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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PD, 반전스토리 담은 책 출간 "고소보다 무서운 결방"[인터뷰+] 2024-10-21 19:32:01
교양국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그것이 알고 싶다'에 합류했지만 이제 SBS 내에서도 '그것이 알고 싶다'를 오래 한 연출자로 손꼽히고 있다. '범죄 전문 PD'라는 타이틀에 민망해하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와 '궁금한 이야기 Y'를 합하면 10년 넘게 범죄 사건을...
'그알' 신정동 엽기토끼 취재하던 PD, 원래 꿈은 래퍼였다 2024-10-04 12:05:57
유튜브 스타다. 예능국에서 교양국으로 옮긴 후 'SBS스페셜', 짝', '궁금한 이야기Y' 등을 거쳐 2015년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 합류해 8년간 일했다. 도준우 PD는 범죄 콘텐츠가 많은 이에게 닿되 가벼이 닿아선 안 된다고 믿는 소신을 '스릴 너머'를 통해 드러냈다. 그는 "'스릴...
[부고] 김춘자 서울 강동교회 권사 별세 外 2024-08-06 17:20:13
MBC 시사교양국 부장 장인상, 이정은 동아일보 부국장 시부상=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410-6915 ▶이갑이씨 별세, 조현희씨·조현배 前 해양경찰청장·조현철·조현수·조현정씨 모친상=5일 창원시립상복공원 발인 7일 오전 9시30분 055-712-0898 ▶장필생씨 별세, 류광지 금양 회장 모친상=5일 대구...
'신들린 연애' 신들린 인기, 교양 PD들이 만든 연애 버라이어티 통했다 2024-07-22 15:34:50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SBS 교양국에서 제작하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짝'에 이어 또 한번의 센세이셔널한 연애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탄생했다는 평이다. '신들린 연애'는 교양PD가 기획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했다. 무엇보다 출연자로 점술가를 섭외한 것은 파격적인 신의 한...
"'추적60분' 폭력적인 보도본부 이관, 14년 전 실패의 역사" [종합] 2024-07-16 15:24:37
생긴다"며 "서로 힘 빼지 말고 보도본부 이관은 그만두시고, 시사교양국을 '시사'를 빼고 '교양센터'로 격하하려는 시도를 그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2년 입사한 김민회 PD, 2022년 입사한 김은곤 PD는 모두 "방송저널리스트로 입사해 보도국에서 기자들과 함께 근무했다"며 "짧은 기간 일했지만,...
故 구하라 금고 털이범부터 '신들린 연애'까지…신드롬 중심 보니 2024-07-08 14:55:16
연애'는 시사교양국 범주를 뛰어넘는 변주로 시청자의 시선을 붙들었다. '꼬꼬무'의 김재원 CP와 '고래와 나' 공동 연출을 맡았던 이은솔 PD가 이끄는 이색 조합이다. 또 타인의 연애운을 보던 점술가들이 자신의 운명에 대처하는 모습 흥미 포인트로 꼽히며 국내를 넘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SBS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에 반발 2024-01-17 09:40:26
시사교양본부 정기 회의에서야 시사교양국장에게서 공식적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며 "본부의 입장은 프로그램 폐지를 반대하고 시간대 이동을 요청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힘을 모아 '세상에 이런 일이'를 지켜야 할 때"라며 "본부장과 국장, CP(책임프로듀서)들은 시사교양본부의 상징과 같은 이...
[데스크 칼럼] 의혹 입증 책임은 누가 져야 하나 2023-07-12 18:02:08
사과와 정정보도가 있었지만, 당시 시사교양국 부장은 훗날 MBC 사장까지 지냈다. 대놓고 편파적이기로 작정한 일부 지상파 방송사의 얘기지만 일반인들이 구분하기는 어렵겠다 싶다. 진실은 중요치 않은 정치인거짓 의혹을 제기하고도 아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정치인은 언론인보다 훨씬 안전한 직업이다. 그나마...
'그알' 도준우PD, '지선씨'까지…"6개월만 하려 했는데" [인터뷰+] 2023-04-11 09:02:34
SBS 예능국으로 입사해 교양국으로 소속을 옮겼다. 대학 시절엔 드렁큰타이거의 공연을 보고 반해 힙합을 좋아하게 된 후 '돈춘호'라는 예명으로 랩을 쓰고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다. 유행에 민감하고, 재미를 기본으로 하는 유튜브 감성과 사회에 화두를 던지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맨몸으로 보여주겠다"…상금 3억원 걸린 피지컬 대결 [이슈+] 2023-02-11 15:58:25
교양국 소속 장호기 PD의 머리에서 시작됐다. 장 PD는 일면식도 없던 넷플릭스 예능팀에 기획안을 보냈고, 넷플릭스는 2주일 만에 프로그램 제작을 결정했다. MBC가 제작한 프로그램이지만, 지상파가 아닌 넷플릭스에서만 독점 공급하고 있다. 장 PD는 지상파의 위기라는 말이 꾸준히 나오는 가운데 돌파구가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