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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어르신 건강 'AI 말벗'이 챙길게요" 2024-10-02 18:06:16
포천시 관인면에 ‘AI 시니어 돌봄타운’을 열어 노인 말벗 서비스, 늘 편한 AI 케어 등을 집중해 시행하기로 했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 제도를 정비해 더 많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노인 돌봄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경기도-세계경제포럼 'AI 동맹'…판교에 인공지능 혁신센터 2024-09-24 18:31:52
거쳐 26개 작품에 시상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엔 경기 포천 관인면 작은도서관 99㎡ 부지를 활용해 ‘AI 시니어 돌봄타운’을 조성한다. AI 말벗서비스, AI 기반 안부 확인, AI 의료 상담 등을 순차적으로 구현할 방침이다. 전체 인구의 47%가 65세 이상인 관인면에 AI 상담원이 전화를 걸고 3분까지 대화하는 등 노인 돌...
올여름 집중호우…높이 21m 천연기념물 오리나무도 못 버텼다 2024-09-10 00:26:00
지정 해제 안건을 심의해 가결했다.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에 있는 오리나무(높이 21.7m, 근원둘레 3.93m)는 2019년 5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바 있다. 수령이 약 230년으로 추정되는 오리나무는 크기, 둘레 등 규격이 월등해 희귀성이 높고 고유의 수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자연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230년 버텼는데...폭우에 뿌리 뽑힌 오리나무 2024-07-23 16:48:33
1시께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의 오리나무가 강풍과 폭우를 이기지 못하고 뿌리째 뽑혀 쓰러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포천시가 곧바로 현장답사에 나섰지만 나무는 이미 밑동이 부러진 상태였다. 나무를 지지해 온 철근 지지대도 쓰러져 있었다. 이 나무는 높이 21m, 둘레 3.4m에 이르는 국내 최고령 오리나무로, 2019년...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도내 첫 'AI 시니어 돌봄타운' 조성 2024-06-19 15:26:32
시도된다. 포천시 관인면의 노인인구는 1192명으로 관인면 전체인구의 47%로 도내 읍면동 중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다. 이는 도의 전체 노인인구 비율 16%의 약 3배에 달하는 높은 수치이다. 관인면은 연천군과 철원군의 접경지역으로 경기도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69.7㎦로 안양시의 1.2배에 달하지만, 지역...
경기 포천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협의체' 구성 협약식 개최 2023-04-13 15:55:17
전담기관으로 ▲가산면 금현4리·감암2리, 관인면 냉정2리, 일동면 수입1·3리, 사직1·4리, 영중면 양문2·3리 9개 마을 ▲㈜케이디솔라, ㈜에이치와이이앤씨, ㈜그린쏠라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참여기업 3개소 등이 참여했다. 협약식에서는 효과적인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방안 및 에너지 절약 실천 사례를 공...
포천서 첫 ASF 발병…도축 전 검사에서 6마리 확진(종합) 2023-01-06 17:54:44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포천시 관인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를 도축하기 위해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ASF 양성 판정을 받은 돼지는 도축장에 출하된 20마리 중 6마리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8천여 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또 이날 도축장에서 도축...
경기 포천시, 탄소중립 위해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 등 산림정책 추진 2021-11-15 13:45:38
아울러 시는 한탄강 홍수터 부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편백ㆍ화백ㆍ자작나무 숲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한탄강은 지난해 7월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포천의 대표 관광지이다. 시는 숲 조성공간인 관인면 중리 572-1번지 일대에 편백ㆍ화백ㆍ자작나무 각 1000본씩을 식재해 자연과 함께 살아 숨쉬는...
포천시, 지난 4일부터 '포천 햅쌀 본격 수확' 돌입 2021-09-06 11:00:58
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 4일 관인면 탄동리의 한 농가를 방문해 '포천 햅쌀'의 본겨적인 수확을 돕고 있다.포천시 제공 경기 포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포천 햅쌀의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고 6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출수기와 등숙기의 일조가 예년보다 좋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큰 피해가 없어...
경기도, 빈집활용 정주여건 개선으로 '포천에 문화예술촌 조성' 2020-11-04 14:44:01
경기도는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 마을이 ‘2021년도 접경지역 빈집활용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예술과 관광, 한탄강이 한데 어우러진 문화예술촌으로 조성된다고 4일 발표했다. 접경지역 빈집활용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은 분단 이후 군사시설보호구역, 수도권 규제 등 중첩규제로 발전이 발전이 늦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