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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네 내가 가꾸는 '보성 600' 사업, 전남 22개 시·군 확산 2024-10-27 16:22:43
600, 클린 600, 안심 600, 산림 600 사업도 시작했다.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 60027일 보성군에 따르면 군은 민선 7기부터 역점 시책으로 ‘우리 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 600’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한 이 시책은 보성군에 있는 600개 자연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가꿔가는 참여형 사업이다....
세계시장 누비는 공기업…대한민국 미래를 연다 2024-10-07 16:21:02
군민과 서부발전 임직원 가족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을 했다. 2019년 시작된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은 가족 단위 신청자를 모집해 △지진 체험 △화재 체험 △태풍 체험 △교통사고 체험 △완강기 체험 등 어린이가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14년 본사를 대구로...
조국당, 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아빠 찬스 의혹' 제기 2024-10-07 13:22:05
분리되고 소득이 있어야 고지 거부가 가능하다. 그러나 장세일 후보가 제출하고 선관위가 공개한 장세일 후보 장남의 최근 5년간 소득세 납부 실적은 0원으로 드러났다. 장현 후보 측은 "즉 관련 법률에 따라 장세일 후보의 장남은 재산공개 대상이나, 장세일 후보는 알 수 없는 모종의 이유로 장남의 재산공개를 거부한...
이재명 "영광군민에 100만원씩 주겠다"…또 나온 선심공약 2024-09-29 18:22:11
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후보들과 정책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영광에 군민 1인당 100만원씩, 곡성엔 50만원씩 매년 지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명표 기본소득’이 군수 선거에서 또 등장하자 여당은 ‘팩트 체크’로 맞불을 놨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SNS를 통해 “공당의 대표가...
[사설] 재정자립도 10%짜리 군수 후보들이 내놓는 현금 살포 공약 2024-09-29 17:42:27
군민 5만1432명에게 기본소득 100만원씩을 지급하려면 한 해 514억원이 든다. 한빛 원전에서 걷는 원전세(지역자원신설세) 500억원을 재원으로 투입하면 된다고 하지만 사용처가 제한된 데다 이미 다른 사업에 쓰던 예산을 갑자기 줄이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결국 국민 세금으로 돈을 나눠주겠다는 약속에 다름아니다....
분절의 20세기 갇힌 한반도…역동적 '문화국가'로 출구전략 짜라 [창간 60주년 특별기획] 2024-09-22 18:17:01
요건을 논했다. 입헌군주제의 조선적 표현인 군민공치, 근대적 시장윤리인 경려(競勵) 개념이 출현했다. 만국공법에 의거, 청(淸)과 일본의 압박에 시달리던 조선에 양단(兩端)의 관계 맺음은 다를 수 있다는 양절(兩截)체제 해법을 제시했다. 문명변혁기 조선의 ‘시세와 처지’를 바꾸려는 획기적인 변통(變通)이었다. ...
입장차만 확인한 '광주공항 무안공항 이전 3자 회동' 2024-07-30 13:21:56
절호의 기회를 맞을 수 있다고 얘기해 보았지만, 아직 진심은 전달되지 못한 것 같다"고 애석해했다. 전라남도는 자체 입장문을 내고 "공항 문제에 대한 공론의 장 마련이 필요하다"며 "공항이 활성화돼야 서남권이 발전할 수 있는 만큼 무안군민의 찬반에 대한 충분한 의견을 나누고 그 결과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군민의...
3조원대 양수발전소 국책사업 유치…영양군, 소멸 위기 뛰어넘고 재도약 2024-06-26 15:58:16
“일자리와 소득, 관광을 한 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순수 건설비만 1조6000억원 등 3조원대 사업입니다. 영양군민이 똘똘 뭉쳐 미래로 나아가는 대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오도창 영양군수(사진)는 “과거 몇 차례 국책사업 유치 실패가 있었지만, 전철을 밟지 않고 유치에 성공한 것은 한마음 한뜻으로...
김광열 영덕군수 "철저한 관리로 대게자원 보호" 2024-04-15 16:17:51
걸맞게 철저한 관리와 보호를 통해 군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고, 소비자에게 영덕대게가 특별하고 귀한 수산물로 오래 사랑받도록 역량을 다해 지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영덕군과 어업인들은 각별한 자원보호와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영덕대게가 지속가능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
"정치 세대교체 신호탄"…첫 '90년대생 지역구 의원' 나올까 2024-04-07 20:00:01
기본소득당 의원과 지난 2월 권은희 의원의 탈당으로 의원직을 승계한 김근태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의원까지 4명에 불과, 의원 정수 300명의 약 1%에 그친다. 모두 비례대표 당선인이다. 지난 5일까지 공표된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승산이 가장 높아 보이는 건 전용기 후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