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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 코웨이에 '집중투표제 도입·사외이사 선임' 주주제안 2025-02-06 16:05:26
소수주주들은 소수파가 미는 후보에게 의결권을 집중시켜 이사회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남우 회장은 JP모건, 메릴린치, 노무라증권 등에서 고위 임원을 역임한 글로벌 금융인 출신으로서 코웨이 이사회가 최대주주 넷마블로부터 독립적으로 전체 주주를 위해 충실히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연금 강국 만든다’…K-금융 길을 연 박현주 회장 2025-02-03 06:02:20
회장은 2024년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았다. 지난 2024년 7월 2~6일 국제경영학회가 개최한 ‘2024 AIB 서울’에서 박 회장은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경영인이 수상하는...
이복현도 최상목 공개 지지 "경제 시스템 정상화 지원할 것" 2025-01-03 16:15:29
"금융인 한 분 한 분이 외국인 투자자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한국 경제의 건전성을 알리는 민간 국제 금융 협력대사 역할을 해달라"며 "지난달 은행권에서 마련한 6천억∼7천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지원 방안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시행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금융정책 수장들 "올해 불확실성 커…금융 안정에 최선" 2025-01-03 14:00:05
"금융인 한 분 한 분이 외국인 투자자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한국 경제의 건전성을 알리는 민간 국제 금융 협력대사 역할을 해달라"며 "지난달 은행권에서 마련한 6천억∼7천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지원 방안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시행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이창용 총재는 "향후...
오태민 교수 “비트코인이 달러 질서 바꾼다… 불장 중반부, 섣부른 투자 금물” 2025-01-02 06:00:44
않을 수 없다. 1960년대 최초의 역외 금융인 유로·달러 시장이 부상했던 적이 있다. 당시 미국이 자신들의 관할 밖에 있는 유로·달러를 규제할 것 같았다. 그런데 규제하지 않았다. 미국의 국익에 부합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도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 향후...
"아세안+한중일, 어느 때보다 금융 안전망 강화 필요한 시기" 2024-12-03 18:20:35
'아세안 금융인의 네트워킹 전야제'에서 '아세안+3 금융안정 보고서' 발표를 통해 "글로벌 충격에 따른 부정적 '스필오버'(파급효과)에 주의해야 한다"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역내 금융 감시와 금융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AMRO는 아세안+3 역내 금융안전망인 다자...
'K산업' 글로벌 진출 견인…취약층과 '상생문화' 선도 2024-11-19 16:14:37
표창을 받았다.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현’을 목표로 ‘1사 1교’ 청소년 금융교육, 노인(고령자)과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해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퇴직한 금융 전문가들이 금융지식이 적어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에 취약한 청소년과 고령자의...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은행 건전성 관리, 대출 규제가 중요 수단 2024-11-18 10:00:03
줄인 말입니다. 즉 돈을 빌리고 갚는 행위가 금융인 셈이죠. 정부, 개인, 기업 등 모든 이가 금융 활동의 주체입니다. 돈이 있어야 하는 사람이 돈을 잘 빌리고, 또 빌려주는 사람은 그 돈을 이자 쳐서 잘 돌려받으면서 금융은 원활히 돌아가죠. 실물경제 곳곳에 필요한 돈을 공급함으로써 경제를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라...
K파이낸스, 해외 진출 어디까지 왔나[15대 산업경쟁력 리포트] 2024-10-28 09:41:18
20년이 흘렀다. 한국금융학회가 2022년 교수, 연구원, 기업인, 금융인 등 경제 전문가 510명을 대상으로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9명꼴(89.6%)로 경쟁력이 여전히 낮다고 답했다. ‘국내 시장 위주의 영업 등 폐쇄적 문화와 낙후된 국제화’를 원인으로 꼽았다. 영국 금융...
기업 가치 높이는 ‘베스트 오너십’…정의선 회장, 2년 연속 1위 2024-10-02 11:24:01
가진 국제경영학회로부터 아시아 금융인으로서는 최초로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도 누렸다. 한편 오너리스크 측면에선 계열사 간 내부거래가 감점 요인으로 지적됐다. 올해 오너십 평가에선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의 약진이 돋보인다. HD현대는 지난해 8위에서 올해 톱5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