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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전 선봉? 후방 지원?…러 파병 북한군 역할 놓고 관측 분분 2024-10-29 11:53:24
미 국방부는 이날 북한이 러시아로 병력 약 1만 명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영국군 국방무관 출신인 존 포먼은 "(북한군의)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러시아의 꾸준한 반격이 진행되면서 그들의 영향력이 나타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군이 '수적 우위'를 이용하는 러시아의 지상전...
'이전 논란' 홍범도 흉상, 육사 남는다…기념공원으로 이동 2024-10-22 10:06:12
앞선 17일 정형균 육군사관학교장은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 감사에서 홍범도 흉상과 관련해 "육사 내부적으로 여론을 수렴한 결과 존치시켜야겠다는 의견이 많다"면서 "위치 자체는 현재보다 조금 더 선양하기 적절한 곳으로, 육사 내에서 조정하자는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홍 장군 흉상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러시아軍, 지난달 최다 사상자 기록 "하루 평균 1271명" 2024-10-08 22:58:16
주재 전 영국 국방 무관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약점을 찾아 계속 (병력을) 갈아넣을 것으로 예상한다. 매우 암울한 상황"이라며 "러시아가 겨울 동안 멈추리라 기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사자와 부상자가 계속 늘며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래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사상한 러시아 병사는...
러시아군, 본토 침공 막다가 우크라전 이후 지난달 최다 사상자 2024-10-08 08:54:45
분석을 전했다. 존 포어먼 모스크바 주재 전 영국 국방 무관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약점을 찾아 계속 (병력을) 갈아넣을 것으로 예상한다. 매우 암울한 상황"이라며 "러시아가 겨울 동안 멈추리라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사자와 부상자가 계속 늘며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래 현재까지 우크라이...
[취재수첩] 'K방산' 수출 도약대 된 국군의날 기념식 2024-10-01 18:02:55
개 국가의 해외 무관들이 참석해 우리 군의 첨단 무기체계 행진을 지켜봤다. 이를 의식한 듯 군 관계자는 기념식 방송에서 군사장비를 소개할 때마다 ‘K방산의 우수성’ ‘다수 국가에 수출’ 등의 표현을 썼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해외 국방 수뇌부들이 시가행진 다음 날(2일)부터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日, 中군용기 영공 침범에 "외교·방위 경로로 설명 요구" 2024-08-30 13:43:58
중국대사관 국방무관에게 매우 엄중하게 항의했다고 말했다. 기하라 방위상은 "외교, 방위 쌍방의 경로로 (영공 침범이) 발생했던 원인을 포함해 마땅히 해야 할 설명을 중국 측에 요구하고 있다"며 "중국 군사 동향에 대해 강한 관심을 갖고 주시하며 경계·감시와 영공 침범 대응 조치에 만전을 기하려 한다"고 말했다....
헤즈볼라, 로켓 320발 공습…이스라엘 "국가 비상사태 선포" 2024-08-25 18:09:42
덧붙였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스라엘에 향후 48시간 동안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헤즈볼라 측도 즉각 대응에 나섰다. IDF의 선제 타격 발표 후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대응 1단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헤즈볼라 측은 “이스라엘의 11개 군사기지를 타격했다”며 “320여...
"우크라 총사령관이 강행"…푸틴 '돈줄' 해저가스관 폭파 전말 2024-08-15 22:09:01
경색 가능성도 젤렌스키 "우리와 무관…러시아 소행"…잘루즈니도 부인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2022년 9월 발트해저에 일어난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은 발레리 잘루즈니 당시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의 지휘로 민간 자금을 지원받아 수행한 작전의 결과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기진작? 서방지원 독촉?…러본토에 깃발 꽂은 우크라 속내는 2024-08-13 12:46:13
경우 값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모스크바에 주재한 영국의 전 국방무관 존 포먼은 "그들이 그것(장악한 러시아 땅)을 고수하려 하지 않길 바란다"면서 "그들이 계속 타격을 입고 '피로스의 승리'(너무 많은 희생을 치르고 얻은 승리)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https://youtu.be/8o8dh4zWk6...
'러 기습' 젤렌스키 "서방 무기로 더 깊이 때리면 푸틴 '끝장'" 2024-08-13 09:24:30
있는 영국 전 국방무관 존 포먼은 회의에서 푸틴 대통령이 불안해 보였다고 텔레그래프에 전했다. 그는 "지난 5년간 메모장에 직접 쓴 메모를 읽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당황한 것 같다"고 했다 [https://youtu.be/8o8dh4zWk64]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