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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라 자습시킨 건데"…폰만 보던 고교 교사 결국 2024-11-14 12:38:47
시험감독 업무를 태만하게 처리한 점도 징계사유로 꼽혔다. 이 교사는 해임 처분에 불복해 법원으로 향했지만 패소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행정부(재판장 곽형섭)는 고교 수학교사로 근무했던 중학교 교사 A씨가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A씨는 2020년 3월...
'업무상 질책'과 '직장내 괴롭힘' 가르는 네 가지 기준 2024-11-12 18:47:00
원고에게 ‘최선을 다하는데 이렇게 근무를 하느냐’, ‘근무를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다’라며 여러 차례 원고의 근무태만에 관하여 질책하고, 몇 개월 뒤 어린이집 교사회의 자리에서 원고의 업무분장표가 공란이라는 점을 여러 차례 지적하면서 ‘어떻게 빈칸이 올 수가 있느냐’, ‘어떻게...
"개처럼 짖어봐" 경비원에 갑질 입주민…"위자료 2000만원" 2024-10-27 13:32:22
업무태만 민원을 제기했다. 특히 관리사무소장 A씨에게는 "개처럼 짖어봐라", "죽은 부모를 묘에서 꺼내와라" 등 심각한 폭언을 반복했다. 참다못한 A씨가 경찰에 피해사실을 알리자 이씨는 A씨를 찾아가 얼굴에 침을 뱉고 욕설하며 소란을 피웠다. 피해사실을 같이 진술한 B씨에게는 퇴근길 뒤따라가 "내일 나오면...
‘불륜’도 징계사유가 되나요? 2024-10-08 17:42:35
들어 ‘불륜’에 수반되는 근무태만, 법인카드 등 회사 자산의 사적 사용, 인사 특혜, 동료들 간 인화 저해, 부정행위가 기사화되어 회사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경우 등이다. 이때에 사실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수집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둘째, 취업규칙 등 관련 규정상 근거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순찰차 사망' 하동 경찰서…이번엔 만취 경찰관이 시민 폭행 2024-09-20 16:21:57
'근무 태만' 논란이 있었다. 경남경찰청은 이 사건 진상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당시 파출소 경찰관들이 기본 근무를 규정대로 하지 않아 피해자를 일찍 발견할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못한 과오가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자체 진상조사에 따르면 숨진 A 씨가 순찰차에 들어간 지난 16일 오전 2시...
'순찰차 사망' 40대, 파출소 문 두드릴 때 경찰관 4명 '쿨쿨' 2024-08-30 16:02:11
이마저도 이뤄지지 않았다. 당시 지정된 순찰 근무(16일 오전 6∼7시, 오전 11∼낮 12시, 오후 2∼3시)와 근무 교대(16일 오전 8시 30분)를 제대로만 했다면 생전에 A 씨 사망 추정 시간 전 4번이나 발견할 수 있었던 셈이다. 경남청은 진교파출소 직원 총 16명 중 당시 휴가자 3명을 제외한 13명 모두를 하동경찰서 내...
"업무 시간에 딴짓해?" 직원 컴퓨터 몰래 뒤져본 사장 결국 2024-08-27 10:40:09
"근무시간 중 업무 태만했다"며 10월 5일 자로 A씨를 해고했다. 이에 대해 A씨가 "대표의 행위는 무단 탐지행위"라며 "정신적 고통에 대해 손해를 배상하라"고 소송을 낸 것이다. A씨는 "대표가 해고할 구실을 찾기 위해 컴퓨터 저장정보를 무단으로 탐지해 인격권과 행복추구권, 사생활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본부장님, 앞으로 청소하세요"…잡무 시키다 '1억' 물어냈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8-26 13:00:01
"근무태만과 항명, 기망·직무유기를 행했으며 회사·대표이사에 대한 비방으로 명예가 실추되는 위험에 놓이게 했고 최근 근무태만이 원인이 되어 대표이사가 노동청에 고발되는 등 막대한 손해를 입히는 결과를 초래해 해고한다"고 적혀 있었다. A씨는 약 3개월 뒤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제기했다....
"돈 더주는 곳 가겠다" 태업…외국인 근로자 '을질'에 멍드는 산업계 2024-08-19 17:41:32
계속 근무해야 한다. 사업장 변경 신청은 입국일로부터 3년 내 3회로 제한된다. 부당한 처우가 있거나 사업주가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등 고용주의 귀책 사유가 있을 때만 사업장 변경이 가능하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기업인들은 “자기 입맛에 맞는 사업장으로 옮기고 싶은 외국인들이 태업을 통해 계약 해지를...
'현주엽 감사' 서울시 교육청, 휘문고 재단 처분 요구 2024-08-02 07:56:06
불거진 후 현주엽은 소속사를 통해 "부족한 근무 시간을 대체 근무 등을 통해 보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겸직 및 근무 태만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한편 휘문의숙 측은 교육청의 처분 내용에 불복해 최근 교육청에 재심의를 요청했다. 재심의 등을 거친 휘문의숙에 대한 교육청의 최종 감사 결과는 9월 말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