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꿈의 무대 '프리 드 로잔'…韓 발레리노가 새 역사 썼다 2025-02-09 18:30:15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무용 콩쿠르 ‘프리 드 로잔(Prix de Lausanne)’에서 박윤재 군(16·서울예고·사진)이 8일(현지시간) 1등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 발레리노로서는 첫 우승이다. 프리 드 로잔은 발레 꿈나무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유서 깊은 콩쿠르로 올해 53회째를 맞았다. 지난 7일 발표된 결선...
16세 박윤재, '프리 드 로잔'서 한국 발레리노로 첫 우승 2025-02-09 09:12:38
국제 무용 콩쿠르 '프리 드 로잔(Prix de Lausanne)'에서 서울예고 박윤재 군(16)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 발레리노로 기록한 첫 1위이기도 하다. 프리 드 로잔은 발레 꿈나무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유서깊은 콩쿠르로 올해 53회째를 맞는다. 콩쿠르의 취지는 15~18세 발레 무용수들에게 세계적인 발레...
조성진 독주회·조수미 콘서트부터 연극 '꿈의 극장' '러브 비욘드'까지 2025-01-15 18:21:25
창작 무용과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오는 6월 1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리스트의 ‘에스테 별장의 분수’,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5번’, 버르토크의 ‘야외에서’,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3번’을 들려줄 예정이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자신의 이름을...
"발레 좋아 고등학교도 안 갔어요" 16세 영재의 꿈 2025-01-05 17:09:53
무용교사협회 전국무용콩쿠르(대상),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금상), 서울국제무용콩쿠르(은상) 등 굵직한 상을 휩쓸었다. 화려한 이력과 달리 소속된 학교는 없다. 예술중·고교 진학으로 이어지는 예술 영재들의 시류를 따르지 않고 이 같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예고는 아무래도 입시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요....
정무성 이사장 "경쟁 넘어 세상 돌아보는 따뜻한 아티스트 키우고 싶어요" 2024-12-26 17:25:25
장학 사업을 시작한 정몽구재단은 클래식, 무용, 국악 분야에서 누적 2800여 명을 지원했다. 재단 지원 덕에 가정 형편과 상관없이 많은 학생이 재능을 꽃피웠고, 재단은 영재들의 ‘키다리 아저씨’로 자리매김했다. 그렇게 15년간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며 한국 클래식계 성장을 견인해 왔다. 정성 어린 지원을 받은...
[오늘의 arte] 이벤트 : 내가 물에서 본 것 2024-10-06 19:21:23
3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국 국제 오르간 콩쿠르 위너로, 박영희의 ‘오르간을 위한 기도 중에’ 등을 선보인다. ● 무용 - 국수호, 김재덕의 사계 서울시무용단 ‘국수호, 김재덕의 사계’가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사계절을 소재로 인간과 자연의 움직임을 무용으로...
서울발레콩쿠르 대상에 선화예고 방수혁 2024-05-13 15:44:58
시작된 서울발레콩쿠르는 동아무용콩쿠르와 함께 유력한 권위의 발레 콩쿠르로 꼽힌다. 초·중·고·대학·일반 부문으로 나눠 클래식, 창작, 남녀로 구분해 경연을 진행한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부문별로 특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여한다. 특상 이상 수상자는 그해 국내 국제 콩쿠르 본선에 진출할 수...
韓伊 수교 140주년…M발레단 '돈키호테' 2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2024-04-19 16:12:52
무용수의 재회는 숨막히는 테크닉의 향연을 선보이며 즐거움의 정점을 선사할 것을 기대하게 한다. 윤별 발레리노는 그의 주특기인 멈추지 않는 회전력과 고난이도 점프들을 과시할 예정이고, 박소연 발레리나는 깔끔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테크닉에 섬세함을 더해 사랑스러운 키트리아를 연기할 예정이다. 윤별 발레리노는...
한예종 무용원 재학생 내달 10일 뉴욕서 무대 2024-03-28 05:06:03
뉴욕에서 국제발레콩쿠르를 주최해 온 발렌티나 코즐로바 재단의 초청으로 개최된다. 코즐로바 콩쿠르는 볼쇼이 발레단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러시아 출신 무용수 발렌티나 코즐로바의 이름을 따 2013년부터 매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매회 한국 학생들이 대거 입상하고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발렌티나 코즐로바...
세계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 3위 '조성진'…1위는? 2024-01-11 20:53:07
열린 3만1천309개 콘서트, 오페라, 무용 공연을 대상으로 '2023년 클래식 음악 통계'를 집계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가장 바빴던 콘서트 공연자의 분야별 순위도 공개됐다. 피아니스트로는 러시아의 키릴 게르스타인, 러시아의 다닐 트리포노프에 이어 조성진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중국 출신의 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