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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상무장관 지명자, 9·11 테러서 기사회생한 억만장자 2024-11-20 06:26:31
뉴마크그룹의 회장도 맡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러트닉은 트럼프 당선인과 수십 년간 알고 지냈으며, 뉴욕에서 열린 각종 행사에서 마주치면서 친해졌다. 공화당원으로 등록한 러트닉은 공화, 민주 양쪽을 후원해왔지만, 최근 몇 년 트럼프 당선인과 가까워졌고, 가끔 골프도 같이 쳤다. 그는 2020년 대선...
[특파원 칼럼] 트럼프 앞에서 공동운명체 된 韓·日 2024-11-18 17:50:57
이시바는 2018년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일본은 단순히 미국에 완전한 충성을 맹세하는 것만으로는 무시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도 이를 알았을까. 지난 7일 트럼프와 이시바의 첫 통화는 단 5분에 그쳤다. 이시바보다 먼저 트럼프와 통화한 윤석열 대통령은 12분간 대화를 나눴다. 최근 만난 일본의 한 미국...
"손주 돌보려고 이사"…美 일부주 인구까지 늘린 '조부모 육아' 2024-11-18 16:15:54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아기를 따라 이사하는 조부모들이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촉진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손주를 돌보기 위해 자녀들 옆으로 주거지를 옮긴 조부모들의 사례를 조명했다. 62세 동갑인 데이비드·신시아 헬드 부부는 미국 북동부 뉴저지에 살다...
'트럼프당이냐 아니냐'…기로에 선 美 공화당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11-14 16:55:17
인사들과 기업들을 만나고 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튠 의원이 의원들 간, 트럼프와 의회 간 의견 차이가 있을 때 이를 조율해야 하는 책임을 안게 됐다며 “첫 번째 시험대는 트럼프의 행정부 고위직 인선”이라고 지적했다. ○법무·국방장관 인선에 우려 속출트럼프 당선인은 의회에 대해 지명자를 의회 동의 ...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종합) 2024-11-13 19:52:02
투자자인 위트코프는 트럼프 당선인의 '골프 친구'로도 알려진 인물이다. 취임식 공동 준비위원장이기도 한 위트코프는 트럼프 당선인의 차기 내각 인사 결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당선인의 임기 동안 가까이에서 법적 조언을 해줄 백악관 법률 고문으로는 워싱턴의 유...
국방장관에 소령 출신 '깜짝 발탁'…CIA 국장엔 '러 개입설' 차단해준 래트클리프 2024-11-13 16:44:20
골프 친구이자 위트코프그룹을 거느린 부동산 재벌이다. 지난 9월 트럼프가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골프장에서 암살시도에 노출되었을 때 함께 라운딩을 즐기고 있었다.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로 지명된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는 개신교 목사 출신으로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아칸소 주지사로 일했다. 현재 아칸소...
트럼프 당선 1주일…'충성파'로 내각 채우며 발빠른 재집권 채비 2024-11-13 06:49:15
주지사를 낙점했다고 CNN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전했다. 불법 이민·국경 안보 관련 인선과 함께 외교·안보 분야 핵심 진용 구성도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첫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미 육군 특전부대원(그린베레) 출신인 마이크 왈츠 연방 하원의원(공화·플로리다)을 발탁했다....
[트럼프 재집권] 중병 앓는 미국…'증오의 파티' 끝났지만 나라 두동강 2024-11-06 19:02:25
지난 9월 15일에도 플로리다주 자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일촉즉발의 암살 위기를 넘겼다. 소수집단 비하를 넘어 상대 진영을 수권능력을 지닌 경쟁자가 아닌 타도 대상으로 악마화하는 전략도 선거운동 내내 성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과 그 지지자를 '광적인 마르크스주의자'로...
380억 집 반값에 내놨는데…"그래도 안 팔려요" 왜? 2024-09-06 16:45:26
관심이 뜸한 모습이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 파크에 있는 조던의 저택이 지난 2012년 매물로 나왔지만,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당시 조던은 이 저택을 2900만달러(약 385억원)에 내놨다. 집이 팔리지 않자 가격을 절반 수준인 1500만달러(199억원)까지 내렸다....
'200억원' 마이클 조던 저택, 12년째 매물 신세 2024-09-06 15:39:39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2012년 조던은 이 저택을 2천900만달러(385억원)에 내놨다. 집이 팔리지 않자 가격을 1천500만달러(199억원)까지 내리고 영어와 중국어로 된 홍보 영상까지 제작했지만, 새 주인은 감감 무소식이다. 그 이유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