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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소 투자기업 인허가 신속 지원 2025-02-13 17:56:45
대기업 투자 컨설팅과 애로사항 해결 등을 통해 23조원 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권역별 책임관제는 울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책임관은 온산국가산단·에너지융합산단(남부권), 울산미포국가산단·울산테크노산단(중부권), 하이테크밸리·길천·반천산단(서부권),...
울산시, 중소기업에 인허가 신속 지원…현장지원 책임관 운영 2025-02-13 07:57:22
투자 애로사항 관련 부서 협의, 정부 규제개선 건의, 신속한 인허가 지원 등으로 사업 추진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대규모 기업투자 사업장에 대해 조언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현장 지원으로 사업비 절감 등 성과를 냈다"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 기업체에도 실질적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AI로 중소기업 돕는다"…국내 1호 AI협동조합 출범 2025-02-12 13:16:06
와 AI산업 규제 및 애로사항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AI사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전통산업에 AI를 탑재해서 생산성을 높이고 경영을 효율화하는 파이오니어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AI협동조합은 △AI 기술 개발 및 보급 △공동구매 및 공동시설 구축 △거버넌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 "올해 판매량 최대 30% 증가 목표" 2025-02-12 00:00:01
최근 고환율에 따른 비용 증가에 대한 애로사항을 털어놓기도 했다. 방 대표는 "유럽, 미국에서 생산된 차량은 유로화, 달러화로 결제되기 때문에 매일 환율에 따라 원가가 오르락내리락한다"며 "가격을 올리라는 압박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지만 최대한 방어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 대표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중소기업 옴부즈만 "작년 규제개선 건수 76% 증가" 2025-02-10 12:00:00
중소기업 옴부즈만 "작년 규제개선 건수 76% 증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작년에 발굴한 5천200여건의 규제애로 중 5천100여건을 처리하고, 이 중 2천200여건을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규제 개선건수는 전년보다 76.2% 증가했다. 중기 옴부즈만은 소상공인 민생규제, 입지·건축 관련...
기재차관 "민생 위해 시행령·규제완화 등 가동수단 총동원" 2025-02-06 15:04:34
있도록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한시적 규제 완화, 정책금융 확대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주재로 열릴 예정인 민생경제점검회의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최근 우리 경제는 미-중 상호...
기재부, 신안산선 공사현장 방문…"상반기 민투법 개정 목표" 2025-02-06 14:00:04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를 들었다고 밝혔다. 지하 40m 이하에 건설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최대 110㎞/h로 운행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개통 시 경기 안산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걸리는 시간이 100분에서 25분까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안 재정관리관은 겨울철 공사 안전 점검을 강...
"한국 기업, 트럼프 2기 대응 공동전선 꾸려야" 2025-01-26 16:31:07
다음에는 애로 사항이 생겨도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속을 끓이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투자유치 부처와 규제 관련 부처 간 손발이 맞지 않을 때 우리 편이 없다는 얘기”라고 했다. 신 변호사는 “과거 냉전 시대처럼 앞으로는 미국과 중국이 갈라서면서 양쪽과 동시에 거래하기가 어려운 ‘갈라진 사회’가 될...
"韓 기업 대미 로비 공동전선 꾸려야"…美 변호사의 조언 2025-01-23 16:41:41
다음에는 애로사항이 생겨도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속을 끓이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한국 기업 투자가 집중된 주에서 경제개발 담당 장관이 한국에 오면 크게 반기고 잘 대접해 주는데도 그 주에서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의 직급은 가장 말단 수준”이라면서 “실제로 문제가 생기면...
울산형 광역비자 3월 도입…"우수 외국인 인력 유입 기대" 2025-01-22 07:56:46
증액 추진 등에 나선다. 기업을 대상으로 규제혁신추진단이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는 기업 맞춤형 규제혁신, 외국인 관련 통계 조사를 통한 정책 개발, 대기업 본사 유치를 위한 세제 제도 개선에도 힘을 싣는다. 시 관계자는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