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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도 수비도 잘하는 김아림 "시즌 2승에 한발 더" 2025-02-28 16:15:31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TOC에서 대회 나흘 간 내내 선두를 지킨 뒤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경기장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고전하는 선수들이 많았다. 김아림은 이날 위기에서 타수를 지키는 수비골프에서 빛을 발했다. 11번홀(파4)이 대표적이다. 티샷이 페어웨이를 한참 벗어나면서 나무를...
벌써 시즌 2승 정조준…"이제부터 진짜 시작" 2025-02-27 17:23:43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했다. 비결은 페이드 구질의 샷이었다. 김아림은 “LPGA 코스에서 승부를 보기 위해서는 130m 안쪽 공략의 정확도를 끌어올려야 하고, 그를 위해서는 드로와 페이드를 자유자재로 구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전까지 주로 드로를 구사한...
'한국계' 리디아 고, 후지산 문신을?...'이유 있네' 2025-02-23 16:50:53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몸에 기념 타투를 새겨 자신의 업적을 자축한 셈이다. 그는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6위에 오르는 등 올해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27일 싱가포르에서 시작하는 HSBC...
고진영, 아시안 스윙 첫날 공동 4위 2025-02-20 17:56:44
시즌 초반 부활을 노리고 있다. 개막전이었던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4위에 올랐고, 2주 전 열린 파운더스컵에선 재미교포 노예림에 이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태국으로 무대를 옮긴 이번 대회에서도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1번홀(파5)부터 버디를 낚은 그는 7번홀(파5)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달콤하게… 호텔은 '하트 케이크' 천국 2025-02-10 11:22:43
내 그랜드 머큐어·노보텔 스위트·노보텔·이비스 스타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비 마이 밸런타인 패키지 제주신화월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비 마이 밸런타인'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디너 뷔페 이용권,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를 포함한다. 또, 씨네라운지의 영화관람권과 팝콘·음료...
LPGA 신인왕 노리는 윤이나 "새 환경 차근차근 적응 중" 2025-02-06 14:20:49
개막전으로 펼쳐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의 대회장을 찾아 갤러리를 하면서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 대회는 최근 2년간 LPGA투어 우승자들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져 윤이나는 나설 수 없었다. 시즌 두 번째 대회를 통해 도전을 시작하게 된 윤이나의 시즌 목표는 신인왕이다. 이번 대회에서...
6년만에 개막전 우승컵 번쩍…한국 여자골프 부활 '신호탄' 2025-02-03 18:09:31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에서 4라운드 모두 선두를 지킨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LPGA투어 개막전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9년 지은희 이후 6년 만이다. 시즌 개막전에서 짜릿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투어 3승을 완성한 김아림은 환하게 웃으며 외쳤다....
'K자매의 반격' 김아림, LPGA 개막전 우승 "2025년은 다를 것" 2025-02-03 15:57:36
'긍정 에너지' 김아림(30)이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에서 4라운드 모두 선두를 지킨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LPGA투어 개막전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9년 지은희 이후 6년만이다. 시즌 개막전에서 짜릿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투어 3승을...
김아림의 마법 같은 벙커샷…이글·버디 잡고 주먹 '불끈' 2025-02-02 18:00:19
2025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두 차례나 환상적인 벙커샷을 선보인 김아림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단독 2위 린 그랜트(스웨덴·12언더파 204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벙커샷 이글에 버디까지…김아림의 포효 2025-02-02 12:37:11
2025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두 차례나 환상 벙커샷을 선보인 김아림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단독 2위 린 그랜트(스웨덴·12언더파 204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