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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 논란에도…日국공립대 '여성 별도 정원' 전형 채택 2배↑ 2025-02-12 10:54:09
학부를 중심으로 '여성 별도 정원제'를 채택하는 국공립대가 빠르게 늘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올해 봄 대학 입학 희망자를 상대로 '여성 별도 정원제'를 채택한 국공립대는 30개 학교로, 작년의 2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12일 보도했다. 사립대도 20개 학교를 넘었다. 여성 별도 정원제는 한국으로 치면 학...
"눈치 보기 끝"…14년 '동결 족쇄' 풀렸다 2025-02-11 18:57:53
대학이 인상했다. 등록금을 동결한 대학은 총 50개로, 그중 사립대 23개, 국공립대 27개가 포함된다. 등록금 인상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대학은 16개로 나타났다. 인상률은 '5.00∼5.49%'가 42.8%로 가장 많았고, 교육부 인상 상한인 5.49%까지 올린 대학은 8개였다. 사총협은 2024학년도 대학 평균 등록금...
고려대도 등록금 인상 2025-02-01 00:16:37
교육부 요청에 따라 올해 등록금을 동결했지만 내년에는 등록금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지난 22일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4년제 대학 총장 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등록금을 인상하거나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답한 국공립대 총장은 73.9%로 사립대(67.2%)보다 높았다. 이미경...
성균관대도 등록금 인상 2025-01-31 18:23:29
요청에 따라 올해 등록금을 동결했지만 내년에는 등록금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지난 22일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4년제 대학 총장 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등록금을 인상하거나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답한 국공립대 총장은 73.9%로 사립대(67.2%)보다 높았다. 이미경 기자...
대학총장 10명 중 7명 "올해 등록금 올릴 것"…동결은 31% 2025-01-26 10:06:15
사립대 총장들이 국공립대보다 등록금 인상을 크게 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연세대, 서강대, 국민대, 이화여대, 동덕여대, 한국외대, 동국대 등 서울 주요 사립대가 최근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총장들이 등심위에 제안한 등록금 인상률은 5.0∼5.49%가 50.9%로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5.49%는 교육부가...
대학 27곳 등록금 올린다…13곳도 '논의 중' 2025-01-23 07:54:15
인상률은 사립대 2.20∼5.48%, 국공립대 4.96∼5.49%다. 또 현재 13개 대학이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인상을 논의 중이라고 사총협은 전했다. 등록금 동결을 확정한 대학은 27곳으로 유형별로는 사립대 8곳, 국공립대 19곳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곳, 비수도권 22곳이다. 전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日대학 입학자 수, 모집 정원 1만명 밑돌아…인구 감소 여파 2025-01-10 18:47:38
수가 정원보다 1만6천473명 적었으나, 국공립대는 입학자 수가 정원보다 4천738명 많았다. 요미우리는 일본 대학이 입학을 포기하는 수험생을 고려해 정원보다 다소 많은 합격자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신문은 "저출산에 따른 18세 인구 감소가 요인"이라며 일반적으로 대학 시험에 응시하는 연령인 18세 인구가 1992년 약...
광화문서 다시 켜진 촛불…10대부터 60대까지 "尹 퇴진" 용산 행진 2024-12-04 23:24:00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는 시국 성명서를 내 계엄령 선포를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규정하고 “비상계엄 선포에 관여한 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한다”고 했다. 연세대에선 계엄령을 비판하는 대자보 서명 운동이 시작됐고, 서울대 총학생회는 성명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헌정...
"전쟁·테러도 아닌데 계엄이라니…" 불안·분노에 잠 설친 시민들 2024-12-04 17:41:28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는 이날 시국 성명서를 내고 계엄령 선포를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규정했다. 국교련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비상계엄 선포에 관여한 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연세대에서도 계엄령을 비판하는 대자보 서명 운동이 시작됐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비상계엄...
"인도공대서 551개 스타트업 탄생…대학의 '자율성' 확보가 비결" 2024-10-30 18:18:02
유 총장은 “국내 국공립대는 정부 지원을 받는 동시에 규제도 받는 구조”라며 IIT가 독립성을 유지해온 동력을 궁금해했다. 차우두리 교수는 ‘자율성’과 ‘대학 내부 통제’의 조화를 비결로 꼽았다. 그는 “법과 규칙에만 얽매여서는 기존 문법을 파괴하는 창의적 인재를 키울 수 없다”며 “자율권을 넘겨받은 대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