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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폐지·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2024-12-10 15:51:37
걸쳐 지급하는 급여에 전액 과세하지 않도록 하는 기업의 출산지원금 근로소득 비과세 규정도 통과됐다. 자녀세액공제 금액은 8세 이상 자녀 및 손자녀에 대한 연간 세액공제 금액이 자녀 1명당 10만원씩 확대된다. 여야가 이견을 보인 상속세·증여세법 개정안은 재석 281명 중 찬성 98명, 반대 180명, 기권 3명으로...
[속보] 금투세 폐지·가상자산 과세 유예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4-12-10 15:33:52
지급하는 급여에 전액 과세하지 않도록 하는 기업의 출산지원금 근로소득 비과세 규정도 통과됐다. 자녀세액공제 금액도 확대됐다.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8세 이상 자녀 및 손자녀에 대한 연간 세액공제 금액이 자녀 1명당 10만원씩 확대된다. 이번 소득세법 개정안은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처리돼야 하는 부수법안으로...
'13월의 월급' 궁금하다면…핀테크 앱으로 엿볼까 2024-12-08 17:15:37
총급여도 예측한다. 의료비 등 공제 항목에 필요한 정보는 지난 연말정산 결과를 참고해 자동으로 입력한다. 원천징수 세율은 기납부세액을 기반으로 추정하며 10월 개정된 세법을 반영해 최종 예상 결과를 보여준다. 카카오페이에선 예상 환급·납부액과 더불어 부족한 내용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연소득 100만원 넘는 부양가족…연말정산서 원천배제 2024-12-08 17:13:52
제공된 자료를 따로 검토하지 않는 등 소득·세액공제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하는 기능이 미비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납세자의 실수나 착오로 과다 공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내년 1월부터 2024년 상반기 소득금액이 100만원(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원)을 초과한 부양가족의...
'리더십 공백' 동력 잃은 경제정책…초유의 준예산 편성 우려도 2024-12-08 06:01:01
투자세액 공제율을 현행보다 5%포인트 상향하고,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대상에 연구·개발(R&D) 시설 투자를 포함하는 정부 지원책도 뒷전으로 밀릴 가능성이 커졌다. 전력망 확충 특별법(전력망법)도 현재로서는 논의 재개 시점을 예상하기 힘들다. 대규모 전력을 쓰는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소득있는 부양가족, 연말정산 인적공제서 원천 차단 2024-12-05 18:07:50
기준을 초과한 부양가족 공제를 신청하는 것이다. 부양가족으로 등록하려면 부모나 배우자의 연간 소득금액(근로·사업·양도·퇴직소득)이 100만원 이하여야 한다. 근로소득만 있다면 연간 총급여가 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현행 홈택스 시스템은 소득·세액공제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하는 기능이 미비해 실수로 인한...
연말정산 때 '꼼수' 막는다…소득초과·사망자 공제 원천 불가 2024-12-05 13:43:48
흔한 실수는 소득 기준을 초과한 부양가족 공제를 신청하는 경우다. 부양가족으로 등록하려면 부모나 배우자의 연간 소득금액(근로·사업·양도·퇴직소득)이 100만원 이하여야만 한다. 근로소득만 있다면 연간 총급여가 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인 근로자 B씨는 부양가족 공제 대상자로 기본값...
연말정산 실수 방지…소득 초과자·사망자는 간소화 조회 배제 2024-12-05 12:00:02
과다공제를 방지하기 위해 '간소화 서비스'를 개편한다. 5일 과세당국에 따르면 국세청은 내년 1월부터 간소화 서비스에서 2024년 상반기 소득금액이 100만원(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원)을 초과한 부양가족의 명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소득 금액을 초과하거나 2023년 12월 31일 이전 사망한...
성태윤 "양극화 타개, 현금 뿌리는 정책 아냐…중산층 확대되야" 2024-12-03 18:18:07
하고 있다. 일가정 양립 관련해서는 부모 급여를 상향 조정 했다. 또 부모 육아휴직제도를 확대하고 급여 상한도 확대함으로써 이 부분의 지원을 강화하는 가운데 세제 관련해서도 기업 출산지원금은 비과세하도록 하고 2024년에서 2026년까지 혼인 신고 부분에 대해서 최대 세액 공제를 하는 부분까지 확대함으로써 어느...
'13월의 월급' 챙겨라…핵심은 연금계좌·카드 2024-12-03 16:17:24
전 점검이 필요하다. 신용카드 소득공제(공제율 15%)는 연간 총급여의 25%를 초과해 쓴 경우만 받을 수 있다. 총급여가 5000만원이면 신용카드로 1250만원 이상 쓴 금액만 소득공제를 받는다. 신용카드 소비가 급여의 25%를 넘겼다면 연말까지 공제율이 큰 현금영수증·체크카드(공제율 30%)와 전통시장(공제율 40%)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