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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어디 없소"…역대급 '구인난' 2025-01-26 17:17:46
이끈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도 포함됐다. KB금융 지배구조 내부 규범에 따르면 ‘사외이사는 6년을 초과해 재임할 수 없다’고 돼 있다. 권 전 행장뿐만 아니라 오규택 중앙대 교수도 임기를 꽉 채웠다. 권 전 행장과 함께 금융권 양대 여성 이사회 의장으로 꼽히는 윤재원 홍익대 교수도 이번에 신한금융 사외이사 임기를...
'KB금융지주' 제3회 한국기업거버넌스 대상 수상 2024-12-05 12:00:03
10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권선주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은 "기업의 지배구조는 기업의 미래"라면서 "모범적인 지배구조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서 회사와 주주 가치를 레벨업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이사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사외이사 선임 시...
양종희 KB금융 회장 “밸류업 완성은 실행” 2024-11-14 13:03:32
그룹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권선주 KB금융 이사회 의장도 “주주 중심의 경영 원칙을 준수하고, 주주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주주간담회에는 30여명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석해서 지난달 KB금융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이행 방안에 큰 관심을 보...
KB금융, 연례 주주간담회 개최…"밸류업 의지 재확인" 2024-11-14 12:33:41
30여명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석하였으며, 권선주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KB금융지주 사외이사와 양종희 회장,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KB금융지주 집행임원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하여 밀도 높은 논의를 나누었다. KB금융은 지난 10년간 주주간담회를 통해 중장기 경영전략부터 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
포춘 '아시아 여성 리더'에 한국 기업인 7명 선정 2024-10-10 17:56:34
△실행 전략을 갖춘 비전 △사업 모델 혁신, 생산성 향상, 투자 유치 등 성과 △산업 및 경제에 미치는 임팩트 △지역 사회 평판 등 다섯 가지 기준을 적용해 선별했다. 직전 조사였던 2015년엔 권선주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당시 기업은행장, 12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16위),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20위)가 순위에...
신한금융 이사회 女風…의장에 윤재원 2024-03-26 18:19:28
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59)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여성 사외이사는 윤 의장과 송 교수, 김조설 오사카상업대 교수(66) 등 총 3명으로 늘었다. KB금융지주도 지난 22일 첫 여성 이사회 의장으로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67)을 선임했다.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 가운데 두 곳이 여성 이사회 의장 시대를...
KB금융 이사회 의장에 권선주 2024-03-22 20:45:16
열고 권선주 사외이사(사진·67)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2008년 KB금융지주 설립 이후 여성이 이사회 의장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권 의장은 경기여고와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2013년 국내 최초 여성 은행장을 지냈다. 현재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선임 2024-03-22 18:14:45
권선주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KB금융 역사상 여성 이사회 의장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선주 의장은 기업은행에서 국내 최초 여성 은행장으로 재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업 전반에 높은 이해도를 갖고 전문적인 식견을 쌓은...
2시간 일하고 연봉 1억원…기부금까지 받아 2024-03-10 06:32:55
권선주 이사는 1억700만원,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인 오규택 이사는 1억1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는 9명 중 7명이 8천만원대 보수를 받아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경제 관료 출신으로 이사회 의장인 이윤재 이사와 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 부총장인 최재붕 이사가 각각 8천750만원을 받았다....
이사회 없는 달에도 기본급…5대금융 사외이사 연봉 7천531만원 2024-03-10 06:03:02
가장 많았다. IBK기업은행장을 지낸 권선주 이사는 1억700만원,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인 오규택 이사는 1억1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는 9명 중 7명이 8천만원대 보수를 받아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경제 관료 출신으로 이사회 의장인 이윤재 이사와 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 부총장인 최재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