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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워홈 인수 논란…'승자의저주' 우려 속 분쟁 불씨도 2025-02-16 06:03:01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 장녀 구미현 회장이 19.28%, 차녀 구명진 씨가 19.60%, 막내인 구지은 전 부회장이 20.67%를 각각 갖고 있다. 한화호텔이 취득하는 물량은 장남-장녀가 보유한 지분이다. 막내 구지은 전 부회장과 차녀 구명진 씨는 매각을 반대하고 있어 다툼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그래픽] 한화호텔 아워홈 지분 인수 계획 2025-02-11 19:26:02
김민지 원형민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8천700억원을 들여 아워홈 인수에 나선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회장, 직계비속 2명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화호텔, 아워홈 인수한다…8천700억원에 지분 58% 확보(종합2보) 2025-02-11 18:36:30
전 부회장과 구미현 회장, 직계비속 2명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양수하는 지분은 58.62%(1천337만6천512주)로 양수 금액은 8천695억원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일차적으로 주식 50.62%만 인수한다. 구본성 전 부회장이 소유한 지분 8.0%는 당사자 간 합의한 일정기한 내에...
한화 3남 김동선, 아워홈 인수…지분 58% 확보 2025-02-11 17:40:01
구미현 현 회장, 이들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까지 총 58.62%에 대한 주주간계약(SPA)을 체결했습니다. 인수가는 8,695억원입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유상증자 방식으로 우리집에프앤비에 2,500억원을 출자합니다. 이날 공시를 통해 "우리집에프앤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로부터 아워홈 주식 매매를 둘러싼 당사자...
한화그룹, 아워홈 품는다…5년 만에 급식사업 재진출 2025-02-11 17:27:48
전 부회장, 구미현 아워홈 회장 외 두 명이 보유한 아워홈 주식 8694억원어치다. 이번 인수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전체 지분의 58.62%를 보유하게 됐다. 아워홈은 오너 일가의 네 남매인 구본성 전 부회장(38.56%), 구미현 회장(19.28%), 구명진 전 캘리스코 대표(19.6%), 구지은 전 부회장(20.67%)이 각각 나눠...
한화호텔, 아워홈 인수한다…지분 58.62% 8천695억원에 사들여(종합) 2025-02-11 17:24:19
8천695억원에 사들여(종합) 구본성·구미현과 주식매매계약 체결…한화호텔, SPC 설립해 2천500억원 출자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차민지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8천700억원을 들여 아워홈 인수에 나선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회장, 직계비속 2명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아워홈까지 품는다...유통 신흥강자 노리는 한화 김동선 2025-02-11 17:09:25
이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의 구미현 회장·주주 구본성씨의 지분 1337만6512주를 매수했다. 이는 아워홈 전체 주식의 58.62%다. 단, 구본성 주주가 가진 지분 8%는 거래종결일로부터 2년 이내에 구본성 주주와 별도로 합의하는 시점에 취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당 가격은 6만5000원이다. 거래대금은 약...
한화호텔, 아워홈 인수방안 오늘 결정…자금 조달방안 논의 2025-02-11 09:54:23
부회장, 구미현 회장의 보유 지분을 사들이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한화비전이 지난 3일 "아워홈 관련 투자 참여 의사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한화비전 자금을 끌어들이는 인수방안은 배제됐다. 아워홈 지분은 오너가 네 남매가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단독] 한화비전, 아워홈 인수에서 빠진다…한화 인수구조 변경 2025-02-03 15:27:36
대상 주식은 구본성 전 부회장이 보유한 880만주(38.56%)와 구미현 458만주(19.28%), 특수관계인 포함 총 58.6%로 약 8600억원이 투입된다. 한화 측은 현재 매각에 반대하고 있는 구지은 전 부회장(20.98%)과 삼녀인 구미현(19.28%) 측을 설득해 전체 지분 인수를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한화, 아워홈 인수 놓고 자금 부족설까지 논란 가중 2025-01-23 17:18:43
부회장과 장녀인 구미현 회장이 보유한 지분은 각각 38.56%, 19.28%로 이를 합치면 57.84%에 이른다. 차녀인 구명진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전 부회장이 20.67%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업계 일각에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애초 장남과 장녀가 보유한 지분을 모두 사들이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최근 50%만 우선 인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