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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정 컨트럴타워 '최상목 업무지원단' 출범…단장에 김범석 차관 2025-02-18 13:01:38
공보팀 등 6팀 체제로 구성됐다. 1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날 기재부 산하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지원단'이 이날 출범하는 동시에 관련한 인사발령도 단행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지원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 훈령) 제정안 행정 예고’를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속보] 崔대행 "이제부터 '통상 총력전'…범정부 수출대책 내놓을 것" 2025-02-18 10:30:57
최 권한대행은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해 관계 부처 장관들과 함께 관련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원 플러스 알파의 무역금융 지원방안과 수출 품목·지역 다변화 대책 등 '범정부 수출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정부는 다음 달 12일부터 수입 철강·알루미늄에 대해 보편 관세...
미중 사이에 낀 머스크의 테슬라…중국서 자율주행 제동 걸리나 2025-02-18 09:30:23
관계자는 양국 간 무역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승인이 곧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다른 관계자는 "무역 협상에서 중대한 돌파구나 양보가 없는 한 신속한 승인이 날 가능성은 작다"고 전망했다. 중국의 관련 부처와 테슬라 본사, 테슬라 중국 법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FT의 논평 요청에...
中경제실세 허리펑, 日경제계에 美겨냥 "보수주의 대두" 2025-02-17 21:33:28
이와 관련해 방중단 일부에서는 양국 관계가 개선되는 흐름에 역행한다는 점에서 "유감스럽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교도는 덧붙였다. 일본에서는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이 작년 12월 방문한 데 이어 집권 자민당 간사장 등이 지난달 중국을 찾았고,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내달 하순 4년여 만에...
트럼프 정부 구조조정 첫 대법원행…위헌·위법 논란 판단 촉각 2025-02-17 19:04:34
있다. 그웬 윌콕스 노동관계위원회(NLRB) 위원의 복직 소송, 연방정부 각 부처에서 근무하던 감사관 8명이 제기한 부당해고 소송 등의 향방이 대법원 판단에 따라 갈릴 수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반이민 정책과 트랜스젠더 권리, 정부 예산 삭감 등 소송전으로 비화하고 있는 여러 정책도 결국 대법원에서 결론이 날...
어선사고 이달만 사망·실종 29명…정부, 해양안전 특별경계 2025-02-17 16:05:01
대상 재난문자(CBS) 및 재난방송(DITS) 안내를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겨울철 강풍·풍랑으로 인해 어선 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저수온으로 인해 사고 시 인명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며 “정부는 관계 부처 및 기관과 협력해 어선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한국 '약 캡슐' 관세 정조준…"론자가 제소" 2025-02-17 15:51:41
등 관계부처는 미국 측이 주장하는 내용의 보조금을 지원한 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맞물려 관세의 무풍지대였던 제약·바이오 기업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한국경제TV 이서후입니다. CG:박관우·김채령·김민송·차은지, 영상편집:최연경
'워싱턴 대관' 본격 가동…관세 전쟁 해법 찾나 2025-02-17 15:17:02
주요국과의 관계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앵커> 결국 우리 정부의 통상 정책과 기업들의 입장을 조율한 뒤, 트럼프 정부의 이해관계에 맞춰봐야 하겠군요. 전문가들의 조언은 어떻습니까? <기자> 트럼프가 우리나라에게도 미국 투자 확대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한국의...
崔대행 "저출생 극복 위해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해야" 2025-02-17 13:30:02
장관,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차관들과 가족친화인증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는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저출생 대응 예산 대폭 확대, 결혼세액공제 신설 및 자녀세액공제 확대 등 재정·세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맞돌봄 부모의 육아휴직 기간...
악성 미분양, 임대주택·실버스테이로 활용해야 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2-17 06:30:01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과연 쉽게 해소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미 지난해 12월 미분양 아파트는 7만173가구로 12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미분양 정보가 건설사의 자진 신고로 집계되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숫자는 10만 가구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도입되거나 거론되는 대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