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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마다 돌아오는 먹거리 축제"…가볼 만한 여행지 5곳 2025-02-01 17:41:36
모란민속5일장은 조선 시대부터 규모 면에서 손꼽힌다. 가게 문을 연 지 40년이 넘는 기름집 40여곳이 붙어있는 백년기름특화거리도 있다. 모란종합시장 상가건물 1층에 위치한 '로스팅랩'에선 '고소함을 걸어요'라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름 종류별 일반 교육과 기름 압착 과정 시연, 기름시장...
부자가 되고 싶다면, 책을 읽어라! 2025-01-28 07:00:03
메밀국수 가게를 운영하는 성공한 자영업자라는 캐릭터를 토대로, 본인이 어떻게 부(富)를 이루었는지를 콘텐츠화해서 책과 강연, 방송, 유튜브라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확산하는 ‘원 소스 멀티 유즈’에 능한 스타 크리에이터죠. 고명환은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 직전까지 간 후, 마음을 달리 먹었다고 말합니다. 더는...
"만원 한 장으로 5명이 한 끼 해결"…평일에도 '바글바글' [현장+] 2025-01-23 19:27:02
디딜 틈이 없었다. 대표메뉴인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칼국수+수제비)는 5000원, 잔치국수는 2000원을 내건 이 가게에는 손님 발길이 이어졌다. 20년간 칼국수집을 운영했다는 김광섭 씨는 "평일엔 900그릇 주말에는 1000그릇 이상 꾸준히 팔고 있다"며 "싸고 맛있다는 생각에 손님들이 찾아오다 보니 물가가 올라도 가격...
"죽음 문턱에서…" 고명환, 노벨상 한강과 나란히 '대반전' [본캐부캐] 2024-12-21 12:19:48
"가게에 사장이 늘 붙어 있진 않는다"며 웃는 고 작가는 "사람들이 저의 일과를 궁금해하는데, 저는 매일매일 그때그때 다르다"며 "어디에 있던 오전 5시에 일어나 '긍정 확언'을 하고, 다시 자기도 하고, 책을 읽거나, 가게를 가거나, 강연이나 스케줄을 준비한다"고 말했다. 몇 년 전부터는 1년에 3개월 정도는...
檢 '체포조 의혹' 경찰·국방부 압수수색 2024-12-19 19:37:37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방첩사와 국수본이 공조해 비상계엄 성공을 목적으로 중요 인물 체포에 나선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국수본은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한다고 반발했다. 경찰 특별수사단장을 맡은 우 본부장의 휴대폰까지 압수한 것에 대해 ‘선을 넘었다’고 보고 있다. 우 본부장은 “특수단장으로서 엄정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희망리턴패키지 사업화 우수사례 발표 2024-12-16 13:25:21
다온정샤브칼국수는 작년 위례지구에서 피자와 수제 감자튀김을 판매하는 매장을 열었으나 개점 이후 반짝했던 매출이 절반으로 줄면서 적자가 깊어지던 중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을 통해 지난 8월 한식으로 업종을 바꾸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업종변환 전 피자 가게의 매출은 월 700만원 수준이었으나 다온정샤부칼국수로...
밀가루 도시, 대전을 음미하다 2024-12-09 10:12:55
칼국수 가게 대전세종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대전의 칼국수 가게는 727개, 빵 가게는 849개에 달한다. 인구수 1만 명당 가게 수로 환산하면 특별시, 광역시 가운데 칼국수 가게는 1위, 빵 가게는 3위를 차지한다. 여기서 '맛집'으로 승리하려면 노력 그 이상의 무엇도 필수불가결 아니겠는가. 상생하기...
"나 같은 사람 없길"…80대 할머니, 국수 팔아 장학금 기부 2024-10-31 15:27:57
할머니는 지난 20년간 경기도 광명에서 조그마한 국수가게를 운영하면서 인하부중 외에도 안산 강서고, 인천대안교육지원센터 등 아들 근무지에 매년 100만~200만원씩 쾌척해왔다. 장학금 이름은 국수가게 이름을 따 '안동장학금'으로 지었다. 박 할머니의 아들인 김창완 인하부중 교장직무대리는 "어머니가 허리가...
"와따 맛있다"…'흑백요리사' 보고 경동시장 갔다가 하루 순삭 2024-10-14 11:15:33
국수집에 방문하기 위해서다. 가게 문을 열기 30분 전부터 오픈런을 해 국수를 맛보고 경동시장 구경도 실컷했다. 오후엔 시장 안쪽에 폐극장을 카페로 리모델링 해 유명세를 탄 스타벅스 경동시장점에서 커피도 마시고 인근 한 고깃집에서 저녁도 먹었다. 하루종일 경동시장 근처에서 ‘먹고 마시며’ 하루를 보낸 셈이다....
"'이모카세 1호' 사장님 감사합니다"…경동시장 '오픈런 대란' [현장+] 2024-10-08 19:31:01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신관 지하에 위치한 '안동집 손칼국수'(이하 안동집) 앞은 점심시간 전부터 식사를 기다리는 손님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8일 남편과 가게를 찾은 30대 이모 씨는 "'흑백 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 요리사')의 광팬으로서 꼭 한번 와보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