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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때리고 손·발 묶어 감금한 음식점 주인…"소란 피워서" 2025-02-14 19:02:07
이유로 폭행하고 감금한 음식점 주인이 구속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감금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 50분께 광주 광산구 산정동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아온 손님 40대 남성 B씨를 둔기로 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에이즈 숨기고 여중생과 성매매한 40대, 알고보니… 2024-12-20 16:18:34
40대 남성의 여죄가 드러났다. 20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약칭 에이즈예방법) 등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채팅앱으로 알게 된 중학생 B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여러 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 중이었다. 경찰은 B양 외에도...
에이즈 숨기고 10대 성매매한 남성…피해자 더 있다 2024-12-20 13:15:16
한 40대 남성의 추가 범행이 드러났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약칭 에이즈예방법) 등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채팅앱으로 알게 된 중학생 B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여러 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었다. 경찰은...
차 안 흉기 찔린 부부 '미스터리'…남편 사망·아내 위독 왜 2024-11-28 19:53:01
동광산 톨게이트 인근 고속도로에서 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 선 것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쯤. 사고 현장을 지나던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는 승용차 안에서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50대 부부를 발견했다. 경찰이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지만 사건 전말을 밝혀줄 당사자들이...
블랙박스 '음소거'…차안서 흉기 찔린 부부 '미스터리' 2024-11-27 14:45:34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흉기에 찔려 숨진 상태로 발견된 50대 남성 A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동광산 나들목 100m 앞 도로에 멈춰선 승용차 조수석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운전석에 타고 있던 아내 B씨도...
음주 추적 유튜버 피해 달아나다 '쾅'…30대 운전자 사망 2024-09-24 10:56:55
24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3시 50분께 광주 광산구 산월동 한 도로변에서 A(30대 중반)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된 대형 화물차를 들이박았다. 사고 충격으로 A씨는 심하게 다쳐 사망했고, 그의 차량은 불길에 휩싸여 전소됐다. A씨는 사고 당일 도로에서 이른바 '음주운전 헌터'로 활동하는...
음주운전 추적 유튜버 피해 달아나다…BMW 차주의 '비극' 2024-09-24 08:04:44
피해 달아나던 30대 남성이 도주 과정에서 숨졌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3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산월동 한 주유소 앞에서 A 씨(35)가 몰던 BMW사의 SUV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시멘트 운송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사고 여파로 화재가 발생해 차량은 전소됐고,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1300여...
친구 신분증으로 비행기 타려다 '경찰서행' 2024-08-26 16:16:33
광주 광산경찰서는 26일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내고 비행기에 탑승하려 한 혐의(항공보안법 위반 등)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께 광주공항에서 친구의 신분증으로 제주행 항공기 탑승 수속을 밟았다. A씨의 인상이 신분증 사진과 다른 것을 알아챈 공항 보안요원이 현장에서 적발, 경찰에...
"통증 심해 화났다"…치과 폭발물 테러 70대 구속 2024-08-24 19:10:53
경찰서는 24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김모(79)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1시 14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치과병원에서 부탄가스와 인화물질이 담긴 상자에 불을 붙여 터뜨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해당 병원에서 지난달 중순부터 5차례 보철치료(크라운)를 받아오다 통증을 호소하며 치과에...
"치료 부위 아파서"…분풀이로 병원에 폭탄 테러 2024-08-23 14:27:26
광산구의 한 주유소에서 인화물질을 구입했다. 이후 인화물질을 넣은 통 주변에 부탄가스 4개를 묶어놓은 방식으로 폭발물을 직접 제작해 상자에 담아 해당 병원을 찾아갔다. 김 씨는 "(제작 방법을) 어디에서 배운 것은 아니고, 상식선에서 이렇게 만들면 폭발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