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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선도 중국 개입 의혹 '시끌'…트뤼도 "공정했다" 반박 2024-04-11 16:08:15
한 국가안보 당국자는 현지 일간 '글로브 앤드 메일'에 익명으로 기고한 글에서 정부 당국자들이 외국의 개입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자신이 이들 문건을 유출했다고 주장했다. 캐나다 주재 중국대사관은 캐나다 정치에 어떠한 개입도 없었다고 부인했다. 조사위원회는 다음 달 예비 보고서를 내놓을...
캐나다 치매 환자, 2050년까지 3배 늘어 170만명 예상 2024-01-23 10:57:47
글로브앤드메일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알츠하이머 협회는 이날 치매 인구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20년 기준 65만 명으로 추정되는 치매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캐나다 인구는 지난해 7월 기준 총 4천9만여 명이다. 이 중 인종별로 가장 급격하게 증가하는 출신 지역은 아시아계로...
캐나다 정부, '간첩 혐의' 中 억류됐던 인사 2명에 현금 보상 2023-12-27 10:08:52
일간 글로브앤드메일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부는 내년 중 이들에 대한 현금 보상을 시행키로 하고 구체적 액수를 합의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억류된 두 캐나다인은 마이클 스페이버와 마이클 코브릭으로, 이들은 지난 2018년 말 중국 체류 중 간첩 혐의로 중국 당국에 체포돼 3년간...
캐나다, 이민 유치 연 50만명 동결…"주택난 등 수용 능력 감안" 2023-11-02 10:34:48
글로브앤드메일에 따르면 지난 9월 여론조사 기관인 나노스가 실시한 조사에서 정부가 당초의 이민 정책 목표를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달 30일 공개된 다른 조사에서도 이민 유입이 너무 많다는 견해가 1년 사이 27%에서 44%로 급증했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캐나다서 '이민 과잉' 여론 급증…1년 새 27%→44% 2023-10-31 10:42:00
글로브앤드메일 등 현지 언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책 조사 기관인 환경관리연구소가 이민 정책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민 유입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44%에 달해 지난해 같은 조사 때 27%보다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간 변화로 지난 1980년대...
캐나다 대법원, 환경평가법 위헌 결정…"주정부 규제 지나쳐" 2023-10-14 10:51:15
글로브앤드메일 등이 전했다. 승소 당사자인 앨버타주의 대니얼 스미스 총리는 "오늘은 위대한 날"이라며 주 정부가 중대한 승리를 거두었다고 환영했다. 앨버타주는 그동안 연방 정부의 과도한 권한 행사로 인해 많은 자원 개발 사업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또 캐나다 최대 주인 온타리오주의 더그 포드 총리도 반색하면서...
[이·팔 전쟁] 캐나다 정부 "캐나다인 3명 사망, 3명 실종" 2023-10-12 11:09:54
그러나 한 민간인이 주선한 소형 전세기가 전날 오후 캐나다인 27명을 태우고 이스라엘 하이파의 지방 공항을 떠나 한 시간만에 사이프러스 라르나카에 도착, 캐나다의 첫 대피를 기록했다고 일간 글로브앤드메일이 전했다. 또 같은 민간인 주선으로 이틀간 전세기를 두차례 추가 운용, 267명의 캐나다인 승객을 더...
캐나다인 절반 이상 "이민·유학생 수용, 정부 목표보다 낮춰야" 2023-09-13 10:24:02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일간 글로브앤드메일에 따르면 이 신문이 여론조사 기관인 나노스 연구소에 의뢰, 이민 및 유학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가 올해 이민자를 당초 정부 계획인 46만5천 명보다 줄여야 한다고 여기고 있었다. 이는 지난 3월 실시한 같은 조사의 동일한 항목에 ...
"경제 냉각 조짐에"…캐나다, 기준금리 현행 5%로 동결 2023-09-07 09:53:38
것이라고 일간 글로브앤드메일지는 진단했다. 그동안 캐나다은행은 고금리에 따른 가계 경제 부담과 주택 구매력에 대한 타격 등을 지적하는 정치권으로부터 금리 동결을 요구하는 압력을 받아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실제 지난주 캐나다 최대 주인 온타리오주를 비롯해 지금까지 브리티시 컬럼비아,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
캐나다 당국 "러시아·이란발 사이버 범죄, 안보·경제 큰 위협" 2023-08-29 11:45:56
예상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고 일간 글로브앤드메일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고서는 외국의 해킹 범죄 공격 진원지로 러시아·이란의 조직범죄를 지목하면서 캐나다 내 핵심 인프라 기관과 고도 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보고서는 연방 경찰 보안 전담 기관도 참여해 올해...