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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취임 D-10] '징검다리 집권' 트럼프 2기 20일 개막…'MAGA 대장정' 선언 2025-01-10 07:11:01
및 인도·태평양 동맹 관계 역시 급격한 변화가 수반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트럼프 당선인의 '아메리카 퍼스트' 노선과, 전통적인 동맹관계보다 국가간 이해관계를 내세우는 '거래 지향적인 사업가' 기질이 동맹까지 공격하고 적대시하는 외교 정책으로 흐르고 있어서다. 그는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美주식 순매수 TOP 10..."테슬라·반도체 담았다" 2025-01-10 06:58:47
공동 창업자와 부통령 당선인의 친밀한 관계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함. -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3배 ETF 티커명 SOXL은 ICE 반도체 지수의 하루 수익률 3배를 추종하며, 서학개미들은 12월 중순 2주 연속 1억 달러 이상 순매도 후 3주만에 순매수로 돌아섬. - 양자컴퓨팅 보안칩 개발 회사인 실스크는 CES에서 양자...
EU 지도부, 트럼프 향해 "민주주의 근본 가치 수호 필수적" 2025-01-10 05:16:35
것"이라며 "차기 미 행정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험난한 세상에서 유럽과 미국은 함께 해야 더 강하다"고 덧붙였다. EU 당국자는 이날 갑작스레 입장을 내게 된 자세한 배경은 생략한 채 각료급 조율을 거쳐 발표된 것이라고만 설명했다. 시점상으로 보면 트럼프 당선인이 EU...
레바논 새 대통령에 軍참모총장 아운…2년여만에 공백 해소(종합) 2025-01-10 05:06:12
가까운 관계였던 미셸 아운 대통령이 6년간의 공식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지 약 2년 3개월 만이다. 신임 대통령과 전임 대통령이 모두 아운이라는 성을 가졌지만, 혈연관계는 없다. 그간 레바논 의회는 후임을 뽑기 위해 12차례 표결을 시도했지만 정치적 분열 속에 당선자를 내지 못했었다.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장기...
"트럼프 장남 그린란드 방문, 美편입 선호하는듯 연출돼" 2025-01-10 04:34:14
위해 군사 또는 경제적 강압을 배제할 것이냐는 질문에 "확언할 수 없다"고 답해 무력사용 가능성도 시사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이에 대해 덴마크 정부는 그린란드 주민들이 원하면 독립은 가능하지만 '미국 땅이 될 일은 없다'고 경계하고 있다.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이날 덴마크 주요 정당 대표들을...
돈바스처럼?…러 "그린란드 미 편입, 주민 의견 존중해야" 2025-01-09 21:44:15
지난 7일에는 그린란드 통제권 확보를 위해 군사적 조치를 배제할 것이냐는 질문에 "확언할 수 없다"고 답해 무력 점령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트럼프 당선인의 주장이 미국과 덴마크, 혹은 다른 국가들과의 양자관계 문제에 관한 것이라면서도 "지금까지는 단순한 성명 수준에 그친다"고 평가했다. 그는...
'군사력까지 언급' 트럼프 잇단 동맹위협 왜?…"제국주의 세계관" 비판 2025-01-09 18:14:34
'군사력까지 언급' 트럼프 잇단 동맹위협 왜?…"제국주의 세계관" 비판 그린란드·파나마 운하에 계속 눈독…'이웃' 멕시코·캐나다 압박도 지속 "팽창주의 관념을 '마가'와 같은 선상에" "제어장치 없어, 극대화한 트럼프" 해당 동맹국들 일제히 반발…'中견제·이익 관철 위한 협상전술'...
앤디 김 "한국, 지금은 안정찾을 때…정치적 야심 앞세워선 안 돼" 2025-01-09 17:50:48
“한·미 관계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11월 미국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의회 선거에서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으로 선출된 앤디 김 의원(42·사진)은 8일(현지시간) “한·미 관계는 군사적인 측면 외에 경제와 무역 부문에서도 강해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 3일...
"北·러 밀착하는 김정은, 트럼프와 '핵담판 지렛대'로 활용할 것" 2025-01-09 16:57:10
북한의 핵무기 등을 연구하는 세계적 군사·외교안보 전문가다. 인터뷰는 지난달 말 서면으로 이뤄졌다. ▷북한의 현 상황을 어떻게 보시나요? “북한 내부 상황이 김정은을 상당히 위험한 상태로 몰아넣고 있어요. 의사결정에 인간의 비합리적인 심리적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인지적 억제이론에 따르면 김정은은 ‘...
한반도 안보 '외부인'에 좌지우지…구한말 데자뷔 깨려면 2025-01-09 16:53:44
러시아와 군사 협약을 맺고 러시아에 수천 명의 병사를 파견한 것은 미국과의 협상에 앞서 ‘레버리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은 전쟁을 끝내는 데 있어서도 자신들이 일정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