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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으로 산 자사주 재단에…비상식적" HL홀딩스 주주 '배신감' [종목+] 2024-11-24 15:16:26
소액 주주들 반발에 사측은 최근 "최소 5년간은 공익재단에 무상증여한 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 반응은 여전히 싸늘한 상황이다. '주주 의결권 행사여부'로 자사주 무상출연에 대한 논점을 흐린다는 지적이다. 5년이란 기한을 조건으로 단 점도 논란거리다. '의결권을...
최종현 SK선대회장 뜻 이은 한국고등교육재단 창립 50주년 맞아 2024-11-24 09:43:52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최 선대회장이 197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우수한 인재 양성' 과제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담아 기업명이나 설립자 아호를 재단 명칭에 넣지 않았다. 재단은 설립 이래 1천명에 달하는 세계 유...
한국PR협회, 올해의 PR기업상에 함파트너스 선정 2024-11-22 08:45:30
질환 홍보대사가 선정됐다. 특별상으로는 공익PR인상에 최정식 국가보훈부 홍보담당관, 숨은 영웅상에 노승환 희망재단 공동대표, 라이징스타상에 류태준 팀쿠키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공로상은 38년간 PR업에 종사하며 PR 전도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쏟은 고(故) 박종선 비알컴 대표가 받았다....
한미사이언스 "가현문화·임성기 재단, 임시주총서 중립 지켜야"(종합) 2024-11-21 21:11:51
"두 재단이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한미사이언스 경영진을 공격하는 목적으로 유용하는 것은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 설립 취지에 반하는 일"이라며 "한미사이언스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전에도 이들 재단에 보낸 공문에서 오는 28일 임시주총에서 중립을 지키라며 이에...
한미사이언스 "가현문화·임성기 재단, 임시주총서 중립 지켜야" 2024-11-21 17:53:44
"두 재단이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한미사이언스 경영진을 공격하는 목적으로 유용하는 것은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 설립 취지에 반하는 일"이라며 "한미사이언스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전에도 이들 재단에 보낸 공문에서 오는 28일 임시주총에서 중립을 지키라며 이에...
김익래 전 다우키움 회장 공익재단 윤곽…사무국장 인선 마무리 2024-11-20 06:10:00
알려졌다. '희망키움재단'은 장학, 학술사업을 비롯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와 문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사장으로는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원로 인사를 선임해 재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재단 대표이사는 다우키움그룹에서 중책을 맡아온 임원이 사회복지전문가...
대신파이낸셜그룹, 임직원 기부·헌혈 'ESG 위크' 실시 2024-11-19 10:35:33
공익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으며 이는 282㎏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냈다고 회사는 전했다. 임직원 142명이 헌혈에 동참해 모은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자본시장 변화와 투자자 보호'를 주제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트럼프, 연방통신위원장에 '머스크 측근' 브렌던 카 지명(종합) 2024-11-18 12:52:05
중인 카 위원은 차기 트럼프 정부의 정책과제를 담은 헤리티지재단의 '프로젝트 2025 보고서'에서 FCC 관련 항목을 집필한 인물이다. 해당 보고서에서 그는 FCC가 애플과 메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기업들을 직접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는 "검...
민영삼 코바코 사장 "정부광고 공동대행으로 국민소통 강화" 2024-11-17 06:00:04
제고하기 위해 현재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단독으로 수행하는 정부광고 업무를 공동으로 대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민 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최근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정부광고 수수료가 연간 1천억원이 넘는데, 이 수수료 수익 중 일부를 공공 소통과 중소 방송사 지원에 활용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미 형제측, 모친 등 3인연합측 잇단 고발…경영권 분쟁 격화(종합2보) 2024-11-15 16:59:10
임 이사도 이사회 결의 없이 가현문화재단에 기부한 적 있다며 고발이 '자폭' 행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고발의 실제 주체인 임종윤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대표로 재직하던 10여년 기간에도 이사회 의결 없이 100억원 이상 가현문화재단 기부가 진행됐다"며 임종훈 대표 역시 지난 5월 기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