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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딸이 최연소 금메달"…아워홈, 반효진母에 '장학금' 전달 2024-08-06 14:30:17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이자 하게 대회 역사상 100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영열 아워홈 부회장과 이영표 아워홈 경영총괄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은 이 씨와 티타임을 가지고 장학금을 건넸다. 또 장기근속에 대한 감사 인사와 근무환경 관련...
[올림픽] 아워홈, 공기소총 금메달 반효진에 장학금 2024-08-06 10:30:17
[올림픽] 아워홈, 공기소총 금메달 반효진에 장학금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아워홈은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반효진(16·대구체고)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5일 반효진의 모친 이정선씨를 본사로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씨는...
김예지 "머스크와 식사? 영어 못해 안 돼"…총 들면 하는 생각은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0:10:36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 오예진(19), 여자 10m 공기소총 금메달리스트 반효진(17) 등 10대 후배들에 대해 "'진짜 난 그 나이 때 뭐 했지'라는 생각과 함께 딸을 가진 엄마로선 '저 어린 나이에 이런 큰 무대에서 대견하다, 뿌듯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귀국하면 남아있는 경기가...
20년 칼 갈아온 펜싱, 강심장 키워낸 사격…올림픽 효자됐다 2024-08-05 18:10:38
여자 공기소총 10m 반효진(16)과 여자 25m 권총 양지인(21) 모두 슛오프 접전 끝에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메달을 따려면 결선에서 마침표를 찍는 게 중요하다는 대한사격연맹의 분석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목표를 달성한 한국 펜싱의 바탕에는 ‘키다리 아저씨’가 있었다. 20년 넘게...
'말년병장' 조영재, 은빛 총성…한국 사격 6번째 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7:30:06
성적을 냈다. 한국 사격은 여자 공기권총 오예진(19), 여자 공기소총 반효진(16), 여자 25m 권총 양지인(21)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울러 박하준-금지현(이상 24)이 공기소총 혼성, 김예지(31)가 여자 공기권총에서 각각 은메달을 더했다. 속사권총 결선은 6명의 선수가 4초 안에 5발을 모두 쏴야 하는 시리즈를 세 ...
조영재, 속사권총 '은메달 명중'…韓사격 6번째 메달 2024-08-05 17:25:54
여자 공기소총 반효진(16·대구체고), 여자 25m 권총 양지인(21·한국체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박하준(24·KT)-금지현(24·경기도청)이 공기소총 혼성, 김예지(31·임실군청)가 여자 공기권총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속사권총 결선은 6명의 선수가 4초 안에 5발을 모두 쏴야 하는 시리즈를 세 차례 실시,...
"탁구 金보다 훨씬 값지다"…Z세대 스타 탄생에 中 대륙 열광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7:24:08
1일 수영 남자 100m 자유형에서 46초40의 세계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판잔러는 1932년 미야자키 야스지(일본) 이후 92년 만에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아시아 선수가 금메달을 딴 최초의 선수가 됐다.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성리하오-황위팅 역시 10대 선수다. 노정동...
[속보] '말년병장' 조영재가 해냈다…속사권총 '은빛 총성' 2024-08-05 17:07:02
사격은 여자 공기권총 오예진(19·IBK기업은행), 여자 공기소총 반효진(16·대구체고), 여자 25m 권총 양지인(21·한국체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박하준(24·KT)-금지현(24·경기도청)이 공기소총 혼성, 김예지(31·임실군청)가 여자 공기권총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속사권총 결선은 6명의 선수가 4초 안에...
[올림픽] 중국, 亞최초 테니스 단식 金·수영 美 11연패 저지에 환호 2024-08-05 16:55:31
의미를 부여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올림픽에서 중국의 선전은 1996년 이후 태어난 'Z세대'의 눈부신 활약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정친원은 2002년생, 판잔러는 2004년생이고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성리하오-황위팅 역시 10대 선수다. j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효자 종목된 사격…그 뒤엔 200억 '키다리 아저씨' 있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4:52:13
10m 공기권총) 반효진(여자 10m 공기소총) 양지인(여자 25m 권총)이 잇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게다가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예지는 이번 올림픽 최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타가 됐다. 시크(chic)한 매력의 사격 영상에 X(옛 트위터)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까지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