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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다 날벼락'…프랑스 술집에 수류탄 투척 '12명 부상' 2025-02-13 19:07:54
술집에 괴한이 수류탄을 투척해 12명이 다쳤다. 12일(현지시간) 일간 르몽드, 프랑스24 등 현지 매체는 이날 저녁 8시께 이제르주 그르노블의 한 술집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최소 1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술집에 들어와 아무 말 없이 수류탄을 던지고 도주했고, 술집 내부는 폭발 충격으로 전면...
브뤼셀서 사흘새 4차례 총격…마약조직간 불화 추정 2025-02-07 18:19:11
쓴 괴한 2명이 총을 쏜 뒤 달아났다. 부상자는 없었다. 같은 날 다른 행정구역에서도 2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고, 전날에는 안데를레흐트에서 발생한 총격에 1명이 다쳤다. 특히 네 건의 사건 모두 용의자가 붙잡혔다는 보도는 나오지 않아 불안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잇단 사건이 마약 조직간 갈등에서 비롯된...
브뤼셀서 괴한 2명 총격 뒤 도주…부상자 없어 2025-02-05 23:35:50
브뤼셀서 괴한 2명 총격 뒤 도주…부상자 없어 추격 작전에 지하철·트램 한때 중단…마약 조직 갈등 추정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지하철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고 브뤼셀타임스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께...
요르단강 서안 검문소에 총격 테러…이스라엘군 10명 사상(종합) 2025-02-04 21:41:29
검문소에 M-16 소총과 탄창 2개로 무장한 괴한 1명이 들이닥쳐 이스라엘 군인들이 있는 경비초소를 습격하면서 이들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이 일로 예비역 부사관 오페르 융(39) 등 이스라엘군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도망가다가 이스라엘군이 던진 수류탄에 맞아 숨졌다. 총격범은 밤새...
요르단강 서안 검문소에 총격 테러…이스라엘군 8명 부상 2025-02-04 17:49:04
괴한이 접근해 이스라엘 군인들이 있는 경비초소를 습격하면서 이들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사살됐고, 다친 군인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2명은 중태다. 사건 당시 아직 동이 트기 전이어서 어두웠던 데다, 총격범이 군복과 유사한 갈록색 조끼를 입고 있었던 탓에...
쿠란 불태운 남성, 괴한에 피살 생중계 '충격' 2025-02-01 20:18:51
아파트에서 괴한들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스웨덴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미카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총격을 당했다. 이 상황은 신고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모미카의 휴대전화를 끄기 전까지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수사 당국은 이튿날 아침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는...
스웨덴서 쿠란 소각한 이라크인 피살…"외세 연계 가능성" 2025-02-01 19:53:55
아파트에서 괴한들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스웨덴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미카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총격을 당했다. 이 상황은 신고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모미카의 휴대전화를 끄기 전까지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수사 당국은 이튿날 아침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는...
틱톡에 영상 올렸다고…아버지가 13세 딸 총살 2025-01-31 20:39:18
울-하크는 경찰 조사에서 처음에는 무장 괴한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가 나중에 범행을 인정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울-하크는 25년간 미국에서 살다가 최근 파키스탄 남서부 퀘타시로 가족과 함께 이사했다. 미국 태생인 그의 딸은 파키스탄으로 오기 전부터 가족들이 반대하는 옷차림이나 행동, 사교 모임 장면이 담긴...
10대 딸에 총 쏴 사망케한 아버지…이유 들어보니 '충격' 2025-01-31 20:06:25
울-하크는 경찰 조사에서 무장 괴한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가 나중에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은 울-하크와 함께 체포된 그의 처남을 상대로 이른바 명예살인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 중이다.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에서는 가족의 일원이 집안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살해하는 이른바 명예살인이 자주 일어난다. BBC는...
"틱톡에 불쾌한 영상 올려"…파키스탄서 아버지가 10대 딸 살해 2025-01-31 19:36:33
무장 괴한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가 나중에 범행을 인정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울-하크는 25년간 미국에서 살다가 최근 파키스탄 남서부 퀘타시(市)로 가족과 함께 이사했다. 미국 태생인 그의 딸은 파키스탄으로 오기 전부터 가족들이 반대하는 옷차림이나 행동, 사교 모임 장면이 담긴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고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