 명의 3승 선수가 모두 도전장을 낸 이번 대회는 ‘누가 가장 먼저 4승에 선착할 것인가’로 관심을 모았다. ‘3승 선수’ 박지영 배소현 박현경이 샷 대결을 펼친 메인 조에는 평일임에도 200여 명의 갤러리가 몰릴 만큼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