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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트럼프 불법이민 추방에 경고…"나쁜 결말 맞을 것" 2025-02-12 01:23:47
공화당 경선 후보였던 트럼프 대통령의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공약과 관련, "다리를 만들지 않고 벽만 세우려고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어디에 있건 간에 기독교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2017년에는 교황청이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우리는 서로 다른 문화를 잇는 다리를 만들어야지, 벽을 세워...
'사기조직 겨냥' 태국 전력 차단에…미얀마 국경 마을 혼란 2025-02-09 12:59:06
차단에…미얀마 국경 마을 혼란 병원·학교 등 피해…미얀마 시위대 '태국 제품 불매' 주장도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온라인 사기 조직을 겨냥한 태국의 전기 공급 중단으로 미얀마 국경 지역이 혼란에 빠졌다. 9일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에 따르면 전날 태국 서부 딱주와 접한 미얀마 미야와디에서...
美, 불법이민자 추방 본격화…추방 불체자들 멕시코 속속 도착 2025-01-23 02:54:06
밤 미 접경 바하칼리포르니아주(州) 티후아나 국경 검문소에는 콜로라도주 덴버 지역 농장 등지에서 일하던 20여명이 멕시코 이민당국(INM)에 인계됐다고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보도했다. 이들은 샌디에이고까지 차량으로 이동한 뒤 도보로 국경 다리를 건너온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트럼프 정부 이민세관단속국(ICE)...
교황, '트럼프 취임 1호 명령' 이민자 추방에 "재앙될 것" 우려 2025-01-20 08:17:42
공화당 경선 후보였던 트럼프 당선인의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공약과 관련, "다리를 만들지 않고 벽만 세우려고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어디에 있건 간에 기독교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2017년에는 교황청이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우리는 서로 다른 문화를 잇는 다리를 만들어야지, 벽을 세워...
[가자 휴전] 무용수·동물간호사…인질 3명 471일 만에 귀환(종합) 2025-01-20 03:32:30
잡혔다. 에밀리 다마리(28)는 팔레스타인 국경에서 약 2㎞ 떨어진 크파르아자 키부츠(집단농장)의 집에서 납치됐다. 이스라엘인 아버지와 영국 국적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중국적자다. 그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납치당할 당시 손과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AFP는 다마리가 영국에서 자랐고 런던을 연고지로...
[가자 휴전] 무용수·동물간호사…인질 3명 471일 만에 석방 2025-01-19 22:24:40
잡혔다. 에밀리 다마리(28)는 팔레스타인 국경에서 약 2㎞ 떨어진 크파르아자 키부츠(집단농장)의 집에서 납치됐다. 이스라엘인 아버지와 영국 국적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중국적자다. 그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납치당할 당시 손과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AFP는 다마리가 영국에서 자랐고 런던을 연고지로...
[세상만사] 러시아의 '韓·日 공격' 시나리오 2025-01-03 11:11:44
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에스토니아는 옛소련의 지배를 받은 적 있는 발트해 3국 중 하나로 지금은 나토 회원국이다. 한일 양국의 공격목표물 160곳 가운데 82곳은 지휘 통제시설과 레이더기지 같은 군사시설이고, 나머지는 도로와 다리 같은 사회기반시설인 점도 주목된다. 한국에서는 다리들이 주요...
트럼프 "파나마 운하 내놔"…파나마 "민족에 대한 모욕" 2024-12-23 15:53:30
취임한 파나마 물리노 대통령은 콜롬비아·파나마 국경 지역 '다리엔 갭'을 통과하는 불법 이주민 행렬을 저지하려는 미국 정부의 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등 전통적인 친미 국가다. 주변 중남미 국가들도 거부감을 드러냈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파나마의 주권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
親美 파나마, '운하 반환' 트럼프에 발끈…"1㎡도 안 돼"(종합) 2024-12-23 06:17:39
파나마 물리노 대통령은 콜롬비아·파나마 국경 지대인 다리엔 갭으로의 이주민 행렬 억제와 관련해 미국 정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실제 파나마 운하를 다시 '장악하려는' 시도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지만, 환수 요구 언급은 파나마 내부에서 강한 거부감을 일으켰다....
"운하 반환" 트럼프 언급에 親美 파나마 '부글'…외교쟁점 되나 2024-12-23 05:00:56
취임한 호세 라울 물리노 대통령은 콜롬비아·파나마 국경 지대인 다리엔 갭으로의 이주민 행렬 억제와 관련해 미국 정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파나마 운하로는 연간 최대 1만4천척의 선박이 통과할 수 있다. 전 세계 해상 무역의 3∼4%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나마 운하청(ACP) 통계 자료에 따르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