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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셀트리온, 다음달 22일 '스테키마' 미국 출격…삼성과 '진검승부' 2025-01-10 17:57:00
처방급여관리업체(PBM) 등재, 낮은 가격,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통해 빠른 시장 진입과 점유율 확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00% 자회사인 현지법인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에서 스테키마를 직접 판매함으로써 수수료 등 비용을 절감하고, 대신 도매가격(WAC)을 낮게 측정하는...
"나 빼고 다 하고 있었네"…2030 '돈 불리기 필수템' 뭐길래 2025-01-10 17:52:28
지난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가 1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가입자는 600만 명에 이른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절세’에 관심이 커지면서 ISA가 ‘국민 통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들어 11월 말까지 ISA 가입자는 94만1200명, 가입 금액은...
[단독] 1심 이어 2심도…"마켓컬리 새벽 배송기사는 근로자" 2025-01-10 16:07:06
인력 관리비용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고법 행정10-1부는 배송기사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불승인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는 컬리넥스트마일에 근로를 제공한 근로자로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른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판결한 원심을 그대로 유지했다. 재판부는 항소 비용 중...
월가 보너스 두둑…"대형 금융사들, 10% 이상 인상 전망" 2025-01-10 15:27:38
인사 담당 관리들은 일부 부서의 트레이더나 자산 관리 전문가들이 이번에 10% 이상 인상된 금액을 받을 것이며, 20% 넘게 인상되는 부서도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미국 중소기업 가운데 지난달 직원 급여를 전월 대비 올린 기업의 비중은 29%로, 거의 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밝혔다....
의협 "국민 재산권 침해하는 실손보험 개혁안 반대" 2025-01-10 14:43:07
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일 김택우 신임 협회장이 수장에 오른 뒤 의협이 내놓은 첫 공식 메시지다. 의협은 10일 "국민 건강권을 배려하지 않은 졸속적이고 반인권적 정책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대통령 직무정지로 기능이 정지돼야 할 의개특위에서 국민들의 비급여 보장내용을...
과잉진료 못하게...실손 본인부담 확 올린다 2025-01-09 17:53:21
급여 진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과잉진료를 막고 의료비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서남규 / 국민건강보험 비급여관리실장 :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계속해서 비급여 진료비는 2배 가량 증가해 왔습니다. 국민들의 부담이 많은 보장성 강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좀 큰 상황입니다.] 당국은 과잉진료 우려가...
"보험사가 져야할 부담, 환자에게 떠넘기는 것" 2025-01-09 17:49:19
실손보험이 커버하던 영역을 급여로 전환하면 건강보험 부담이 늘어난다”고 지적했다. 개편안을 만든 의개특위의 실효성에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노연홍 의개특위 위원장이 제약사 이익단체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을 맡고 있는 데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정지되면서 위원회 정체성조차 불분명해졌다는 것이다. 전날...
수십만원대 '비타민 주사'…5세대 실손에선 보험금 못탄다 2025-01-09 17:48:45
비급여 관리 상황을 평가한 뒤 내년 6월께 경증 비급여 보장 상품을 내놓도록 할 계획이다. 보험료는 중증만 보장하는 경우 현행 4세대보다 50%, 중증과 경증을 모두 보장하면 30%가량 내려갈 것으로 금융위는 전망했다. 경증 비급여 보장 한도 역시 현행보다 줄어든다. 연간 한도는 5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감소한다....
"이제 과잉진료 못한다"...실손보험 대대적 수술 2025-01-09 17:42:43
일부 비(非)중증·비급여 치료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본인이 90% 이상 부담하게 된다. 정부는 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방향성을 밝혔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 등을 반영해 의료개혁 2차 실행안을...
도수치료 '본인 부담' 최대 95%로 2025-01-09 17:36:54
비급여 항목이 건강보험 틀 안의 ‘관리급여’로 편입되는 동시에 본인 부담률이 최대 95%로 높아진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9일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건보가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를 중심으로 고수익을 올리는 개원가 쏠림을 막고 붕괴 직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