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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 임대주택·실버스테이로 활용해야 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2-17 06:30:01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과연 쉽게 해소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미 지난해 12월 미분양 아파트는 7만173가구로 12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미분양 정보가 건설사의 자진 신고로 집계되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숫자는 10만 가구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도입되거나 거론되는 대책도...
글로벌 신평사 "美 관세부과, 韓신용등급 변동 요인 아냐" 2025-02-16 16:47:29
중장기 인구문제 대응 등 투자자들의 주요 질문에 상세히 답변했다.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밸류업과 관련해선 "우수기업 표창, 백서발간 등 기존 정책의 후속조치와 함께 기업공개(IPO) 공모가 합리성 제고, 상장폐지 요건·절차 강화 등 증시의 구조적인 제도개선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미국 신정부의...
최종구 대사, 첫 韓 경제 설명회…"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2025-02-16 14:50:03
"정치적 불확실성은 헌법과 관계 법률에 따라 질서 있게 해소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한국 경제 설명회에서다. 기획재정부는 최 대사가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홍콩과 싱가포르를 찾아 한국 경제 설명회를 열고, 3대 글로벌 신용평가사 및 투자은행(IB)과 면담했다고...
최종구 국제대사, 첫 韓경제 설명회…"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2025-02-16 12:00:05
불확실성은 헌법과 관계 법률에 의거해 질서 있게 해소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의 금융·외환시장은 빠르게 회복됐다"라며 "CDS(신용부도스왑) 프리미엄도 계엄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등 한국 경제에 국제사회의 신뢰도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재부·금융위원회·한국투자공사·국제금융센터...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로봇 할아버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한국은 초고령화 사회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2020년 15.7%에서 2030년 30%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뇌질환 환자는 5년간 20만명 증가했고 이로 인한 사회적 의료비용도 늘고 있다. 또 보건의료인력 수급체계 연구결과에 의하면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인력 부족은 큰 문제다. 2020년...
[임태형의 EU를 향한 시선] 유럽 경제와 독일 총선 2025-02-14 17:48:15
24%로 프랑스(16%)와 이탈리아(12%)에 앞서 있다. 인구에 비례해 배분되는 유럽의회 의석도 720석 중 96석으로 가장 많고 EU 예산에 대한 재정적 기여도 가장 크다. EU 맏형 격인 독일 경제가 지난해 -0.2%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3년(-0.3%)에 이어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했다. 과거 EU 경제 성장을 이끌던 독일이 현재는...
[사설] 급감하는 청년 일자리…더 절실해진 직무급 임금 체계 2025-02-14 17:39:29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채용이 줄어든 탓이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그냥 쉬고 있다’는 청년층은 43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명 증가했다. 20대가 대부분인 취업준비생은 지난달 62만8000명에 달했다. 이들이 끝내 직장을 구하지 못해 구직을 포기할 경우 속하는 구직단념자도 40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0...
'넥스트 차이나' 인도 명운 걸었다...모디-트럼프 관세 담판 [데일리 아시아] 2025-02-13 18:06:51
코끼리, 타지마할 등이 떠오는데요. 인도는 인구가 14억5천만명으로 세계 1위입니다. 2위인 중국보다 국토 면적은 3분의 1밖에 안돼 인구밀도가 엄청난 곳인데요.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입기자로 김정숙 여사와 인도 순방 취재를 하면서 직접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인도는 지난 연말 트럼프 대통령 당선을 가장 반긴...
디킨스 후손이 한국서 변호사 "아프리카를 보라" 2025-02-12 07:00:02
늘어나고 2050년까지 인구도 25억명으로 배증할 것임을 고려할 때 현재 한국의 교역 규모에서 1.5%에 불과한 아프리카 비중이 향후 최대 10배 증가할 만큼 잠재력이 크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당장 전세계 국가의 4분의 1이나 되는 54개국이 아프리카 대륙에 포진해있다는 한 가지만 보더라도 에너지, 핵심광물, 인프라 등...
트럼프 '상호관세'발표 앞둔 아시아국가들 대응책은 2025-02-11 23:36:08
최혜국(MFN)에 대해 17%의 단순 평균세율로 선두를 달렸다.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지난 해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는 2,954억달러(430조원)로 가장 많았다. 그 뒤는 베트남이 1,235억달러, 대만이 740억달러, 일본 685억달러, 한국 660억달러 순이었다. 한국에 대해서는 이미 대미 수출 1,2위 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