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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행, 합참 첫 방문 "국민 불안하지 않게 해달라" 2025-02-07 13:39:10
"지휘관들을 중심으로 현장의 장병들과 적극 소통하며 군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해 달라"며 "엄중한 시기에 국민들께서 국가안보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김명수 합참의장을 비롯해 육·해·공군 참모총장,...
한화에어로, 베트남도 접수…K9 앞세워 첫 방산 수출 초읽기 2025-01-20 17:51:33
베트남 장병들이 K9 자주포 조종·사격·정비 교육을 받으며 수출 논의가 탄력받았다. 베트남이 K9 자주포를 도입하는 배경에는 중국과의 무력 갈등이 자리 잡고 있다. 필리핀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전투기 12대를 올 상반기 도입하려는 것과 같은 이유다. 중국은 베트남, 필리핀 등과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한국 무기 써봤더니"…한화 K9, 베트남 수출 계약 '눈앞' 2025-01-20 15:52:25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엔 베트남 장병이 K9 자주포 조종·사격·정비 교육을 받으며 수출 논의가 탄력을 받았다. 베트남이 K9을 도입하려는 건 중국과의 무력 갈등이 격화할 가능성 때문이다. 중국은 베트남, 필리핀 등과 남중국해의 영유권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필리핀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공군 비행단 찾은 기재차관 "처우개선 체감하도록 집행" 2025-01-14 16:30:01
김 차관은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주요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고 24시간 비상 출격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비상대기 장병을 격려했다. 김 차관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 반영한 군 처우 개선 예산을 장병들이 체감하도록 집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관리하겠다고 말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美, 北·中 위협 맞서 주일미군에 최첨단 전투기 배치 속도 2025-01-10 16:48:37
미국 공군 18비행단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증진을 위한 상응할 수 없는 수준의 공군력을 발휘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군력 전환 기간 4세대 및 5세대 전투기의 순회 배치를 유지할 것이라 밝혔다. 상대적으로 낡은 전투기의 철수 계획과 관련된 듯 18비행단은 '마지막 독수리'라는 제목의 사진을 지난달...
롯데지주, 농어촌에 출산·육아용품 전달…지역 아동센터·놀이터 고쳐줘 2024-12-30 15:53:52
국군 장병 및 가족들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육군본부가 주관한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에 상품과 문화 체험 활동을 후원했다. 지난달 21일에는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공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컨테이너형 독서 카페 ‘청춘책방’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청춘책방은...
尹 대통령 軍에 "안보 상황 엄중…대비 태세 유지해 달라" 2024-11-27 16:52:45
"장병들이 확고한 안보관과 실전적 훈련으로 무장해 대비 태세를 확실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병의 사기가 곧 국방 안보라는 점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며 "현장의 초급 간부들과 병사들을 애정으로 따뜻하게 챙겨달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로서 군과 여러분을 무한히...
"군부대 주문에 50인분 준비했는데"…'사칭 노쇼'에 울상 2024-11-17 20:34:01
연락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자신을 공군 소속 중사로 소개하며 영수증을 보내달라고 요청한 뒤 휴대전화 메시지로 '부대 식품결제 확약서'라는 제목의 공문을 전달했다. 공문에는 부대명, 일시, 장소, 책임자 직인과 함께 "훈련에 필요한 식품에 대한 구매 비용 50만원을 지불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식당...
"공군인데 주문 좀"...'사칭 노쇼'에 우는 사장님 2024-11-17 19:17:01
수 있게 준비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A씨는 자신이 공군 소속 중사라며 영수증을 보내달라고 요청한 뒤 휴대전화 메시지로 '부대 식품결제 확약서'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부대명, 일시, 장소, 책임자 직인과 "훈련에 필요한 식품에 대한 구매 비용 50만원을 지불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식당 측...
[트럼프 재집권] 미군 '트럼프 사병' 될라…'막무가내 수장' 복귀에 떠는 펜타곤 2024-11-08 11:35:01
또 트랜스젠더 장병의 군 복무를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갑자기 발표하고는 구체적인 시행 계획은 내놓지 않는 등 관계 부처와 상의 없이 충동적으로 이뤄지는 의사 결정 방식으로 큰 혼선을 초래했다. 국방부의 정치적 독립을 보장하기 위해 오랫동안 이어져 온 인사 관습이 깨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국방부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