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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파이팅"…美 출장 간 정의선 회장, 깜짝 방문한 곳이 2025-02-17 13:02:16
기아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현장을 깜짝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1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지시간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인근의 '더 클럽하우스 베이스볼'을 찾아 2년 연속 우승을 위해 훈련 중인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를 격려했다. 정 회장은 그룹 주요 경영진과 함께...
정의선 회장, 미국서 프로야구 KIA 스프링캠프 깜짝 격려방문 2025-02-17 12:14:27
KIA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를 격려했다. 정 회장은 그룹 주요 경영진과 함께 설립 20주년을 맞은 모하비 주행시험장 방문 및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참관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 선수들과 만나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현대차그룹...
타이거 우즈 "늘 골프보다 공부가 먼저라고"…母 향한 그리움 2025-02-17 11:06:04
우즈는 17일 자신이 주최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 앞서 대회장에 도착해 선수들의 연습을 지켜봤다. 우즈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려 했지만, 지난 5일 모친상을 당하며 출전을 포기했다. 대회 마지막 날 모습을 드러낸 우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연습벌레'의 젊은 패기…"유럽 발판삼아 PGA 가겠다" 2025-02-16 17:24:15
골프를 시작할 때부터 PGA투어 진출을 목표로 삼았다”며 “언젠가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날을 꿈꾼다”고 강조했다. 김민규가 DP월드투어를 통해 PGA투어로 진출하려면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에서 상위 10명 안에 들어야 한다. 지난 10일 끝난 DP월드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톱10(공동 8위)에 입상한...
美 커트 탈락 아픔, 유럽투어서 씻었다…윤이나 '톱5' 진입 2025-02-16 17:23:36
4개를 잡아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선 이소미(26)가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친 그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지노 티띠꾼(16언더파·태국)에 4타 뒤진 단독 2위를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뒤...
윤이나, 커트 탈락 충격 씻고 LET 대회 '톱5' 2025-02-16 14:55:25
4개를 잡으며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선 이소미(26)가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친 그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지노 티띠꾼(16언더파·태국)에 4타 뒤진 단독 2위를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러프서 웨지 대신 7번 우드 잡은 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셔널 3R서 공동20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6 11:48:47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시우(30)는 시그니처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을 앞두고 골프백에서 48도 웨지 대신 7번 우드를 추가했다. 길고 질긴 토리파인스GC의 러프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그의 선택은 주효한 것 같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7번홀에 '흰 깃발' 꽂힌 이유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4 18:17:25
프로골프 대회에서 각 홀에 꽂힌 깃발은 그 대회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대회를 대표하는 색에 홀 번호와 대회 명칭, 로고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1라운드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
'슬로 플레이' 칼 빼든 LPGA 2025-02-14 18:16:12
플레이로 적발된 선수 31명 가운데 22명은 벌금을 냈고 9명은 2벌타를 받았다. 바뀌는 규정을 적용했다면 23명이 1벌타, 8명이 2벌타를 받았을 것이라고 LPGA투어는 설명했다. LPGA투어 선수 회장 비키 괴체 애커먼(미국)은 새 규정을 소개하면서 “선수와 팬 모두에게 불만을 불러일으킨 문제를 평가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대 2벌타…LPGA, 슬로 플레이에 ‘칼’ 꺼냈다 2025-02-14 15:08:49
선수와 팬 모두에게 불만을 불러일으킨 문제를 평가하고 해결하기 위해 현재의 경기 속도 정책에 대해 철저히 검토했다”며 “새로운 정책은 선수들의 주도로 설립된 위원회를 통해, LPGA의 브랜드와 선수, 팬 등에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슬로 플레이에 대한 과감한 조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