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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협상 '패싱'에 유럽 정상 17일 파리서 긴급회동(종합) 2025-02-17 03:09:37
외교관은 가디언에 "유럽은 협상에서 직접 손을 쓰지 못하고도 그에 따른 합의에 대해선 경찰 역할을 하라는 요구를 받을 것"이라며 "그러면서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희소 광물에 50% 지분을 요구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미국은 유럽 동맹국들에 지난주 외교 문서를 보내 우크라이나 종전 합의의 일부로 유럽 각국이...
우크라 협상 '패싱'에 유럽 정상 17일 긴급 회동 2025-02-16 21:06:15
유럽 외교관은 가디언에 "유럽은 협상에서 직접 손을 쓰지 못하고도 그에 따른 합의에 대해선 경찰 역할을 하라는 요구를 받을 것"이라며 "그러면서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희소 광물에 50% 지분을 요구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유럽이 미국 주도의 협상에서 한자리 차지하려면 유럽이 실질적 대안을 내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러 도서관 "韓 외교관이 왜곡된 지구본 선물…반환할 것" 2025-02-11 00:33:46
외교관이라면 고의로 왜곡된 러시아 국경을 지도에 표시하는 책임과 지방기관에 이런 지구본을 두는 것이 분리주의 표현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리가 없다"며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이 지구본을 한국 외교관에게 돌려줄 수밖에 없으며 러시아 외무부에 주재국...
러 "우크라 협상 관련 실질적 제안 없었다" 2025-02-10 21:14:20
강조했다. 한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러시아 외교관의 날을 기념해 공개한 영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의 목표를 달성하는 '숭고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나토 유럽 국가들, '트럼프 눈독' 그린란드에 파병 논의" 2025-02-08 03:07:19
앞서 로베르트 브리거 유럽연합(EU) 군사위원장은 지난달 말 독일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견을 전제로 "미군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EU 병력도 (그린란드에) 주둔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파병 검토를 거부한 독일이 이번 논의에 참여한 것을 두고 우크라이나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일부...
러, 佛 르몽드 모스크바 특파원 추방…"보복 조치" 2025-02-06 22:35:07
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언론 통제를 강화했다. 러시아의 많은 독립언론이 폐간되고 여러 기자가 간첩과 비슷한 의미인 '외국 대리인'으로 지정됐다. 러시아 외무부는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하는 '비우호국' 출신 특파원들에게는 3개월마다 ...
[르포] '쾅' 한인들 사는 모스크바 아파트서 폭탄…"늘 지나던곳, 충격" 2025-02-04 02:09:03
단지에는 주재원과 외교관 등 한국인들도 많이 살고 있다. 지은 지 20여 년 된 오래된 아파트고 모스크바 시내와도 가깝지 않지만 '안전한 주거지'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3년째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을 벌이는 상황이어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은 우리...
모스크바 아파트서 친러 의용대 지도자 폭사(종합2보) 2025-02-03 22:23:14
한국 주재원·외교관 많이 사는 곳…대사관 "현재까지 피해소식 없어" (로마·모스크바·브뤼셀=연합뉴스) 신창용 최인영 정빛나 특파원 = 우크라이나 당국이 추적하던 친러시아 무장조직 지도자가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에서 폭발 사건으로 사망했다고 타스 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친러 의용대 지도자, 모스크바 아파트서 '암살' 추정 폭발 사망(종합) 2025-02-03 20:30:57
주재원과 외교관 등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알려졌다. 주러시아 한국 대사관은 공지를 통해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 소식은 없다"며 "폭발 사건 장소 및 인근 지역, 특히 테러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삼가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안내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골드버그 前주한미대사 "북미대화, 한미간 조율속에서 이뤄져야" 2025-02-02 06:30:02
36년간 직업 외교관으로 재직한 그는 주한대사 부임 전 주볼리비아 대사(2006∼2008년), 국무부 정보 및 연구 담당 차관보(2010∼2013년), 주필리핀 대사(2013∼2016년), 주쿠바 대사 대행(2018년), 주콜롬비아 대사(2019∼2022년) 등을 역임했다. jhcho@yna.co.kr, sshlu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