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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7억' 들고 사라진 아파트 경리…2주째 도주 중 2025-03-19 07:43:12
19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아파트 경리 A씨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이다. A씨는 25년간 이 아파트에서 홀로 경리 업무를 해왔다. 10여년 전부터 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 등 7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5일 A씨가 출근하지 않고 돌연 잠적하자 횡령 사실을 알게...
[인사] 국토교통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외교부 등 2025-03-07 17:31:06
광주광산경찰서장 정경호▷대전청 공공안전부장 최기영▷〃 수사부장 노규호▷〃 생활안전부장 윤시승▷울산청 공공안전부장 주진우▷〃 생활안전부장 이서영 ◈국가유산청▷국립해양유산연구소장 이은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인공지능창의연구소장 유원필▷네트워크연구본부장 정태식▷온디바이스AI연구본부장...
손님 때리고 손·발 묶어 감금한 음식점 주인…"소란 피워서" 2025-02-14 19:02:07
이유로 폭행하고 감금한 음식점 주인이 구속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감금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 50분께 광주 광산구 산정동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아온 손님 40대 남성 B씨를 둔기로 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에이즈 숨기고 여중생과 성매매한 40대, 알고보니… 2024-12-20 16:18:34
40대 남성의 여죄가 드러났다. 20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약칭 에이즈예방법) 등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채팅앱으로 알게 된 중학생 B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여러 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 중이었다. 경찰은 B양 외에도...
에이즈 숨기고 10대 성매매한 남성…피해자 더 있다 2024-12-20 13:15:16
한 40대 남성의 추가 범행이 드러났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약칭 에이즈예방법) 등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채팅앱으로 알게 된 중학생 B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여러 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었다. 경찰은...
차 안 흉기 찔린 부부 '미스터리'…남편 사망·아내 위독 왜 2024-11-28 19:53:01
동광산 톨게이트 인근 고속도로에서 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 선 것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쯤. 사고 현장을 지나던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는 승용차 안에서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50대 부부를 발견했다. 경찰이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지만 사건 전말을 밝혀줄 당사자들이...
블랙박스 '음소거'…차안서 흉기 찔린 부부 '미스터리' 2024-11-27 14:45:34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흉기에 찔려 숨진 상태로 발견된 50대 남성 A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동광산 나들목 100m 앞 도로에 멈춰선 승용차 조수석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운전석에 타고 있던 아내 B씨도...
음주 추적 유튜버 피해 달아나다 '쾅'…30대 운전자 사망 2024-09-24 10:56:55
24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3시 50분께 광주 광산구 산월동 한 도로변에서 A(30대 중반)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된 대형 화물차를 들이박았다. 사고 충격으로 A씨는 심하게 다쳐 사망했고, 그의 차량은 불길에 휩싸여 전소됐다. A씨는 사고 당일 도로에서 이른바 '음주운전 헌터'로 활동하는...
음주운전 추적 유튜버 피해 달아나다…BMW 차주의 '비극' 2024-09-24 08:04:44
피해 달아나던 30대 남성이 도주 과정에서 숨졌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3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산월동 한 주유소 앞에서 A 씨(35)가 몰던 BMW사의 SUV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시멘트 운송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사고 여파로 화재가 발생해 차량은 전소됐고,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1300여...
친구 신분증으로 비행기 타려다 '경찰서행' 2024-08-26 16:16:33
광주 광산경찰서는 26일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내고 비행기에 탑승하려 한 혐의(항공보안법 위반 등)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께 광주공항에서 친구의 신분증으로 제주행 항공기 탑승 수속을 밟았다. A씨의 인상이 신분증 사진과 다른 것을 알아챈 공항 보안요원이 현장에서 적발,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