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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미국의사협회 손보나?…주 수입원 사라질 수도 2024-11-21 17:02:57
공공의료보험으로, 2022년 기준으로 고령자 5천700만명과 65세 미만 장애인 800만명이 이를 통해 의료비 지원을 받았다. 케네디 팀은 앞으로 진료행위 분류코드 관리를 AMA에 맡기지 않고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인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에서 직접 하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FT는 전했다....
AI가 맞춤 복지 서비스 추천…원스톱으로 진료기록 조회 2024-11-13 18:40:50
비전을 제시했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 131곳이 참여했다. SK텔레콤, KT, 네이버클라우드, 한컴 등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도 별도 부스를 통해 공공기관 관련 서비스를 소개했다. 디플정위원회가 추진하는 ‘국민드림 프로젝트’의 성과 보고회도 이날 열렸다. 국민과 기업이 단기 과제를 발굴해...
서울시, 내년 예산 48조407억원 편성…역대 최대 규모 2024-10-31 15:20:27
진료체계 지원에 757억원, 소아 응급의료 체계 구축에 106억원을 편성했다.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540억원, 위기 소상공인 조기 발굴 등에 251억원을 편성했다. 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서울형 기업 R&D 예산은 지난해보다 53억원 늘어난 421억원으로 책정했다. 공공...
단국대병원, 방사선 뇌수술 장비 'ZAP-X' 국내 최초 도입 2024-09-24 16:05:13
‘단국대병원(권역 책임의료기관) 공공의료본부 출범식’을 열고 지역 협력체계 구축 사업을 본격화했다. 병원은 공공의료본부를 통해 필수 의료협의체를 구성하고 각종 정부 지정센터(응급, 외상, 심뇌혈관질환센터 등)와 지역 보건의료기관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또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추석 연휴 407곳 응급실 매일 24시간 운영…경증은 동네 병원으로" [종합] 2024-09-13 16:53:27
가벼운데도 종합병원급인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에 갈 경우 이날부터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 수준이 기존 50∼60%에서 90%로 오른다. 정통령 복지부 공공보건 정책관은 "경증 환자가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가 아닌 일반 응급실을 방문할 때는 본인부담금에 전혀 변화가 없다"며 "중증으로 생각해서 권역센터를 방문했는데...
유상임 장관, 원자력병원 방문…"연휴 필수진료체계 유지"(종합) 2024-09-12 17:58:08
"정규직 의사들이 외래진료, 수술 등 일정을 이전대로 유지하면서 추가로 응급실 및 병동 당직 근무를 하는 관계로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체력적 한계로 인한 의료진의 번아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응급실, 호스피스센터, 입원 병동, 방사선 비상 진료시설, 피폭선량 평가시설 등을 돌아보고 중증 암 환자...
유상임 장관, 원자력병원 방문…"연휴 필수진료체계 유지" 2024-09-12 16:30:01
당직 근무를 소화하면서 중증 암 환자들의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또 상급종합병원과 지방소재병원 40곳에서 226명의 암 환자를 전원 받아 치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장관은 이날 응급실, 호스피스센터, 입원 병동, 방사선 비상 진료시설, 피폭선량 평가시설 등을 돌아보고...
추석 '응급실 마비' 우려, 본인부담금 9만원 인상 2024-09-11 18:22:43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면 본인부담금이 진료비의 50~60%에서 90%로 인상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방문하는 경증·비응급 환자의 본인부담금은 기존 13만원에서 22만원가량으로 평균 9만원 오를 전망이다. 지역응급의료센터에 가는 경우엔 본인부담금이 약 6만원에서 10만원으로 4만원...
대구의 독보적 공공앱 '대구로', 병·의원 약국 정보 안내 서비스 도입 2024-09-11 08:55:06
안내 서비스는 공공데이터포털(행정안전부)을 기반으로 하며, 기존에 여러 개의 앱과 포털 사이트를 이용해서 찾아야 했던 정보를 ‘대구로’ 앱 내에서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기존에 사용 중이던 ‘대구로’ 앱을 업그레이드하면 이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서 인근 병·의원, 약국의 위치, 영업...
'광운대 역세권'에 3000가구 규모 복합단지 조성 2024-09-10 17:10:28
아웃도어 콘셉트 호텔, 커뮤니티센터, 리테일 및 식음료(F&B) 매장 등을 함께 개발·운영한다. 지난 5월에는 고려대와 지역사회 평생교육 및 청년 커리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공용지에 문화거점 도서관, 청년 커리어센터 등 지역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