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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쌓이는 수도권…'마피아' 단지 늘어난다 2024-11-24 17:13:27
매물이 저층은 10억2000만원, 고층은 11억원대에 올라와 있다. 지난해 전용 84㎡를 10억3060만~11억8600만원에 공급해 지난 8월 집주인을 찾았다. 이어 지난달 25일로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렸다. 광명은 10·14~16구역이 2021년부터 올 10월까지 집들이했다. 1·2·4·5·9·11·12구역이 철거 또는 공사 중이다. 내년부터...
광명 '로또 분양'이라더니…"싸게 팔아요" 눈물의 마피 2024-11-23 13:16:36
84㎡ 매물이 저층은 10억2000만원, 고층은 11억원대에 올라와 있다. 지난해 전용 84㎡를 10억3060만원~11억8600만원에 공급해 지난 8월에 집주인을 찾았다. 이어 지난달 25일로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렸다. 광명은 10·14~16구역이 2021년부터 지난 10월까지 집들이를 했다. 1·2·4·5·9·11·12구역이 철거 중이거나 공사...
현대건설, 한남4구역에 AI 기반로 프리미엄 조망 제안 2024-11-22 10:39:35
간섭을 최소화했다. 고층 가구에서는 서울의 야경과 한강이 어우러진 파노라마 같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두 개의 스카이 브릿지도 단지 설계의 중심 요소다. 둘을 합쳐 한강 변 최대 길이인 300m에 달하는 스카이 브릿지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스카이 커뮤니티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은 한강과 이어지도록 한다....
DL이앤씨, 서울 서초구 일원 스카이 라운지 갖춘 ‘아크로 리츠카운티’ 선보여 주목 2024-11-21 11:13:13
최근 호텔이나 고층 빌딩에서 볼 수 있던 ‘스카이 라운지’가 아파트 단지에 적용되며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최고층에 조성되는 스카이 라운지에서 지역의 경관을 누리는 것은 물론, 고급화에 디여한다는 평가가 나오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카이 라운지를 갖춘 단지를 찾아보면 대개 조망권을 갖춘 고급...
청약 인기 끈 하이엔드 아파트 '강동 VIORR' 25일부터 계약 나서 2024-11-20 13:52:23
중 84㎡ 타입 고층 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다. 천호대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서울~세종 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는 키이우] 전쟁 1000일, 추운겨울 맞는 우크라 심장부…공포·일상 공존 2024-11-19 08:00:01
건물 하나만 동떨어진 곳이 아니라 고층 신축 아파트까지 함께 밀집한 말 그대로의 주거 밀집지 한복판에 드론은 떨어졌다. 이미 외부인의 진입을 차단하는 테이프를 두르고, 지붕 파편과 건물 잔해를 포대에 정리해 놨지만 새벽에 떨어진 드론의 굉음에 주민들은 어쩔 줄 몰랐다. 이름을 할리나라고 소개한 한 노인은...
이촌동 왕궁, 49층 재건축…한강변 318가구 랜드마크로 2024-11-18 17:41:15
한강 변 고층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왕궁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고시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지상 5층, 5개 동, 250가구를 헐고 새로 49층(180m), 318가구(공공임대 58가구)로 재건축된다. 지난해 고시한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35층 제한이 풀리자 기존 계획인...
"엘베가 막혀서 늦었어요"…엘리베이터 개수에 희비 갈리는 단지들 2024-11-18 10:10:41
고층 하이엔드 아파트를 슬로건으로 낸 분양 단지들은 고층 거주자들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여유 있는 엘리베이터 대수를 필수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건축비 절감을 위해 엘리베이터 의무 설치 대수가 늘어나는 기준인 ‘30층’이 아닌 최고 29층으로 아파트를 설계하는 경우도 많다는...
60층부턴 돈 '상상초월' 든다고?…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2024-11-17 17:43:29
‘준초고층’ 건축물에서 ‘초고층’ 건축물로 바뀌면서 각종 규제가 더 강화된다. 여기에 랜드마크 경쟁에 따른 ‘특화설계’ 적용으로 공사비는 60%가량 증가한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조합은 ‘공사비 절감’과 랜드마크 건축에 따른 ‘시세차익 기대’라는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셈이다. 35층→49층 올릴 땐...
서울시 "50층" 제안, 압구정 "70층"…요구 市·조합간 힘겨루기 2024-11-17 17:42:44
초고층 건축을 허용한 영등포구 여의도에서도 주거용 건축물의 높이는 200m로 제한을 걸었다. 300m 높이는 여의도 파크원(333m), IFC(283m) 같은 업무지구 랜드마크에 적용됐다. 서울시 한 도시계획위원은 “세계 주요 도심 랜드마크 빌딩이 가장 높고 주거 시설은 낮은 게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도시계획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