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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18대 회장에 구자균 회장 재선임 2025-02-12 19:00:00
기술혁신으로 기업의 연구개발(R&D) 활력을 제고하고 산업계가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구 회장은 국민대학교, 고려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뒤 지난 2008년부터 LS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등을 맡았다. shjo@yna.co.kr...
기재차관 "예정된 美통상조치에 대미 협의채널 최대한 가동" 2025-02-12 10:30:06
허윤·박정수·이윤수 서강대 교수, 은종학 국민대 교수, 석병훈 이화여대 교수, 김형주 LG경영연구원 수석위원, 이승헌 전 한국은행 부총재, 서정민 무역안보관리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급변하는 통상환경과 더불어 딥시크 출시 등 첨단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등 구조적 변화는 우리 경...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수능 최저 기준에 사탐 반영하는 대학 많아…자연계 국어·수학 등급 낮으면 '사탐런' 고려를 2025-02-10 10:00:24
과목으로 지정했다. 국민대의 경우 자연계 학과에서는 과탐을 지정해놓은 상황이다. 현재 과탐에서 4~6등급대 학생 중 수시에서 수능 최저등급 확보가 매우 중요한 학교 내신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전략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정시에서는 자연계학과에서 사탐 과목을 인정하지만, 상당수 대학에서는 과탐 과목을...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계획은 사진이다 2025-02-04 17:45:41
측정 가능한 계획을 세워 습관을 들이면 극복할 수 있다. 습관으로 길들이는 데는 3주, 21일이 걸린다”라고 설명을 보탰다. 그런 습관을 길들이는 성정은 손주들이 머리가 더 커지기 전에 일찍이 일러줘야 할 품성이다.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운기충천 산행] 기운 샘솟는다는 강화 '마니산' 2025-01-30 12:31:29
기 돋우는 명산으로 유명하다. 전영우 국민대 명예교수에 따르면 마니산은 ‘기(氣)를 폭포수처럼 분출하는 생기처(生氣處)’ 중 하나다. 우리나라에 '생기처'로 불리는 곳은 여럿 있다. 경북 김천의 오백년 고찰 직지사와 태백산 문수봉, 오대산 적멸보궁 등이다. 개천절 행사가 괜히 마니산을 터로 삼은 것이...
국내 전기차 충전기 40만기 돌파…"양보단 질적 개선 집중해야" 2025-01-30 07:00:02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PnC처럼 간단하고 직관적인 충전 프로세스가 필수적"이라며 "번거로운 인증 절차를 줄이고 결제 시스템을 통합해 편리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력시스템연구실장은 "V2G 기술은 단순 충전을 넘어 전력망과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한다"며 "전기차...
대학총장 10명 중 7명 "올해 등록금 올릴 것"…동결은 31% 2025-01-26 10:06:15
풀이된다. 실제로 연세대, 서강대, 국민대, 이화여대, 동덕여대, 한국외대, 동국대 등 서울 주요 사립대가 최근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총장들이 등심위에 제안한 등록금 인상률은 5.0∼5.49%가 50.9%로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5.49%는 교육부가 정한 올해 등록금 인상 상한선이다. 2026학년도 등록금 인상도 검토...
AI·양자컴 분석, 한경 MOOK 한권이면 끝 2025-01-23 17:41:44
정지훈 Asia2G캐피털 파트너, 정구민 국민대 교수, 윤송이 NC문화재단 이사장, 전진수 전 슈퍼랩스 대표,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대표, 민경중 코아스 대표 등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한경 MOOK 는 올해 CES 화두인 ‘피지컬 AI’를 필두로 한 AI 산업혁명과 디지털 헬스, 첨단모빌리티, 로봇공학, 스마트시티, 확장현실(XR)...
국민대차대조표 통계 시계열 2000년→1970년 확대 2025-01-22 12:00:04
= 국민대차대조표 통계의 기준년을 종전의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변경하는 2차 작업이 완료됐다고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22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민소득통계 2020기준년 2차 개편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개편으로 국민대차대조표의 시계열이 기존 2000~2023년(1차 개편)에서 1970~2023년으로 확대되게...
다가온 자율주행, 고민하는 한국 2025-01-21 15:52:08
미국을 자율주행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반면 한국은 여전히 걸음마 수준이다. 시범 운행 대수를 늘리는 것도 쉽지 않다. 운전직을 대체하는 것이어서 사회적 갈등이 불가피하다. 그렇다고 손을 놓을 수도 없다. 자율주행 공론화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