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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장에 박현수 '유력'…계엄 후 고위직 첫 인사 2025-02-05 15:18:58
서울 광진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사검증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파견 근무를 거쳤고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에 임명됐다. 치안정감은 가장 높은 경찰 계급인 치안총감 다음으로 높은 경찰 내 두번째 계급이다. 경찰청 차장, 국가수사본부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 고위직 승진인사…서울청장에 박현수 거론 2025-02-05 11:50:41
치안정보국장과 위기관리센터장, 서울 광진경찰서장 등을 역임했고,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사검증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파견 근무를 한 뒤 행안부 경찰국장에 임명됐다. 치안감 승진자로는 조정래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국정상황실 파견 중인 남제현 경무관, 국무조정실 파견 중인 박...
"벌써 몇번째"…'의사 국시 문제 SNS 유출' 의사 400명 연루 2024-12-03 09:58:59
광진경찰서는 지난해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문제를 SNS를 통해 유출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로 의사 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학생회 간부였던 이들은 국시 실기시험 문제를 취합하고 SNS 등에 올려 아직 시험을 안 본 학생들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유출한...
"경찰에 키 못줘"…112 출동 막는 고급아파트 2024-10-14 17:32:34
중부경찰서가 처음 도입한 이후 5월 전국 사업으로 확대됐다. 연 10만 건이 넘는 아파트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발생 시 범인을 빨리 잡으려면 경찰관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서다. 폴패스는 각 경찰서가 관할 아파트 입주민협의회와 논의해 전자태그(RFID) 카드를 받거나 비밀번호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보급되고...
"폭발물 발견 안돼"…어린이대공원 수색 후 재개방 2024-10-01 14:53:39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색을 벌였지만 의심되는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께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반복해 말했다. 경찰은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을...
"폭발물 발견 안돼"…어린이대공원 다시 개방 2024-10-01 11:38:08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경찰서 지구대에 걸려 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공원 출입이 통제됐지만, 수색 후 다시 개방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께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
"폭발물 설치했다" 신고…어린이대공원 '발칵' 2024-09-30 21:56:50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께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반복해 말했다. 경찰은 전화를 건 인물을 추적하는 한편 어린이대공원에서...
다세대주택서 남녀 흉기 찔려…여성 사망 2024-05-21 09:34:47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여성 A씨와 남성 B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건대 마스코트 '건구스' 학대범 잡혔다…이유 묻자 "먼저 공격" 2024-04-17 11:41:18
학대한 60대 남성이 붙잡혔다. 17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전날 오후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께 건국대 일감호에 사는 거위를 여러 차례 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해당 거위는 건국대의 '건'과 거위를 뜻하는 영어단어...
거위 머리 '퍽퍽'…건국대 스타 '건구스' 학대 포착 [영상] 2024-04-16 10:30:19
동자연은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광진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동물에게 도구 등 물리적 방법을 사용, 상해를 입히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허가·면허 등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