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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분야 최초' 첫 여성 장군 탄생했다…누구? 2024-11-26 23:25:16
군수 직능은 보병 병과 장교에게 부여하는 특기 중 하나다. 전투준비 및 부대운영에 필요한 각종 물자를 보급·관리하는 임무를 맡는다. 김진희 대령은 준장 진급과 함께 군수사 장비정비처장에 보직될 예정이다. 1996년 여군사관 41기로 임관한 그는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1군지사) 군수계획처장, 8군수지원단장 등을...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세상을 구하는 것"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11-26 17:46:20
간청했다. 그의 눈물겨운 노력에 감동한 사령관은 군수물자를 바다에 버리고 피란민을 태웠다. 이렇게 해서 배 193척에 나눠 타고 목숨을 구한 피란민이 9만8000여 명에 달했다. 톨스토이는 포병 소위로 크림 전쟁에 참전했을 때 겪은 참상을 에 기록했다. 훗날 의 모티브가 된 이 소설에서 그는 피투성이 시체를 가득 실은...
"中, 미얀마 군정에 2천억원 제공 계획…인프라 등 지원" 2024-11-24 12:18:06
패배에 대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마스 특별보고관은 국제사회의 관심이 다른 곳으로 쏠려있어 미얀마에는 '보이지 않는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군부에 군수물자 등을 지원하는 정부가 있어 미얀마 국민에 대한 잔학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고도 비판했다. 그는 군부를 지원하는 정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러 파병 북한군 1만1000명 추정…일부 전투 참여" 2024-11-20 14:19:59
또 북한의 추가 군수물자 수출 동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북한이 포탄 미사일에 이어서 170㎜ 자주포와 240㎜ 방사포 등 장사정포까지 추가 수출한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아울러 지난 4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면담한 데 대해 "상당히...
[단독] 핵심기술 100GB 들고 이직…"방산 하청에선 이런일 빈번" 2024-11-19 17:53:46
군수사령부, 국내 방산 대기업 등에 제품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당 수십억원 규모로 총 수백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기술을 빼앗긴 K사는 국내외 방산 대기업과 일한 업체다. 유출 사실을 파악한 가블러가 T사에 기술 삭제 및 반환을 요구했으나 T사가 무시하면서 국제 분쟁으로 번질 조짐이다. 검찰은 T사가 거액을...
한국, 무기 수출로 돈 쓸어담았는데…中 위협에 '초긴장'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11-19 06:29:03
경우도 허다합니다. 중국 군부는 국제무역에서 군수물자의 수출을 지원하며 국가안보를 위해 특정 산업을 보호하고 지원하기도 합니다. 중국 군수산업의 약진은 지정학적 긴장을 초래하기도 하는데 한국은 대만과 함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나라로 분류됩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자국 이익 중심의 정책을 펼...
K방산 축포에 가려진 리스크 '절충교역 벌금' 2024-11-17 17:54:06
규모의 군수지원함 사업과 관련해 2026년까지 절충교역 조건을 이행하지 못하면 약 200억원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절충교역은 한 나라가 해외에서 무기·장비를 구매할 때 수입한 대가로 상대국으로부터 군사 지식·기술을 받거나 그만큼 자국 물자를 사도록 하는 거래 방식이다. 노르웨이와의 계약 당시...
"북한군, 쿠르스크서 이미 공격받아"…우크라 당국자 주장 2024-11-04 23:21:19
있는 군수물자를 넘어 우크라이나에 방어용 무기 지원을 검토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이날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외교부 청사에서 ‘한-EU 전략대화’를 열고 안보·방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북한이 파병을 통해 러시아를 지원하는 것은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책마을] 전쟁은 결국 바다를 누가 차지하느냐의 싸움이다 2024-11-01 17:17:32
주요 물자가 오가는 수송로를 지켜야 한다. 글로벌 인터넷 트래픽의 97%가 지나는 해저 통신 케이블도 지켜야 할 대상이다. 바다가 중요한 때는 또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다. 전쟁 중반까지 영국과 미국은 힘을 못 썼다. 독일 잠수함 U보트에 해군력이 밀렸기 때문이다. 노르망디 상륙 작전도 연합군이 제해권을 되찾고...
유엔 미얀마 특사, 군사정권 수장 만나 "폭력 종식" 촉구 2024-10-30 14:10:33
있다. 유럽연합(EU), 영국, 캐나다는 전날 미얀마 군정의 군수 물자와 자금 조달 차단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제재를 발표했다. 유엔은 군부와 반군의 교전이 격화하면서 미얀마 난민이 약 340만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