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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1년 쿠바에서] 형제국 北 의식?…당국 차분한 분위기속 "관계 지속강화" 2025-02-17 08:39:10
경우 정부 각료나 공무원들은 대부분 관영 매체를 통해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언론들 역시 이 때문에 정부 보도자료나 사회관계망서비스, 국영TV 독점 취재 내용 재인용 등에 의존한다고 한다. 한국과 쿠바 수교 1주년에 대한 현지 정부의 공식 반응 역시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나왔다. 쿠바...
[수교1년 쿠바에서] 현지진출 20주년 코트라 "쿠바, 韓개발경험 지속 관심" 2025-02-15 07:14:29
관장은 설명했다. 쿠바 관영 언론 과거 보도를 보면 이 사업은 쿠바 정부에서 외국과의 대표적인 성공 교류 사례로 꼽고 있다고 한다. 유성준 관장은 "올해의 경우 쿠바 과학기술환경부와 플라스틱 오염 모니터링 정책 제안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달 중 아바나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쿠바 측 수요를 확인한 후 5월...
"한국 선거 개입설 더는 못 참아"…中의 '이례적 경고' [클릭 차이나] 2025-02-12 10:44:08
언론이 대놓고 발끈한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의 한국 선거 개입설'입니다. 중국의 관영매체인 글로벌타임즈는 최근 한국 일각에서 제기된 ‘중국의 한국 선거 개입설’ 관련 "한국 극우보수가 조작한 정치적 술수이자 웃음거리"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미국도 아닌 한국의 내부 이슈에 대해...
中애니 '너자2' 돌풍…非할리우드·단일시장 최초 10억달러 흥행 2025-02-11 18:20:04
영화 흥행수입 역대 10위권 안에 들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11일 관영 신화통신과 매일경제신문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너자2의 티켓 수입(예매 포함)은 87억위안(1조7천288억원)을 넘었다. 이에 따라 너자 2는 '미니언즈'(2015년 개봉)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년)를...
"지난해 中 겨냥 사이버 공격 1천300건 넘어" 2025-02-11 15:40:28
中관영지 "정부 기관·교육·과학연구 등 주요 타깃"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지난해 중국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1천300건을 넘었다고 중국 관영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사이버보안 기업인 360 시큐리티 그룹의 연례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의 주요 정부 기관과 산업...
中애니 '너자2', '장진호' 제치고 중국 역대 최고 흥행작 등극 2025-02-06 16:17:42
관영 신화통신과 환구시보 등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 박스오피스 사이트 덩타(燈塔)에 따르면 너자2의 이날 정오께 박스오피스 수입은 57억7천600만위안(약 1조1천470억원)으로 집계됐다. 너자2는 이에 따라 2021년 영화 '장진호'(長津湖)가 세운 기존 중국 박스오피스 수입 1위 기록(57억7천500만위안)을...
中관영매체 "3호 항공모함 푸젠함에 조기경보기 탑재할 듯" 2025-02-06 10:49:19
항공기 훈련 전략을 시험하기 시작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6일 전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인민해방군 해군항공대학 소속 비밀 기지의 특수 임무 비행 교육팀은 향후 항공모함 특수 항공기 도입에 대비해 수송기 Y-7을 활용한 항공모함 기반 훈련 절차를 시뮬레이션하고 있다.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교육...
中 춘제 8일간 23억명 이동…충전소 확충에 전기차 이용 60%↑ 2025-02-05 15:14:38
23억명이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관영 신화통신 등이 5일 보도했다. 춘제교통대책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8일 동안 중국에서 지역 간 이동에 나선 인구는 연인원 23억684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교통수단별로 보면 자동차를 이용한 인원이 약 22억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철도 9천612만명, 항공...
트럼프 복귀 보름만에 미중 무역전쟁 포문…충돌 속 협상 여지도 2025-02-04 16:50:09
새로운 양국 관계 설립을 희망한다는 유화적 제스처를 관영언론 등을 통해 여러 차례 드러내왔다. 트럼프 행정부가 내세운 '미 우선주의'와 중국이 강조한 '미중 협력 강화'는 일견 배치되는 기조 같기도 하지만 양국이 서로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고려하면 협상 여지는 열려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
딥시크, "오픈AI기술 훔쳤나" 질문에 부인…中논객 '대리 항변' 2025-01-31 16:11:58
듯 적극적으로 항변에 나서기도 했다.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 편집장을 지낸 후시진(胡錫進)은 지난 29일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에 공유한 글을 통해 "딥시크가 미국의 오픈AI 모델 기술을 훔쳤다는 의심이 나오는데, 이에 대해 진솔하게 답해달라"고 물었다면서 딥시크의 답변을 공개했다. 딥시크는 "휴, 이런 의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