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알리·G마켓 합작 자문' 정혜성 1위…라이징 스타는 백승동 2025-02-16 17:23:06
규모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매각, 스카이레이크의 비즈니스온 공개매수 등을 자문했다. 삼성SDI 편광필름 매각을 도운 김앤장의 차기 에이스 김태오 김앤장 변호사가 총 13건, 3조867억원 규모 거래 체결을 도와 뒤를 이었다. 10년 차 이하 라이징 스타 부문 1위는 백승동 김앤장 변호사가 차지했다. 블랙스톤의 지오영...
종목 쇼핑한 엔비디아에…폭등락한 美 기술주 2025-02-15 08:42:35
광저우에서 설립된 자율주행 전문기업이다. 현재 최고 수준인 '레벨4'의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엔비디아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AI 업체 '네비우스'도 샀다. 이 회사는 러시아의 검색 거물 기업 '얀덱스'에서 분사한 기업이다. 엔비디아가 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네비우스...
中, 비야디 넘는 '자동차 공룡' 나오나 2025-02-11 17:57:40
전 세계 12개 제조 거점과 22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판매량이 2500만 대를 넘는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이 중국 국유 기업 간 통합을 가속화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제일기차, 광저우자동차, 상하이자동차, 베이징자동차 간 합병설도 꾸준히 제기되고, 내부적으로 인사 교류가 이뤄지고...
수조원 들여 대학 세우는 中갑부들…"기술자립 위한 인재양성" 2025-02-10 10:56:55
것이라고 SCMP는 짚었다. 대만구(大灣區) 광저우 연구소의 리밍보 부학장은 "새로운 세대의 전문가가 없다면 중국은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뒤처질 위험이 있다"면서 "오늘날 기술 혁신은 대학보다는 기업에 의해 주도되고 있어 기업가들이 그 격차를 메우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suki@yna.co.kr...
中 대신 韓으로…獨선사, 한화오션과 1조7천억 건조계약 '만지작' 2025-02-09 08:55:27
전했다. 트레이드윈즈는 에버그린이 한화오션과 중국 국영 광저우 조선에 2만4천t급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11척을 나누어 발주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해운사는 한화오션에 6척, 광저우 조선에 5척을 발주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선가는 척당 2억5천만달러로 책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vivid@yna.co.kr (끝)...
미디어프론트, 韓中 공동 개발 '베리랜드' 新 랜드마크로 주목 2025-02-07 13:00:02
중국 광저우에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베리랜드(VeRyland)’ 1호점이 성공적으로 문을 열었다. 1200평 규모의 2개 층에 걸쳐 50여 종의 체험형 콘텐츠를 갖춘 이 공간은 오픈 직후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광저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베리랜드의 성공 뒤에는 기획 단계부터 투자 유치, 콘텐츠 제작,...
中화웨이, 美제재에도 작년 매출 22% 증가…역대 2위 규모 2025-02-06 18:44:44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량화 화웨이 이사회 의장은 전날 광저우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지난해 매출액이 8천600억위안(약 171조1천억원)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수치는 전년도 매출액 7천42억위안(149조1천억원)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치였던 2020년의 8천910억위안(177조3천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SK증권, LG디스플레이 목표가↓…"올해는 턴어라운드" 2025-01-23 08:35:45
박 연구원은 "중국 광저우 LCD 공장 매각으로 연간 1조5천억원가량 매출이 줄겠으나, 타 사업부의 성장으로 이를 일정 부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기에 연간 비용 축소 및 감가상각비 감소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체질 개선 나선 LGD, 1년만 분기 흑자…OLED 매출 비중 최대(종합2보) 2025-01-22 15:57:57
감가상각비에 대해서 김 CFO는 "지난해 기준 감가상각비는 5조1천억에서 5조2천억원 사이를 유지했다"며 "올해는 지난해 연말 감가상각을 종료한 스마트폰용 P-올레드와 이번 하반기 중국 광저우 대평 팹 일부의 감가상각이 끝남에 따라 4조3천억원 정도로 감가상각비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LG디스플레이, 1년만에 흑자전환…"OLED 사업 집중" 2025-01-22 15:18:51
사업에서는 수익성이 저조했던 만큼 손을 뗄 계획입니다. 중국 광저우 LCD 공장을 중국 기업 차이나스타(CSOT)에 매각하는 절차가 오는 3월 마무리될 예정인데, 대신 OLED 사업에 집중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앵커> 올해는 투자를 보수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요?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