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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황현희 호소 통했나…'투자 사기꾼' 3300명 잡았다 2025-02-26 12:38:28
등과 투자리딩방 검거 공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3월 유명 연예인과 투자전문가들은 사칭 광고와 이로 인한 투자리딩방 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사기관과 플랫폼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청원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는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이하 유사모)의...
급증하는 아이돌 딥페이크에…하이브·경기북부청 '맞손' 2025-02-26 10:12:03
수사를 위해 소속사와 수사기관의 공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바탕이 됐다.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에 서버를 둔 메신저 등에서 딥페이크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유명인의 경우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 불법 영상으로 인한 피해 건수가 많고, 확산속도도 빠르다. 이러한 범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신속한 대응...
CEO보험 절판마케팅 기승…금감원, 한화생명 우선 검사 2025-02-24 12:00:01
등 관계기관과 공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상속·증여세 등 탈세 의심 행위에는 과세당국과 공조해 탈세 혐의 자료를 제공하는 등 탈세 행위를 방지하고, 특별이익 제공, 무자격자 모집행위 등 보험업법상 형사벌칙 위반에도 수사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경찰 고위 인사 앞두고…'尹 체포' 특별수사단 보복 가능성? 2025-02-24 11:26:41
내에 안보수사국 등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약 150명이 속해 있다. 특수단 내 총경 이상 지휘부는 안보수사국장인 치안감 1명을 비롯해 경무관 2명, 총경 4명 등 총 7명이다. 대통령실이 특수단에 대한 보복 인사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 경찰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특수단 내 지휘부를 전보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尹 측 "중앙지법서 영장 기각당해"…공수처 "사실과 다르다" 정면반박 2025-02-21 19:41:27
당시 법원의 기각 사유도 공수처 수사권과는 무관하다고 했다. 공수처는 “비슷한 영장이 중복 청구되고 있으니 수사기관끼리 중복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달라는 내용이었다”며 “경찰과의 공조수사본부에서 다시 영장 청구를 할 것이 예상되니 기각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공수처는 이미 서울중앙지법에서 체포적부심 ...
[단독] '한국인 납치·살인' 범죄 느는데…해외 파견 경찰은 줄었다 2025-02-21 18:20:50
수사 공조, 주재국 사법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맡는다. 일반 영사와 달리, 경찰 주재관은 다양한 사건 처리 경험이 풍부하고 현지 경찰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어 재외국민이 범죄에 연루됐을 때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작년 5월 중국 북경주재관은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시음’ 사건의 주범인...
한국인 범죄피해 늘어나는데…해외 파견 경찰관은 줄었다 2025-02-21 17:46:45
검거 및 수사 공조, 주재국 사법기관과의 협력 등 업무를 수행한다. 2023년 5월 중국 베이징주재관은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시음’ 사건의 주범인 이모씨(27)를 중국 경찰과 공조해 체포했다. 작년 4월 캄보디아에 파견된 경찰 주재관도 현지 경찰과 함께 ‘파타야 드럼통 살인 사건’의 범인 중 한 명을 검거했다....
"SNS서 사귄 여친이 시켜 선물 전달했는데"…열어보고 '깜짝' 2025-02-20 11:08:00
현지 당국의 공조로 검거됐다. 국정원 국제범죄정보센터(TCIC)는 나이지리아 마약법집행청과 공조해 국제마약조직 총책 K·제프(59)를 13일 나이지리아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 기반을 둔 K·제프의 조직은 동남아, 아프리카, 북미, 유럽 등에 거점을 마련한 신흥 마약 조직이다....
2살짜리 아이, 집 베란다서 시신으로 발견…부모 긴급체포 2025-02-14 16:46:32
베란다에서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아이의 부모를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14일 충남경찰과 서천군,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분께 서천군 서천읍 한 다가구주택 베란다에서 2살짜리 여자아이 시신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은 이미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로, 사망한 지 시간이...
무인 '코인노래방' 돌며 '3300만원' 털었다…30대 절도범 검거 2025-02-14 10:11:53
경찰의 잠복수사 끝에 결국 덜미가 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14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7일까지 서울과 부산의 무인 코인노래방 11곳에서 현금 약 33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절도, 강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