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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로 폭행당하던 30대…BMW '자동 구조 신고'가 살렸다 2025-02-05 23:01:44
혐의를 받는다. 크게 다친 C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사회 선후배 사이 파악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 두 사람은 C씨가 돈을 갚지 않아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범행은 C씨 차량의 자동 구조...
양봉업자 살해 암매장 70대...유치장서 음독 자해 2025-01-31 18:33:57
119구급대에 의해 전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27일 양봉업자인 70대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인근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전날 긴급 체포됐다. 그러나 긴급체포 하루 만에 유치장 안에서 음독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경찰은 유치인 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공수처로 간 尹지지자들 "불법 체포"…탄핵 찬성측 "구속하라" 2025-01-15 17:33:00
정면으로 겨냥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싸우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오동운 공수처장 체포” “공수처 해체” 등 구호를 외쳤다. 이날 밤 공수처 앞에서 한 시민이 분신을 시도해 중태에 빠지는 일도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분께 정부과천청사 민원인 주차장 옆 잔...
대통령·총리 탄핵에…기재부가 '재난 컨트롤타워'까지 떠맡아 2024-12-29 18:09:29
유관기관이 함께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피해 수습과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대본 본부장은 최 권한대행이 맡고,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1차장,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이 2차장을 담당하기로 했다. 중대본은 현장 구조·구급은 소방청, 사고 원인조사 및 재발 방지대책은 국토부, 피해자 가족 지원...
산화한 '소방관'에 바친다…곽경택, 신파 쏙 뺀 진정성 [종합] 2024-11-25 18:19:46
중 하나"라고 털어놨다. 소방대원과 함께 화재 현장에 투입하는 구급대원 서희 역은 이유영이 맡았다. 이유영은 "사이렌 소리가 울릴 때마다 가슴이 철렁한다"며 "가족들과 소방관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안 된다. 존경스럽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질 않길 바라며 이런 영화에 출연할 수...
고속도로 달리는 중 아내 앉은 조수석에 날아든 쇳덩이 '아찔' 2024-11-21 23:08:31
채 119구급대에 실려 갔고 크게 다쳐 치료받는 중이다. 이후 제보자는 "가해 차량을 찾으려 했으나 도로공사 CCTV도 새벽 시간대라 보이지 않고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도로 바깥쪽 차선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떨어진 건축용 외장재로 추측하며 빔 구조물을 운반한 차를 찾아야 할 것...
[게시판] 동국제약, 국립공원 산행 안전 캠페인 2024-10-28 10:29:55
28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 동국제약 임직원은 산행 안전 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배포하며 탐방객의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동국제약은 2009년 국립공원공단과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탐방객이 늘어나는 매년 봄, 가을에 산행 안전 캠페인을...
다섯 자녀 키우는 '딸 부자' 소방관, '특별승진'…전국 최초 2024-10-14 14:07:05
2019년 염포부두 선박 화재 등 화마에 맞서 구급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함께 인정받았다. 김 소방위의 한 동료 소방관은 김 소방위에 대해 "육아로 겪은 피곤함 등을 직장에서 표현하지도 않고, 항상 겸손하고 묵묵히 자기 일을 해온 친구"라고 소개했다. 다섯 자녀 공무원의 특진은 전국 최초 사례다. 이번 포상에는 다자녀...
'딸 부잣집' 5자녀 아빠 승진했다 2024-10-14 11:07:46
등에서 구급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를 함께 인정받았다. 동료 소방관은 "육아로 겪은 피곤함 등을 직장에서 표현하지도 않고 항상 겸손하고 묵묵히 자기 일을 해온 친구"라고 김 소방장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5자녀 공무원 특별승진은 전국 최초의 사례다"며 "다자녀 직원을 격려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려는 시의...
취미로 '이것' 보던 82세 할머니…감전된 60대 수리공 살렸다 [건강!톡] 2024-07-20 07:42:12
없다면 심정지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지속해야 한다. 감전사고 위험이 높은 장마철에는 평소 습기나 물기가 많은 곳에 전자기기를 두지 말고, 우려스러운 제품은 접지 공사가 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접지란 전기기기의 전류가 외부로 빠져나갈 수 있게 하는 조치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