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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 2위' 하얼빈 AG 폐막…4년 뒤 '사우디' 기대 2025-02-14 23:29:14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34개국에서 1200여명이 참가해 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산악스키 6개 종목의 11개 세부 종목에서 64개 금메달을 걸고 경쟁을 펼쳤다. 선수 148명 등 총 222명의 선수단을 보낸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금메달' 차준환, 놀라운 소식 전해졌다…피겨 선수 '최초' 2025-02-14 20:23:04
선수의 실업팀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내는 여자 싱글 선수 대부분은 대학 졸업 전 은퇴하기 때문에 실업팀 입단 기회가 없었고, 남자 싱글 선수는 상대적으로 선수 생명이 길지만, 차준환을 제외하면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서울시청은 차준환을 영입한 뒤 추가 선수...
롯데의 체계적인 설상 스포츠 지원, 국제무대서 빛나는 성과로 이어져 2025-02-14 14:49:49
확대에 힘쓰고 있다. 롯데의 지속적인 지원은 국제대회에서 한국 설상 선수들의 성과로 이어졌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이상호 선수가 대한민국 최초로 설상 종목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2023년 12월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에서 최가온 선...
박지원, '팀킬' 악몽 딛고 날아올랐다…쇼트트랙 2관왕 '우뚝'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025-02-08 14:19:34
최강을 굳혔다. 2022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에서 세계랭킹 종합 1위를 차지했고, 2023 2024시즌에도 굳건한 아성을 쌓아 2년 연속 '크리스털 글로브'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승승장구하는 듯 했던 박지원에게 또하나의 시련이 닥친 것은 2024 2025시즌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이 걸린 2024...
'빙속 차세대 스타' 이나현…0.004초 차 짜릿한 금메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025-02-08 14:12:15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나현은 8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10초501의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신빙속여제' 김민선(26)은 10초50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의 차이는 단 0.004초였다....
[속보] 이나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 금메달 2025-02-08 13:54:41
1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48의 주니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이나현은 거침없이 질주했다. 일주일 뒤에 열린 ISU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500m에선 37초34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주니어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
[속보] 김준호, 하얼빈 아시안게임 빙속 남자 100m 동메달 2025-02-08 13:41:49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m에서 9초62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준호는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동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단 중 가장 먼저 시상대에 올랐다. 스피드 스케이팅 100m는...
"전 종목 금메달 목표…안중근처럼 하얼빈서 태극기 휘날리겠다" 2025-02-03 18:11: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종합 랭킹 1위에게 주어지는 크리스털 글로브를 휩쓸었다. 주 종목인 1000m와 1500m는 물론 500m, 5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에 출전하는 박지원은 “전 종목 금메달이 가장 큰 목표”라고 자신했다. 박지원이 쇼트트랙 최강자에 오르는 데까진 오랜 시간이 걸렸다. 2015년 처음 태극마크를...
박지원 "드라마 주인공은 나…결과는 해피엔딩이죠" 2025-02-03 13:57:03
연속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종합 랭킹 1위에게 주어지는 크리스털 글로브를 휩쓸면서다. 주 종목인 1000m와 1500m는 물론 500m, 5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에 출전하는 박지원은 “전 종목 금메달이 가장 큰 목표”라고 자신했다. 박지원이 쇼트트랙 최강자에 오르는 데까진 오랜 시간이 걸렸다. 2015년 처음...
'新 빙속여제' 김민선, CJ와 함께 AG 4관왕 도전 2025-02-03 13:39:37
다짐했다. CJ는 지난 2023년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종목과 김민선 개인을 함께 후원하고 있다. CJ는 김민선이 이번 아시안게임을 넘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도전하는 전 과정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다. 김민선은 CJ의 든든한 후원에 힘입어 경기력을 꾸준히 끌어올렸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