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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효자된 K-보일러…북미 시장서 대인기 2025-01-29 08:47:06
시스템에 비해 강점이 있다. 경동나비엔의 맞수격인 귀뚜라미는 중국, 러시아, 미국, 우즈베키스탄, 그리스, 카자흐스탄, 브라질, 칠레 등 20곳에 보일러를 수출하고 있다. 2030년 내 해외 매출 비중으로 50%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해외영업과 수출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귀뚜라미는 보일러를 넘어 에어컨에서부터 원자...
귀뚜라미-경동나비엔 '특허 대혈투' 예고 2025-01-08 17:17:57
‘보일러는 역시 귀뚜라미’ ‘국가대표 콘덴싱 경동나비엔’. 국내 보일러 시장을 대표하는 두 회사의 광고카피다. 자신들이 보일러업계의 대표 기업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양사 모두 보일러 판매량을 별도로 공개하지 않고 있어 ‘1등’ 타이틀을 둘러싼 신경전이 치열하다. 작년 말 불거진 기술특허 침해 이슈와 맞물려...
'지진희 vs 마동석'…'1등' 두고 기싸움 하는 보일러 회사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5-01-08 10:43:57
"보일러는 역시 귀뚜라미", "국가대표 콘덴싱 경동나비엔". 국내 보일러 시장을 대표하는 두 회사의 광고카피다. 보일러 업계에선 자신들이 대표 기업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광고카피에서 느껴지듯 귀뚜라미와 경동나비엔은 오랜 기간 보일러 시장의 라이벌로 꼽혀왔다. 두 회사가 보일러 판매량 공개하지 않고 있어...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로 난방매트 선도, 아라미드 열선…내구·내열성 우수 2024-12-17 16:55:26
직접 관리한다. 소비자는 전국 300개 귀뚜라미보일러 대리점과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회사는 본사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귀뚜라미몰’을 운영하며 소비자의 쇼핑 편의와 사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귀뚜라미몰에서는 ‘우리집 카본매트’ 카테고리를 별도 개설해 ‘3...
귀뚜라미, ‘세이프온 일산화탄소 경보기’ 3종 출시 2024-12-02 09:52:28
정확도가 높고 전력 소비가 적다. 영하 10도 이상 영상 40도 이하, 상대습도 85% RH 이하의 대부분 환경에서 정상 작동해 온도와 습도 변화에 따른 오작동 가능성을 낮췄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로 누출 여부 확인이 어렵지만 소량 흡입으로도 인체에 치명적"이라며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BTS 슈가 95억 전셋집, 170억에 사들인 회장님…알고보니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11-28 07:41:45
민윤기)가 전세로 거주했던 파르크한남을 보일러 제조, 판매 기업인 귀뚜라미 그룹 창업주 최진민 회장 부부가 170억원에 매입한다. 28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최 회장과 아내 김미혜 전 귀뚜라미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파르크한남에 매매예약을 걸었다. 이와 함께 매매대금을...
“기업윤리 최악” 협력사 기술 중국에 빼돌린 귀뚜라미 ‘불매’ 번지나 2024-11-19 08:40:37
“귀뚜라미 보일러는 1962년 창립 이후 50여 년간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내 보일러 산업의 대표 기업이 되었습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 초우량 냉난방 기업”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유명한 귀뚜라미가 홈페이지에 내건 회사 소개다. 일반 가정에서도 익숙한...
'하청업체 자료 中유출' 귀뚜라미, 과징금 9억5천만원·檢고발 2024-11-18 12:00:06
귀뚜라미홀딩스 법인도 검찰에 고발한다. 귀뚜라미는 수급사업자로부터 납품받던 부품의 구매 단가를 절감하기 위해 부품 기술자료를 중국 등 다른 업체에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귀뚜라미는 2020년 7월∼2021년 3월에는 보일러의 온도 등을 감지하는 센서를 더 싸게 납품받고자 기존 수급사업자의 기술자료 32건을 중국...
달아오르는 보일러 맞수 '특허 분쟁'…경동나비엔, 귀뚜라미 판매에 '제동' 2024-11-05 18:54:18
보일러 업체 귀뚜라미가 ‘거꾸로 에코 콘덴싱’ 세 개 모델을 판매하지 못하게 됐다. 경쟁사인 경동나비엔이 신청한 판매금지 가처분을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일부 인용하면서다. 귀뚜라미가 특허법원에 제기한 ‘경동나비엔의 특허권 무효 심판’의 2심이 남아 있어 보일러 ‘투톱’ 업체 간 특허권 분쟁은 더 달아오를...
"특허 침해" vs "특허 무효"…겨울 앞두고 타오른 보일러 싸움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4-11-05 11:58:09
보일러 ‘투톱’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의 특허권 분쟁이 확산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이 귀뚜라미에 일부 제품 생산·판매 금지 가처분신청을 낸 데 이어 귀뚜라미가 특허무효심판제기와 손해배상소송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정하면서다. 5일 보일러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는 지난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거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