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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중국의 '한국인 비자 면제'는 깜짝 발표였다? 2024-11-08 08:15:00
임시 비즈니스 방문 등 단기 활동이 허용됐다. 지난 6월 28일부터 72시간 경유가 가능한 중국 도시는 창사(長沙), 하얼빈(哈爾濱), 구이린(桂林) 등이며 144시간 경유가 가능한 도시는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상하이(上海), 난징(南京), 항저우(杭州) 등이었다. ◇ 무비자 입국해도 호텔 아니면 주숙등기 반드시 해야...
만리장성에 드론 음식배달...'저고도 경제' 뜬다 2024-08-23 17:39:27
후베이성 징먼 장허공항에서 이륙해 21일 정오께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시에 무사히 착륙했다. 총 비행시간은 12시간 44분으로, 비행 고도는 500~1천990m, 속도는 시속 60~80㎞를 유지했다. AS700은 최대 10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중국민용항공총국(CAAC)으로부터 설계 적합 판정인 형식증명을 획득했다....
만리장성서 드론으로 음식 배달…中 '저고도경제' 활발 2024-08-23 17:23:41
정오께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시에 무사히 착륙한 것이다. 총 비행시간은 12시간 44분으로, 비행 고도는 500~1천990m, 속도는 시속 60~80㎞를 유지했다. AS700은 지난해 12월 중국민용항공총국(CAAC)으로부터 설계 적합 판정인 형식증명을 획득했으며, 최대 10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올해 처음 인도될 예정으로, 저고도...
인체이식 위해 시신 4천구 빼돌려 '충격' 2024-08-09 13:50:02
회사에 제공된 시신이 4천여구라고 수사기관에 진술했다. 쑤씨 등 아오루이 경영진은 이식 재료 원료의 출처를 숨기기 위해 유족 서명이나 기증 양식 등 각종 기록을 위조하도록 지시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범행 사실을 자백한 용의자는 75명에 달하며, 여기에는 산둥성 칭다오대학부속병원 간장병센터, 광시자치구...
장례식 시신 4000여구 훔쳐 인체 이식재료 생산한 中 업체 2024-08-08 22:40:31
쑤 씨는 장례식장 네 곳에서 자신의 회사에 제공된 시신이 4천여 구라고 수사기관에 진술했다. 시신은 900위안(약 17만 원)부터 2만2천위안(약 420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아오루이 경영진은 이식 재료 원료의 출처를 숨기기 위해 유족 서명이나 기증 양식 등 각종 기록을 위조한 것으로 조사...
"中업체, 시신 4천여구 훔쳐 인체 이식재료 생산" 2024-08-08 19:28:50
조사됐다. 그의 지시에 따라 빼돌려진 시신은 화장장에서 대강 해체돼 업체로 운반됐고, 일부 시신은 업체 안에서 해체됐다고 이 변호사는 전했다. 쑤씨는 이런 식으로 화장장 네 곳에서 자신의 회사에 제공된 시신이 4천여구라고 수사기관에 진술했다. 쑤씨 등 아오루이 경영진은 이식 재료 원료의 출처를 숨기기 위해...
中 남부 수해 속출…광둥성서 47명 사망(종합) 2024-06-21 21:58:42
시 동쪽 끝 서셴현의 차커우에서는 강 수위 상승으로 다리가 무너졌다고 현지 관리가 지무뉴스에 말했다. 안후이 기상당국은 비가 앞으로 열흘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전날 CCTV는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시가 1998년 이후 최악의 홍수 피해를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일 오전 구이린시 당국은 1급 홍수...
중국 광저우·안후이 등서 홍수 피해 속출…사망자도 발생 2024-06-21 15:47:55
시 동쪽 끝 서셴현의 차커우에서는 강 수위 상승으로 다리가 무너졌다고 현지 관리가 지무뉴스에 말했다. 안후이 기상당국은 비가 앞으로 열흘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전날 CCTV는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시가 1998년 이후 최악의 홍수 피해를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일 오전 구이린시 당국은 1급 홍수...
이륙 앞둔 中항공기서 '햄스터 추격전'…1시간 넘게 지연운항 2024-06-13 17:32:54
싼야에서 베이징으로 이륙할 예정이던 남방항공 여객기가 4시간 이상 지연 운항했다. 지난 4월 중순에는 이륙에 앞서 '바로 앉으라'는 승무원의 요구를 거부하고 누운 채로 버티던 '민폐 승객' 탓에 구이린항공(GT) 여객기가 2시간 이상 지연 운항하기도 했다. j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어떻게 올라갔니"...송전탑서 감전된 반달곰 2024-01-09 17:08:00
야생 반달가슴곰이 포착됐다. 2022년 8월 구이린시 위안바오산에서 가슴에 V자 모양의 흰 털이 선명한 성체 수컷 반달가슴곰이 CC(폐쇄회로)TV에 찍히기도 했다. 반달가슴곰은 중국 국가 2급 보호동물로 지정됐다. 광시 등 남서부 지역과 북서부, 동북부 등지에 2만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