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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후 첫 경찰 고위직 인사, 서울경찰청장에 박현수 유력 2025-02-05 17:46:12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경찰대학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등 총 7개 자리가 있다. 이번 인사는 내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직위 해제되면서 서울청장 자리가 공석이 된 데 따른 것이다. 치안정감에 내정된 박 국장은 서울경찰청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서울경찰청장에 박현수 '유력'…계엄 후 고위직 첫 인사 2025-02-05 15:18:58
두번째 계급이다. 경찰청 차장, 국가수사본부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개 자리가 있다. 국가 수도의 치안을 담당하는 서울경찰청장은 이중에서도 요직으로 꼽힌다. 아울러 경찰은 조정래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국정상황실에 파견된 남제현 경무관, 국무조정실에 파견된 박종섭...
尹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20일 시작 2025-02-03 16:30:07
국방부 장관 등과 공모해 국가권력을 배제하거나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해 폭동을 일으킨 혐의(내란 수괴)를 받는다. 국회에 군·경찰을 동원해 의원들의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하고, 주요 정계 인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체포·구금하려 했다는 혐의도 있다. 지난달 26일 윤 대통령을...
검찰·공수처, 계엄 체포조·언론사 단전 의혹 등 잔여수사 속도 2025-01-30 15:58:13
보인다. 검찰은 국방부 조사본부와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국군방첩사령부의 '반국가세력 합동 체포조' 편성과 체포 시도에 가담한 의혹도 수사하고 있다. 방첩사의 주요 인사 체포 계획을 알면서도 수사관 등을 보냈는지 등이 쟁점이다. 검찰은 군 수뇌부 지시에 따라 국회·선거관리위원회 진입과 체포 작전 등을...
경찰, '尹 체포 저지' 김성훈 경호처 차장 구속영장 신청 2025-01-18 23:28:06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로 체포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국수본이 18일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경찰이 이른바 '강경파'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
공수처, '내란 혐의' 尹 구속영장 청구…현직 대통령 헌정 최초 [종합] 2025-01-17 18:46:36
구속영장 분량은 총 150여쪽으로, 공조수사본부 차원에서 경찰 국가수사본부로부터 공유받은 수사 자료와 검찰 특별수사본부로부터 공유된 핵심 피의자 신문조서 등을 종합해 작성됐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는 부장검사 포함 6~7명의 공수처 검사들이 출석할 예정이다. 구속영장이 접수된 서울서부지법은...
尹 구속영장 청구한 공수처 "범죄 중대성·재범 위험성 고려" 2025-01-17 18:23:56
총 150여쪽으로, 공조수사본부 차원에서 경찰 국가수사본부로부터 공유받은 수사 자료와 검찰 특별수사본부로부터 공유된 핵심 피의자 신문조서 등을 종합해 작성됐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는 부장검사 포함 6~7명의 공수처 검사들이 출석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체포영장 발부했던 서부지법, 이르면 18일 尹구속 판가름 2025-01-17 17:56:11
부장판사가 맡는다. 공수처에선 부장검사 포함 6~7명의 검사가 출석해 윤 대통령의 내란 및 직권남용 방해 혐의를 소명할 계획이다. 공수처가 서부지법에 낸 청구 관련 서류는 150여 쪽 분량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경찰 국가수사본부와 검찰에서 보낸 자료가 있어 구속영장을 탄탄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수처는...
尹 변호인단, 공수처장·국수본부장 '내란 혐의' 고발 2025-01-16 19:16:15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우종수 경찰 국가수사본부장 등을 내란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변호인단은 이날 "수사권 없는 공수처는 관할권 없는 법원으로부터 발부받는 불법 체포영장으로 지난 15일 대통령 관저에 불법 침입해 대통령을 체포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또 "군사기밀보호법상 군사기밀인 대통...
"계엄에 적극 가담" 검찰 판단에 놀란 경찰…날선 신경전 2025-01-16 17:09:23
조지호 경찰청장과 청장과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국군방첩사령부 측이 한동훈 체포조 5명을 지원해달라고 한다'는 취지의 보고를 받은 것으로 기재됐다.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에 따르면 윤승영 국수본 수사기획조정관은 조 청장에게 “방첩사에서 합수부를 구성할 예정이니 수사관 100명, 차량 20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